켄코 2x DGX 텔레컨버터~

나는야~ 망원을 좋아하지요~

이번에 다나와 체험단에서 진행하는 2x 텔레컨버터이다.

현재 1.4x DGx 텔레컨버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왜 구지 2x를 신청했냐 하면~

이 제품이 비약적인 화질개선을 이루었다는 이야기에

혹~ 해서 신청을 하게 되었다.

무려 내가 가지고 있는 1.4x 보다 더`~~ 

원래 광각은 넓을 수록, 망원을 땡길수록 좋다는것이 

정론이다.! 마다할 이유는 없다.

 

옹 포장이 바뀌었다. HD 와 2x , DGX가 

 

또렷하게 보여온다. HD라... 화질의 개선을 나타내는 문구인가..

고건 차차 알아보도록 하겠다. DGX야 DG코팅의 개선버전 DGX이니...

 

후면에 보면 200mm 를 400mm로 만들어준 미라클한 사진이 나온다.

 

물론 텔레컨버터를 끼면 희생하는 부분이 생긴다.

화질 AF 정확도 AF 속도 등..

그걸 감수해서라도 써야하는 이유는!?

여름이니까??!!!  라며 므흣한 상상을 동반하는

답변이 나오는 분이 있다면 손목에 이쁜 팔찌를 차고

통풍은 시원한데 왜인지 나는 나갈수 없는 공간에

사로잡히고 말지도 모른다.

일단 꼭 망원이 먼곳을 땡기는 용도만이 아니라

접사에도 좋은 사용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레즈의 성능은 그대로 두고 배율만 2x .

이건 조금이라도 접근하면 날아가는 곤충들을 잡기에..

혹은 접근하기 힘든곳에 사물을 크게 찍고 싶을때

무척 유용한 용도로 쓰일수도 있다.

물론 도C에 꼭 쓰겠다면 그것도 좋은 용도가 되긴 할것이다만....

 

 

여하튼... 아래와 같은 전통적인 구성의 켄코제품이다.

 

사실 이제는 구지 제짝의 브랜드형 텔레컨버터를 쓸 

이유가 없어졌다. 화질은 둘째치고..

캐논이나 소니나 니콘이나... 자사의 컨버터가 

제대로 업그레이드 한지 벌써 몇년째인가..

켄코는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며 씨리즈를 내놓을 뿐이다.

 

어제 찍어온 접사시진들도 2x 텔레를 부착하고 찍은 사진들이었다.

예를들면...

캐논 70D 센서청소좀 해야겠구나..

 

오늘은 오랜만에 동물원이닷!

이주간 열심히 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