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편

명동의 어느 식당에서 먹은 점심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9. 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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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
그냥 오랜만에 명동으로 어린이날 나갔다. 
이런 날 나가는 것 자체가 고욕이지만서도

가끔 돌아다니다보면 쓸만한 이벤트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돌아다녀보게 된다. 

하지만 역시.. 휴일은 휴일답게.. 영화한편 보고 시작~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대한극장


 

 

 

 

 

 

 

 

 

 

 

 

 

일단 영화를 보고나서 명동쪽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작년에 재미로에서 무슨 이벤트를 했던 것을 떠올리고
한번 가보게 되었다. 그 근처에서 식사한 어느 식당..

결론부터 말하면 식당이름을 안 적은 시점에서 
뭐 ... 별로라는 것을 알고 가도록 하자. 
뭐 저렇게 쎄트로 먹었는데.... 으음....................


 

 

 

 

 

 

국밥은 ..  뭐... 국 과 밥...
둘중에 하나다. 내가 너무 배가 불러서 무엇을 먹어도 별로였거나..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국밥중에 하위랭크거나......

하지만.. 아침부터 영화보고 나와서 1번은 아니었을 듯 하다.

 

 

 

 

 

 

 

 

함께나온 떡갈비.
떡갈비야 뭐 SO~ So~

 

 

 

 

 

 

국수도 좀 밍근한 듯한 느낌.
육숩터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다.

 

 

 

 

 

 

그리고 나서 한적하니 명동성당까지 둘러봤으나
어린일 날이라고 해도 뭐 별것 없던 명동거리였다.
다음부터는 슬슬 집에서 어린이날 스스로에게 선물이나 사주던지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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