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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들이/종로,중구,용산,서대문,마포 20

2011년 ~ 불꽃축제~

올해도 등장한 불꽃축제 ... 약 3시경 도착한 이촌지구.... 뭐 당연히 예상했지만.. 전면부는 전멸... 금줄도 그렇고.. 텐트촌 등장... 이런저런 사정으로 약간 뒤로 잡았으나... 하아.. 전방에 텐트가 에러 ㅡㅡ;; 좀 해도 떨어졌는데 거둬가지..... 에휴.... 센스 하고는.. 아무튼... 파팡~~ 마치 불꽃 중심에서 하트가 뿅뿅~ 나듯이... 올해는 첫번째와 세번째가 상당히... 하긴 ㅡㅡ;; 늘.. 그래왔던듯........ 긴 꼬리를 이끌고 불꽃들이 하늘로 올라갑니다. 하늘에 터지는 웃음을 따라 사람들도 환호를 합니다. 올해도 등장한 스마일군. 이것은 단체샷... 스마일 입니다... 인상쓴거 아닙니다. ^^ 연인들을 위한 하트도 잊지 않습니다. 마치 조명탄이 터지듯.... 깜깜한 밤을 대..

hi~서울 페스티벌~ [불꽃어쩌고~]

에.. 일단 행사에 관심은 없었으므로 여의나루 쪽으로 가지 않고 용산역 쪽으로 해서 이촌지구쪽의 한강 둔치에서 찍게 되었다... 덧분에 맛난 도시락도 먹게 되었다 아무튼 슬슬 8 시부터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자리잡은 곳은 언제나 불꽃축제를 하는 듯한 그 위치.... 그런데.. 어라.. 막상 따보니 하강철교와 원효대교 사이가 아닌... 원효대교와 마포대교 즘에서 봐야 보일듯한 것이 아닌가! 뭐 중간 중간 공연과 함꼐 행해지는 것이라 세계축제처럼 화끈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멋지고 아름답게 잘 마무리 되었다.. 앞으로 일주일 후에 열리는 서울 세계 불꽃축제 전초전으로 온 곳~ 자자~ 다음 주가 기대 되누나.... 흐음.. 별 기대 없는 1인?

남산타워의 석양...

그냥 석양을 찍고 싶었고.. 어차피 충무로에서 가깝기도 하고.. 무작정 오르다... 부지런히 오르고 보니 아직 해가지기엔 시간은 충분했고... 언제 부터인지 철조망에 다릴기 시작한 열쇠들.... 무슨 의미냐 ㅡㅡ;; 저 멀리 떨어지는 이글 거리는 석양... 철조망들 덕에.. 생각보다 심심하지는 않지만.. 이쁘지는 않게된듯하다.. 결국 그날 집에가는 길에 기어이 눈이 내리고 말았다.. 어쩐지 춥더라.... ㅋㅋ

아마도 창경궁이었던듯 한데...

기억이 안난다.... ㅡㅡa 흐음~ 아마도 그랬던듯 한데... 왜 여기가서 곤충만 찍었냐 하면.. 이 녀석들이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리라... 힘내라... 고지가 눈앞에 있노라... 적들이게 들키지 않고... 몰래 숨어서... 숨어서...... 괴롭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그나저나.. 먼지는 어쩔... 하아 ㅡㅡ;;

남산한옥마을...

오월의 청명한 어느날.. 소미동 분들이 그냥 충무로에 모여있다가 남산 한옥 마을로 이동.. 쫄래 쫄래...... 흐음 ㅡㅡ;;; 뭐랄까.. 공원이네.. 공원... ㅋㅋㅋ 요런 한옥의 모습.. 아마 당시 단오즈음 이었을 듯 하다...... 이런 저런 자그마한 행사들이 있고... 아무튼 그 위쪽으로는 공원과 연계 되어 있다... 아마 그렇게 한참을 돌아다니고 밤중에 종로에서 어느 타워 밑에서 빙글 빙글 돌며 술취한 사람 흉내를 내며 찍었던 컷들... ㅎㅎ 마치 시간이동의 터널 같지 않은가??

삼청공원과 인사동...

흐음 ㅡㅡ;;; 가긴 갔는데..... 그런데... 기억에 없다.... 소미동 친구인 드리미안 군과 간만에 출사... 기억 나는건... CLE 와 15mm 테스트 드리미안 군의 mp-300 뽐뿌... 정도??? 무더위에 홀랑 마셔버리고 싶을 만큼 연잎의 물방울~ 뭐 산속의 공원이니.... 흐음~ 위의 것들만 찍고... 덥고 힘들어서 뭐라도 마시러... 멋쟁이 플레어~ 육각형의 조리개 모양이 심금을 울린다 ㅡㅡ 그날 고생해준 15mm 와 CLE 세트~ 하하 이때까지만 해도 검정색 CLE 였다... 지금은 골딩 이지만.. 이 사진을 mp-300으로 뽑아주었었다.... ^^ 빨대가 포인트!! 아무튼 돌아 다녔는데... 흐음~ 그다지 기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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