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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73

베리빅 VS 소니 디스타곤 VS 삼양 중 35mm 최강자는 베리빅이구나!

■ 일전에 35mmf1.4 art 와 소니, 삼양의 간략한 비교를 했던 글을 올렸었는데 이번에도 기회가 되어 약 두번의 주말간 사용해 볼 수 있었던 통칭 베리빅, 바로 시그마 35mm F1.2와 여타 렌즈들의 간략한 비교를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영상으로 만들긴 했지만 역시 사진은 사진과 글이 있어야 또 보기 편한 관계로 이렇게 포스팅을 별도로 하게 되었네요. 영상은 아래의 제 유튜브 링크로 가시면 감상 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EgCeksIVgtg 전무후무한 35mm F1.2 가 나오다! ■ 이전부터 시그마는 틈새라고 할 만한 부분들을 잘 공략해 온 회사기이도 합니다. 글로벌 비전으로 바뀌고 난 후부터는 틈새보다는 전통적인 화각들의 리뉴얼을 열심히 해왔고 부피를 포기해도 화..

자. 세미나를 시작하지. 소니 a7r4&rx100mk7 (서울) 세미나 참석후기

■ 장비그래퍼 네오루나입니다. 하지만 저는 얼리어댑터를 포기한 사람입니다. 최근 집이라는 거대한 지름앞에서는 모든 지름이 사소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쉽지 않아요. 신제품 카메라 따위... 집이라는 커다런 덩어리에 비하면 언제든 살 수있는 그런 소소한 것이 되다보니 뽐뿌가 사그러 들었습니........다... ■ 라는 것은 역시 말도 안되는 거고.. 관심이 사라질 리가 있나요... 장비병도 병입니다. 개가 X 을 끊는다고 했던가요. 장비병 환자가 신제품을 마다할까....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기에 이번 서울 신제품 세미나어 참석하고자 눈에 불은켠것은 뭐 사실이긴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가자~~ 신제품 구경하러! ■ 세미나 장소는 소니 남대문점과 인접한 코드야드메리..

sony FE35mm F1.8 금일 발매 시작

■ 네. 오늘은 소니 FE35mm F1.8을 국내에 출시되는 날 입니다. 이상하게 가을을 앞두고 각 사에서 무난한 조리개에 컴팩트한 렌즈들을 내놓고 있군요. 아무래도 날씨가 좋아지만 가볍게 사진찍으러 나가기 좋아지는 것을 무시할 수 없어서 일까요. http://store.sony.co.kr/handler/ViewProduct-Start?productId=32848140 소니스토어 뛰어난 해상력과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의 F1.8렌즈 *8/20(화) 오전 10시 출시 예정 store.sony.co.kr ■ 여하튼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옆나라의 거슬리는 도발에 일본산 제품들이 참 그렇긴 하지만 일단은 뭐 제 관심분야이기도 한 터라 사지는 못해도 꾸준히 관심은 가지고 있는 편이긴 합니다. 사실 그간 FE 마운..

소니... rx100mk7신제품에 아낌없이 때려넣는 기술들

네.. 최근 a7r4의 소식을 내놓으면서 a7r 씨리즈 유저들의 멘탈을 살살 털어내거나 정신승리를 하게 만드는 소니였었습니다. a7r , a7r2 , a7r3를 쭉 질러서 사용하고 있는 저에게 이제 슬슬 타협해야할 화소는 4천만 정도인듯 합니다. 더 이상 화소를 올리면 정말 PC를 바꿔야 할 판입니다. 아. 뭐 그건 그렇고 오늘 할 이야기는 sony rx100 mk7 소식이 들려와 잠시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rx100 mk5 까지는 FF환산시 24-70mm 급의 8.8~25.7mm의 F1.8 ~ F2.8 조리개를 메인으로 하는 라인업이었으나 rx100 MK6 부터는 갑자기 고배율의 줌 렌즈로 거듭나 버렸습니다. 오잉? 차라리 버전을 나누어서 출시해주지.. ㅜ ㅜ 여하튼 이 화각이야 뭐 익숙하기..

소니 신제품 fe35mmf1.8 /1.4류는 크고 2.8류는 아쉽다면??

최근 고급화 다각화로 라인업을 갖추어 가던 소니가 한시름 돌린다기 보다는 보다 접근의 폭을 늘리려는 라인업이다. 어제 발표한 35mm f1.8렌즈의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 f1.8라인업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자명하다. 개인적 취향. 렌즈가 나빠서가 아니라 일단 개인적인 취향에 부합하지 않아서 인데 필자가 대구경 장망원 초망원을 좋아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그리고 아예 작고 간편한 f2.8 팬케익류이거나 아예크고 무겁거나 둘중 하나를 선호한다. 사실 조리개 수치야 렌즈 구경대비 조리개 크기로 결정되는 산술적 수치이지만 촬상면의 사이즈가 고정된 상태에서 밝게하려면 구경과 조리개가 커지는 물리적인 한계는 어쩔수 없으리라... ​그렇다고 꼭 최대개방이 밝은 렌즈가 좋으냐. 광학적으로 월등하냐 라고 ..

발레.. 난 처음이거든요... 소니 유니버설발레단 촬영 세미나 후기

발레... 난 처음이거든요.. 7월13일 토요일. 아차산역에 있는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있었던 행사입니다. 저는 제 1세션에 신청하였고 당첨이 되어 가보게 되었지요. 물론 저는 a7r3유저 이긴 합니다만 처음에 a9과 엄청난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고화소 쪽으로 가닥을 잡고 가게 되었는데 최근 동행이 a9을 만지고 난 후부터 조금 소흘해지는 a7r2를 a9으로 업그레이드가 어떻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차였기에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직접 경험해 보기로 하고 신청하게 된 부분도 있었다. 물론 발레에 대한 궁금함도 엄청 큰 부분이긴 했고 말이다. 가보자. 유니버설센터 발레단 이날의 행사는 12시에서 2시 20분 까지 진행되는 사항으로서 이래저래 일이 있어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다가 조금 일찍 도착하게 되었..

소니 알파 마크로&보케 세미나 투어(서울) 후기

■ 저번주 ~ 그러니까 2019년 5월 11일 에 있었던 마크로 & 보케 세미나 투어 였습니다. 이미 1차로 한번 진행했던 세미나 투어를 이번에 2차로 다시 서울부터 4개 지역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항이지요. 이 날 진행한 장소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670-2번지에 있는 대륭18차 1610호실에서 개최되었던 사항입니다. ■ 저는 오후에 또 다른 일정이 있어서 오전일정인 11:00~14:00 타임을 신청하였었습니다. 당첨 문자는 10분 전 입장이라고 되어있었지만 늦는 것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저를 잘 알기때문에 30분이나 일찍 당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법 선량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떤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너무 일찍 도착해 입장은 하지 못하고 옆에 휴게실이라고 불리우는 공실에서 잠시..

sony a7r3 펌업3.0 전,후 비교영상

아. 벌써 펌업이 나온지 거의 2주가 되어 갑니다. 그냥 메뉴와 동물 아이AF만 비교해보고자 했는데 .. 몸도 아프고 바쁘고 해서 이제야 짧은 영상이나마 완성하게 되었네요.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반셔터시 아이AF가 작동되게 바뀌었으며 (솔직히 가장 환호할 만한 부분입니다.) 이로 인해 펑션버튼 하나를 eye-af로 지정하지 않아도 되며 서드파티 렌즈들 역시 렌즈 자체에 버튼이 없어 불편하던 것을 단순히 반셔터로 해결함에 따라 상당히 인물촬영등에 쾌적해 졌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드디어 인터벌 촬영이 들어갔습니다. 타임랩스 등의 영상을 만들기 위한 편리함이 추가되었네요. 개인적으로 a7r2에서는 돈주고산 추가 어플로 잘 만들었지만 a7r3에서는 뭐 어지 하지를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과장 조금 더해서 "폭속의 금(GM)렌즈" 135mm F1.8 GM

■ G 마스터즈 1기 활동의 연장으로 135mmGM을 발매보다 빨리 사용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딱히 그렇게 긴 일정 사용할 수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필자는 직장인인터라 사실 주말 2틀 정도만 사용이 가능했기에 많은 아쉬움이 남길 만한 시간이 었지만 그래도 미리 알아보고 느껴보는 시간이 되기에는 충분했었지요. ■ 일단 유튜브로 영상을 올리긴 했지만 사실 사진은 영상보다는 사진과 글이 더욱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필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블러그에도 별도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ko1vOyMaBg ■ 행여나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한번 봐도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왜냐하면 AF작동하는 모습이라던지 그런 것들은 역시 영상으로 보는 것이 더 쉽게 이해가 되니까요. 퇴근후에..

사용기.리뷰 2019.04.04

소니 마크로&보케 세미나 투어

■ 요새 소니에서 세미나투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니에 관심이 있으나 접해보지 못했던 분들께 전문가의 강연과 시연기회가 주어지는 좋은 행사라고 생각이 되며 저도 이런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결별했던 소니로 다시 돌아오는 계기가 되었더랬지요. 일단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일단 네개의 지역에서 새로운 세미나 투어를 시작하는 군요. ■ 최근 인물 스냅 세미나도 전국적으로 여러차례 진행이 되었는데요.. 저도 기회가 되어 가볼 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크로 앤 보케라고 하니 너무 전문적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하실 분들도 계실듯 합니다. 저도 처음에 접사로 사진을 시작한 사람인지라 물론 일반적으로 찍는 인물 사진과 조금 다른 장비들이 들어갈 뿐....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피사체가 사..

체험단소식 20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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