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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알파 마크로&보케 세미나 투어(서울) 후기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9. 5. 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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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주 ~ 그러니까 2019년 5월 11일 에 있었던 마크로 & 보케 세미나 투어 였습니다. 이미 1차로 한번 진행했던 세미나 투어를 이번에 2차로 다시 서울부터 4개 지역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항이지요. 이 날 진행한 장소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670-2번지에 있는 대륭18차 1610호실에서 개최되었던 사항입니다.

 

 

■ 저는 오후에 또 다른 일정이 있어서 오전일정인 11:00~14:00 타임을 신청하였었습니다. 당첨 문자는 10분 전 입장이라고 되어있었지만 늦는 것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저를 잘 알기때문에 30분이나 일찍 당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법 선량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떤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너무 일찍 도착해 입장은 하지 못하고 옆에 휴게실이라고 불리우는 공실에서 잠시 대기하게 되었습니다.

 

 

■ 그렇게 기다리던 시간이 잠시 지나고 드디어 입장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선착순으로 줄줄히 입장하면서 번호표와 등등을 받게 됩니다. 앞에 오신분들 부터 순차적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휴게실에서 기다리는 사이에 제법 많은 분들이 당도하셨더군요.

 

 

■ 네 저는 A조의 3번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와... 놀랍도록 빠른 번호가 아니겠습니까? 대부분 한자리는 절대 경품등에 당첨되지 않는다는 만고의 진리를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 날 돌아가는 길에 구매한 로또도 1도 되지 아니하였구요.

 

 

"행사장을 둘러보자!"

 

■ 행사장은 크게 두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한쪽은 직접 실 체험을 위한 공간이었으며, 한쪽에서는 세미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 사이를 투명 유리 진열장으로 소니 미러리스 알파 라인업과 GM렌즈들이 진열되어 있더군요.

 

 

■ 저도 현재 70-200GM 뿐인지라 군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는 렌즈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쉽게도 400GM은 안보였지만 말이지요... 거 참... 사지도 못할 것인데 그 손맛은 여전히 기억이 나는군요.

 

 

■ 저 쪽으로 보이는 것이 전구들과 조명이 있는 것을 보아 보케 촬영을 위한 공간임을 알 수 있더군요. 형형색색의 전구들과 작은 소품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었고 좌측으로는 전구 너머로 모델분꼐서 자리를 하게 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 그리고 세미나 공간 우측으로는 해바라기들과 물방울을 찍을 수 있도록 세팅된 공간이 있었습니다. 딱 보아도 감이 오는 명확한 구성으로 금일 세미나 참가자 분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날의 강연을 맡아주신 작가님과 소니 및 강남센터 측 관계자 분들도 보이시네요.

 

 

■ 그리고 입장하면서 바디와 렌즈를 일단 부여 받게 됩니다. 저는 a7r3과 90mm macro G 렌즈를 수령받게 되었습니다. 후에 조별로 혹은 다른 촬영시 카메라와 렌즈의 반납 후 다른 조합의 장비를 분출받고 촬영하는 방식이 었으며, 이 때 자신의 메모리카드를 계속해서 가지고 다녀야 하는 사항이긴 했습니다.

■ 제가 최초로 a7, a7r에 입성할때 처음 구했던 렌즈가 바로 이 90macro G 였었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현재는 제가 원하는 화각과 겹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소소한문제점으로 현재는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 생각보다 넓은 공간은 아니었습니다만 대략 30여명을 수용하는데는 충분한 공간이 었기도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들어오는 길에 커피와 빵을 준비해 주셨더군요. 아무래도 11시라는 애매한 시간대이며 점심시간을 거쳐 계속되는 세미나 일정이다 보니 먹거리를 준비해 주셨나 봅니다.

■ 여하튼 그렇게 일정시간이 되어서 세미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세미나의 시작"

 

 

■ 본 세미나는 마크로와 보케에 대해서 이해하고 직접 촬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인데요 그 중 대표적인 물방을에 상을 맺혀서 찍는 것과 보케를 강조해서 찍는 방법등을 실제 세팅을 통해서 촬영해 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 때 저도 접사를 한참 찍을때 많이 사용했던 방법이기도 합니다만.. 이게 실제로 야외에서는 제법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여하튼 이번 후기도 공유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일단 행사의 식순입니다. 환영사와 제품의 소개 그리고 찰영 노하우의 강연후에 직접 조별 촬영이 있는 순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역시 백문이 불여 일견 인지라 보고 직접 해보면 확실히 빨리 자신의 것으로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긴 하더군요.

 

 

■ 소니 남대문 센터장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체험 제품에 대한 소개를 소니 알파 아카데미의 강사로 계신 신재국 님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 암래도 금일 컨셉은 접사촬영이다 보니 보다 화소가 높은 고화질의 카메라인 a7r3가 메인이 되었으며 다양한 이야기지만 90mm macro는 G 렌즈이지만 그 외에도 보케를위한 85.4GM 과 100mm F2.8 stm GM 등이 구비가 되어있더군요. 그 중에 소니 a7r3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저도 현재 a7r3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간 지겹게 보아왔던 a7r3의 장점 및 재원을 확인해 볼 수 가 있었습니다. 사실 이를 위한 꽃이라고 불리우는 이면조사센서... 뭐 몇번을 본다한들 지루하겠습니까. 좋은게 좋다는 것인데 말이지요.

 

 

■ 5축 손떨방과 픽셀시프트기능, 그리고 더욱 견고해진 바디와 고화소 고연사 의 바디임을 강조하였으며, 최근 펌웨어 업데이트로 동물 아이 AF가 가능해지게 됨으로인해서 상당히 타사에 비해 전자적으로 앞선 모델이라고 봐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보케에 관한 이야기 힙니다. 아무래도 보케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면 Gm렌즈에 대한 설명이 빠진 수 없겠군요. 뭐 사실 그 이야기들은 제 이전 포스팅에도 있으니 한번정도 가셔 보셔도 될듯 합니다. 여하튼 주요 골자는 이 두개를 동시에 실현하기 어려운 만큼 소니에서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GM 렌즈군이 아닐 수 없으며

 

 

■ 이를 위한 특수 렌즈군인 xa 렌즈 가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주아주 미세하게 가공한 저분산렌즈... 정도가 되려나요. 여하튼 그리하여 2018년 약 49종의 FE렌즈라인업을 60종까지 끌어올리는 소니의 장기플랜을 을 수 있었으며 이 후에는 김현수 작가님의 보케에 대한 강좌가 있었습니다.

 

 

■ 일단 간략하게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총 존별로 2개의 큰 조를 나누고 그 내에서도 다시 조별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든 사항입니다.

 

 

■ 여하튼 금일 사용할 렌즈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역시 접사에는 50마와 90마... 개읹거으로는 150mm 이상의 영역을 가지는 장망원 마크로를 좋아하긴 하지만... 현재 소니의 장망원 마크로는 90mm mcaro 까지가 한계인 상황이긴 합니다. 그리고 보케를 위한 84.5 과 100 stf 렌즈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카메라와 사진의 표현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강의가 몇가지 있었습니다. 저도 주변에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께 가끔 설명을 해드릴때가 있는데 아웃포커스와 인 포커스를 주로 궁금해 하십니다만 그것은 피사체를 기준으로 초점이 맞는 거리. 즉 피사계 심도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라고 말씀드려서도 쉽게 이해하지 못하시더군요.

 

 

■ 그 외에도 동조속도와 함께 화이트 밸런스 등도 함께 언급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기본적인 사항들과 알아두면 좋을 것들에 대한 설명이 편하고 재미있게 이어졌습니다.

 

 

■ 이건 여담이지만 특수렌즈인 STF에 관한 사항입니다. 사실 이 STF렌즈가 특별할 건 없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렌즈였고 소니의 전신인 미놀타 시절에도 135stf라는 렌즈가 있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그당시에도 지금에도 500mm 반사렌즈를 AF 가 가능하게 한단던지 하는 걸출한 기술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는 소니에서 계승하게 되었군요.

 

 

■ 저도 몇번인가 체험회 갈을때 사용해 보았지만 최대개방에서 부터 쨍한 이 렌즈는 주변부가 살짝 어두운 그라데이션 같은 렌즈가 삽입되어 있기에 최대배상시에도 온전히 빛을 다 받아들이지 못하기에 바디에서는 F2.8이라고 인지하지 못합니다.

■ 그래서 F5.6이라고 뜨게 되는데 이로인해 T값과 F값을 만들어서 구분 하고 있습니다. 네 사실상 카메라가 판단하는 적장노출과 렌즈가 표현하는사진은 f2.8의 그것이므로 신경끄셔도 됩니다. 빛을 단계적으로 저감시키는 nd 그라데이션 필터 같은 렌즈가 삽입되어 있는 형상으로 부드러운 보케를 나타내주는 것인데 일정수준으로 조리개를 조이면 그라이데이션 구간 안으로 조리개가 들어서므로 STF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설명이 마미리 되고 실제 촬영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구간이 T5.6~T8.0 조리개 F2.8에서 F8.0수준입니다.

 

 

■ 아래는 보케를 살리기 위하여 촬영한 사진의 예시입니다. 왼편이 stf렌즈... 오른쪽이 일반렌즈 입니다. 보시면 그 차이가 명확히 보이리라 생각 됩니다. 다만 호불호는 각자의 몫이지만요. 저는 물론 stf스타일을 좋아합니다만 사실상 이 효과를 일부러 노리지 않는한 그냥 화질좋은 100mm f2.8렌즈인겁니다. 동일한 화각대의 더 밝은 렌즈를 선호할수도 있는 것이겠지요.

 

 

"실습의 시작"

 

■ 이제 본격적으로 조별촬영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90마크로 부터 지작하게 되어서 일단은 해바라기와 물방을 촬영이 되겠습니다. 옆메서는 이미 모델분과 보케 좔영이 한참일때 잠시 찍어보았네요.

 

■ 생각외로 여성분들도 다 수 참여하셨고요. 인원이 많지않은 정말 필요한 스킬과 실습위주의 촬영이 되겠습니다. 다만 같은 a7r3이지만 바디세팅이 완전히 다르다보니 완전 초보처럼 헤메이는 저를 보고 스스로도 놀랐습니다. ㅎㅎㅎ 워낙 커스 세팅이 과한바디이다보니 설정이 확 바뀌니 헤메이게 되네요.

 

 

■ 요기가 바로 물방울 접사를 위한 세팅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세팅이 갖추어지5 상태도 건드릴 것이 별로 없습니다. 사실 저도 조금 다르구도가 필요해도 건드리지 말고 참아주시기 바랃니다. 그래도 해바라기 조명 물방울 등은 마음대로 가감이 가능하니 아마 그것만 움직여도 시간이 모자랄수도 있습니다.

 

■ 그 외에도 소품과 조명을 활용한 공간들과 군데군데 소품을 마음껏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세팅이 필요한 촬영들이 대부분이다보니 피사체나 조명은 함부로 건드릴수 없기에 요구하는 사항은 이날의 작가님과 행사를 지원해주시는 소니관계자 분들께 요구하시면 가능한 범위내에서 촬영 및 진행이 가능했었습니다.

 

 

"저도 찍어 보겠습니다"

 

『물방울 편...』

 

■ 오랜만에 접하는 접사군요. 참고로 전 가장 오래많이 찍었던게 접사이기도 했었습니다. 간만에 다시 접사관런해서 장비를 들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일단 작은 물방울은 등배사이즈 마크로라해도 무척 작기에 크랍이 필수입니다만 일반적으로는 접사링.. 클로즈업 튜브를 통해 더 가까이 접근하도록 합니다만....

 

 

■ 사실 접사라는것이 표현하고자 하는것이 극단적이다 보니 세세하게 신경쓰이고 거슬리는것이 무척이나 많은 작업이긴합니다. 조명 배경 야외라면 더욱 그러하지요..아래는 같아보여도 조명을 어찌 쓰느냐에 따라 분위기와 시선이 분산되거나 집중되거나 하게 되거든요.

 

 

■ 이날 배운 팁중 하나는 물방울의 점착력을 높이기 위해서 글리세린은 물에 3대7의 비율로 섞는다는 것입니다.

■ 보통 인위적인 물방울을 만드는데 주사기를 쓰거나 다량의 랜덤한 물방울은 분무기로 뿌리기도 합니다. 저는 뾰족한게 무섭고 물방울 많은게 좋아서 분무기를 쓰긴하지요. 이날은 주사기도 있고해서 조금 다른 시도를 해봅니다. 이게 주사기를 손으로 들어야하다보니 초점은 샐프타이머로 하고 한손으로는 조명들고 그렇게 찍는수밖에 없어서 손떨림이 12장중 그나마 이게 가장 괜찮더군요

 

 

■ 한쪽에는 등배체험존이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이날 90마나 50마나 모두 등배촬영이 가능한 1대1 마크로 비율의 렌즈이므로 최대한 접근해서 촬영하면 실제 사물의 크기가 센서에 동일하게 맺히게 됩니다. 네 등배촬영은 뭐 바꿔말해서 최디한 근접해서 쪽아보는 조인데요. 다들 그냥 찍고싶은대로 찍으먼서 접사놀이 해보는 구간이 되겠습니다.

 

 

『모델과 빛망울 편』

 

■ 아무래도 보케는 그 자체가 주제가 되기엔 밋밋하게 되는데요.. 역시 이를 잘 아시는 작가님들께서 모델분도 함께 촬영할수 있도록 세팅해 주셨습니다.

■이날의 모델분은 김서하님이 되시겠네요.

#김서하

 

 

■ 제가 예전에 탐론 촬영회때 뵈었던분 같으데 가물가물하네요. 최근 탐론은 조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탐론은 코니카미놀타 시절에도 17 35 는 탐론 oem이기도 했었고 sel 18200도 탐론 oem이 소니측 모델로 나오기도 한 터라 소니에서도 종종 탐론 oem이 나왓었는데 fe이후로는 oem없이 그냥 자체적으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군요. 현재 탐론의 fe는 2875뿐이며 이번에 16 28이었나? 저도 살짝 기대중이긴 합니다.

 

 

■ 이야기가 잠시 다른곳으로 갔네요. 아래사진을 보시먼 비슷한 프레임에서 보케 유무의 분위기를 알수도 있을겁니다

 

 

■ 보케의 크기는 손으로 들가 메달려있는 전구의 위치에 따라 임의로 조절이 가능아지만 이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게다가 욕심부려 135gm도 물려복 해서 더우그렇군요.

 

 

■ 큰 보케들은 전체적으로 시선을 많이 빼맛지마 작은 보케들은 밋밋한 배경을 좀더 채워주기도 하므로 생각하면서 사용해봄직 하지만..

■ 네 말씀드렸듯이 보조촬영자가 없거나 다수의 장비가 동반되지 않으면 컨트롤 하느0는것 조차쉽지않기에 이런 세미나는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됩니다. 생각하던것의 효과를 미리 체험해보고 손절하거나 투자를 결정할수 있거든요.

 

 

 

 

■ 요건 손을 모으고 들어올리셨길에 올린 손에 보케를 맞추고 민들레 홀씨 날리듯이 후 불어달라고 해보았습니다. 후에 제가 사먹어보고 싶은 구도가 있는데 세팅할 엄두가 안나네요.. 적어도 조명하나 보케용 전구들 개다가 야경으로... 겨울에.... 절래절래...

 

■ 요건 풍선껌 컨십으로. 조금더 익살스럽고 볼을 빵빵하게 했어야 하지만 그런 촬영이아니므로 용청불가.

 

 

■ 김현수 작가님 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너무 현란한 것보다는 단일 색상의 조명이 더 은은하고 차분한 보케사진이 나오는 듯 합니다.

 

 

■ 다른 쪽에는 앞서 말씀드렸던 작은 소품을 보케와 함께 담아볼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시간을 모델촬영에 많이 보내다 보니 정작 시간이 조금 부족했네요. 스노우볼 등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나도 안되는 럭키드로우"

 

■ 네 저도 안되고 여러분도안되는 로또같은 럭키드로우 입니다. 박수를 많이쳐서 건강해지는 이점도 있긴합니다

 

■ 아.. 부러운 터브메모리.....

 

■ 그렇게 배울것 가득했던 촬영회가 마치고 가만에 접사찍던 때가 생각이 나더군요. 다시 접사나 시작해볼까 하고 와이프어게 이야기했더니 날이 더워지기 시작할때마다 그러다느 이야기를 들었네요... 사실 조름병은 연중 무휴 불치병이니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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