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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35

FUJINON XF56mmF1.2 R

후지에서 제법 유명한 렌즈군 중에 하나인 56mm F1.2 입니다. 환산각 85mm F1.8 정도가 되는 렌즈로서 화각이 화각이니만큼 인기가 있는 렌즈이긴 합니다. 덕분에 후지렌즈 치고는 제법 부피가 큰 렌즈이기도 하고 화질도 괜찮은 편이기에 후지를 주력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하나정도는 구비하고 있는 렌즈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야외에서 적당한 인물촬영에 있어서 제법 편리한 화각이긴 합니다. 여하튼 이래저래 인물에 최적이라는 90mm와 56mm를 모두 사용해 보게 되는군요. 렌즈 자체는 통통? 하고 묵직한 느낌.. 개인적으로 요런 느낌의 렌즈를 좋아합니다. 얄쌍한건 좋아하지 않아요. 필터구경 62mm로 아주 대구경 까지는 아니라도 제법 렌즈의 크기가 묵직해질만한 유리알 크기이긴 합니다. 후지의 자랑스러운 ..

소니 a7III 체험단 모집

줄줄히 몰아치는 소니의 이벤트! 소니는 한번 내몰면 폭풍같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몰아치기의 맛이 있는 회사이긴 합니다. 그간 알파 라인업이 나올때.. (특히 미러리스) 다양한 행사로 영향력을 늘려온 것이 개인적으로는 주효했다고 보기도 합니다. 뭐 여하튼 그래서 이번에도 또 하나 봅니다. a7III 의 체험단이요. 사실..간만에 런칭쇼를 호텔에서 다시 할 만큼 소니에서도 굉장히 신경쓰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고 그 어느때와 다르게 타사 유저들도 호감이 있는 터라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어차피 나는 안될꺼야.... 사실 대부분의 체험단은 저 처럼 본업이 따로 있고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 접할 기회가 쉽사리 오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나마 쓸 시간은 주말인데... 소니같은 경우 주..

체험단소식 2018.03.31

fuji X-pro2 영입

안녕? x-pro2 ?? X-pro2 를 영입하였습니다. x-t20을 방출하면서 까지 영입한 것은 역시 개인적으로 카메라는 취향을 타는 물건임이 확실하기 때문에 그다지 성능적으로 큰 차이가 없을 x-t20을 빼고 x-pro2를 영입하게 되었다. 물론 x-pro1일때 바랬던 대부분의 들어간것도 있고 개선도 많이 된... 신뢰의 후지 인지라 개인적인 취향과 더블어 꺠끗하길래 구해오게 되었다. x-pro1 이랑 다른점?1. 전면 : 전면부의 차이가 있다면 동그라미 창이 네모로 바뀐것 그리고 전면 검지로 돌릴수 있는 다이얼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2. 상판엔 역시 pro2 라는 네이밍이 들어갔고 셔터스피드다이얼에 들어올려 감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예전 필카 감성을 물씬 느껴지게 만들었다. 다이얼의 형태와 폰트도..

하태하태! sony a7r3

이런 젠장 ㅠ.ㅠ 아니.. 이런말을 하면 안되지. 하지만 마음 속 깊이 자꾸 스며나오는 말이다. 내가 a7r2 산지 얼마나 되었다고 a9 까지야 그렇다 치더라도 이렇게 크게 후두부를 강타당한 느낌이라니 꼭 정말로 a7m3 가 먼저 나오고 일 이년후에 나올줄 알았던 a7r3를 떡 하니 내놓았다. 나참.. 이런... 아마도 소니가 a9으로 손맛을 보고 a7r3로 확 끌어당기려고 작정을 했나보다. 아니면 이럴 수가 없다.. 일단 외관으로 보기에는 a7r2와 큰 차이는 없다. 특히 전면부는 뭐 정말 크게 다를게 없어 보인다. 뭐 후면은 약간의 변화가 있다. 알파 9과 유사해 졌다고 보면 될것이다. c3 버튼이 왼편으로 가고, 영상촬영 버튼이 기존 c3정도의 위치로 그리고 조그스틱이 생겼고 ac-on 과 ael이..

어디서든 추억을 기록하라? takeway R2S01 -사용해 보자!-

자 앞서 글에서는 개략적인 스펙과 제품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뭐 사실 거창하게 준비한 것이 아니고 2주라는 짧은 시간인터라.. 필자가 사용했던 방식들을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본 제품은 일출포토테크닉에서 무상으로 제공되었으며 필자가 쓰고싶은대로 자유롭게 작성한 글입니다. 제품소개와 스펙은 앞의 글을 참조해 주세요 http://neo-lunar.tistory.com/833 자 그럼 본편을 시작합니다. 1. 조금 더 높이 조금 더 멀리 이 제품의 특성상 뭔가에 매달아 올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면 셀카봉 같은 것이지요. 아마도 스마트폰 같이 모션인식을 통해 촬영이 가능한 경우에는 당연히 셀카봉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노포드를 셀카봉 대용으로 쓰기엔 남성은 몰라도 여성에게는 번거..

어디서든 추억을 기록하라? takeway R2S01 -제품의 소개와 스펙!-

예전과는 다르게 추억을 기록하는 방법이 간단해 졌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간직하는 것 만이 아닌 공유하는 세상에 이르게 되었기도 하고요. 필름으로 찍어서 인화하는 방법에서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촬영과 기록 공유의 편의성이 증가하였고, 스마트폰과 SNS의 발달로 공유라는 측면이 더욱 간소화되고 편해졌지요. 최근에 스마트폰도 비약적인 발달로 인해 어느 상황에서든 안정적인 화질을 얻는데 성공하니 만큼 다양한 환경에서의 촬영과 공유가 쉬워진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기술의 발달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들은 어쩔수 없이 보조기구를 사용해야하는 것이 기정사실이긴 합니다. 오랜시간의 장노출. 신체로서는 커버할 수 없는 화각. 무엇인가를 조정하면서의 촬영 등 여러가지 상황에서 보다 좋은 결과물을 위한 악세사리가 ..

알리발 x-t20 하프 케이스!

이녀석 또한 앞의 글이랑 마찬가지 사유로 구매한 .. 그런 케이스 되시겠다. 판매자가 다른 터라. 이녀석은 거의 한달이 다 되어서야 날아왔다.. 배송 안오는줄 알았지만.. 역시 기다림의 알리다. 앞서 a7r2에 끼어준 그녀석과 거의 비슷한 라인업. http://neolunar.blog.me/221041663664 이상하게 이녀석은 소니것 보다 좀더 밝다. (넓디 넓은 나라... 많고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조금 씩 다르다.) 일단.. 케이스와 스트랩에 대한 구구절절한 이야기야 앞서 다 이야기 했으니.. 이녀석은 가볍게 풀어가도록 하자. 역시 알리발이다. 구매한 것은 x-t10 용이다. 일단 x-t20 자체가 x-t10 이랑 동일한 바디에 상단에 펑션버튼 하나 더 있다고 보면 되므로 하프케이스..

알리발 a7r2 하프 케이스!

카메라를 사면 참 많은 돈이 든다. 그도 그럴것이 필수적으로 사야하는 메모리카드라던지 추가배터리 같은 것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케이스라던지 스트랩, 더 나아가 핸드스트랩이나 플레이트 등 이래저래 갖추고 싶다면 한두가지가 아니다. 아마도 카메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 중에서도 가장 신경쓰이는 악세사리.. 그것이 바로 스트랩과 케이스이다. 필자는 스트랩이야 오래전에 사두었던 것은 그대로 쓰고 있기에 별다른 욕심은 없다. 최근에는 아티산 스트랩이 뜨고있는 듯 하지만 스트랩은 때가 고질고질하게 뭍고 빛이 바래야 있어보이는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어느 카메라에나 사용할 수 있는 스트랩과는 달리 카메라 케이스라는 것은 카메라가 바뀔때 마다 함께 따라다니기 때문에 조금 번잡스럽다. 하지만 가격도 무시할 수 없는 가격..

후지 x-t20! 작지만 다 갖춰져 있다!

처음 후지 x-t20의 리뷰를 보고 생각했다. 아.. 이건 a7r2의 서브로 딱이다!! 모든 부족한 것들을 채워주리라!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 기기 그것이 바로 후지의 x-t20 이었다. 이미 구매한지 한달이 훨씬 넘은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다. 사실 뭐 그간 바쁘기도 했지만 게으름도 있으리라. 하지만 역시 제품을 사면 올려줘야 하는 것이 예의 아니겠는가. 막상 이녀석을 사 보니 a7r2의 서브로는 차고도 넘칠뿐더러 자체만으로도 메인으로 사용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기기였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후지 공식홈페이지에서 한번 보도록 하자. https://fujifilm-korea.co.kr/fujifilm-web/store/product/product_view?productNo=358#pd_view2..

겁나 힘들었던 a9 런칭쇼 후기!

a9 의 런칭쇼에 담첨되었다는 이야기는 뭐 여기저기 자랑삼아 facebook, naver blog 등등에 올리면서 동네방네 소문도 냈고 a9 에 관심이 있는 친구는 생중계 해달라는 당부까지도 받았다. 그것이 바로 런칭쇼를 하는 6월 8일을하루 앞둔 6월7일의 일이었다. 아침 출근버스에서 slr클럽에 들어갔다가 당첨되었다는 쪽지를 보고 기쁜마음에 폰으로 작성한 글이 바로 6월7일 아침 8시경 작성한 뿌듯함! http://neolunar.blog.me/221023319772 그리고 오후 15~16시경 소니에서의 참석여부를 묻는 전화를 받고참석하겠노라 선언!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자랑! 을 시전하고 퇴근을 한시간남긴 6월 7일의 17시경.... 6월 8일 진주로의 출장이 잡혔다. 진주.... 경남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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