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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35

sony a7rm2 - 초고화소.. 고성능... 중연사... 착하지 않은 가격! 하지만 만족.

sony a7Rm2 를 드디어 구했다. 출시된 날자가 2015년 7월.. 좋은분의 도움으로 좋은곳에서 구하게 되었다. 구지 경기도에 살면서 대구에서 샀느냐고 물어보면 그럴만해서 그랬다고 밖에는 ㅎㅎㅎ 덕분에 대구에 사는 친구도 a7Rm2 와 70-200 GM을 신품으로 구했다는건 비밀. 잘 구해서 기분좋아 홍보 아닌 홍보하는것은 대놓고 안비밀. 여하튼 이미 어느덧 대략 2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신품으로 구매했다. 뭐.. 사실 a7r 을 첫 예판에서 구매하고 맛봐야 했던 그 쓴맛. 그것을 기억하는 차원에서 2년이 지나면 사자고 다짐했던 a7rii 그에 비하면 상당한 가방이 이루어 지고 있고 신 기종은 a9 까지 발표가 되었지만.. 사실 이런 저런 이유로 내게는a9 보다는 a7rii 가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

SONY fe 90mm F2.8 Macro G OSS

왠 뜬금없이 FE 마운트 렌즈인고??? 그야 다연히 a7r2를 질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바디이전에 앞서 렌즈를 사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여하튼 일단은 구하게 되었다. 아시는 분들은 별로 없겠지만 필자는 접사로 사진을 본격적으로 배웠다.. 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가급적이면 렌즈군은 마크로렌즈 한두개씩은 가지고 있어야 직성이 풀린다. 그래서 현재 소니 FE 마운트에서 유일무이한 중망원 마크로렌즈 SONY fe 90mm F2.8 Macro G OSS 를 영입하게 되었다. 뭐 렌즈안의 구성은 파우치와 렌즈 메뉴얼 정도가 전부인지라 딱히 소개할 것도 없다. 이미 발매된지 오래된 렌즈이고 정보도 많기 때문에 구지 설명할 필요도 없으리라. 이 렌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역시 F2.8 , ..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소니의 신제품 a9으로 확정!

자고 일어 났더니 소식이 가득하다. 그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소니의 후속작은 a9 라는 네이밍으로 나왔다. 훗.. 내 이럴줄 알았슈~~~ 이미 외국에서는 발빠르게 리뷰등의 소식이 속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훗... 뭐 이렇게 나왔다 . 얼핏봐서는 견장이 하나 늘었다?? 정도 밖에는 차이가 보이지 않지만... a7r2와 비교컷을 해보면 조금씩 다르다! 자 그럼 2세대 a7 바디인 a7r2와 a9 의 간략한 비교사진을 보면 다음과 같다. 나란히 놓고보면 확연히 다르다. 외관의 비교! 전면부 마빡의 살찍 디자인의 변화 외에는 외관상 크게 변한곳은 없다. 다만 우측에 보이는 모드다이얼이 하나 더 생겼고 그 아래 서브레버가 보인다. 아무래도 외부로 다이얼이 더 생겼다는 것은 불필요한 메뉴의 진입없이 직관적으로..

미러리스의 빛과 같은 진화. 끝판왕? a6500

정말 하루하루 분기마다 어마어마한 속도로 발전하는 카메라 되시겠다. 일단 추억팔이부터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노라하자면... 소니의 dslr a100 부터 시작하는 고리타분한 이야기와 풀프레임 미러리스인 a7r 사용한 이야기는 일단 접어두고 크랍의 미러리스 바디만 따로 이야기해도 제법 필자는 사용한 역사가 된다. 아마도 필자가 최초로 접한 소니의 미러리스 그것은 nex-5 였다. nex5 샴페인골드... 또하나의 화제작~2011년 8월 화제의 미러리스 소니의 NEX 5 를 영입하다. 아마 최근 미러리스의 갑으로 떠오른 소니의 N...blog.naver.com 처음에는 골드버전에서 실버로 갈아탔었다. nex5 - silver-이런 저런 사유로 골드버젼을 친구에게 넘기고 새로이 실버 버젼으로 돌아왔다.. 개인적..

x-pro1 과 x-m1의 색감 비교

사실 필자는 JPEG의 색감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일히 raw 로 찍고 보정하실 작정이라면 혹은 액션을 통해 동일하게 모든 사진을 보정한다해도.... 그 번거로움.. 도저히 해결 할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긴 한다. 그래서 JPEG의 색감은 중요하긴 하다. 번거로운것이 싫다면 말이다. 한창 x-pro1의 색감이 이래저래 회자된 때가 있었는데.. 역시.. x-pro1의 색감은 잘 잡혀 있는 듯 하다. 동일한 세팅 동일한 위치 비슷한 시각대, 동일한 렌즈 그렇게 이치시켜서 찍어본 사진이다. 느낌이 x-m1이 더 밝은 느낌이 었는데 역시 그랬다. 뭐랄까...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의 x-m1 캐쥬얼하고 딱히 보정하지 않아도 되는 하지만 색감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반면 x-pro1은 모니..

후지 x-m1

여차저차 테스트 겸 뭐좀 해볼겸 해서 구매한 x-m1 이다. 이 기기는 2013년 말경에 나온 기기로서 wifi 기능이 있어 pc 나 스마트기기로 wifi를 통해 파일전송이 가능하다. 자 x-m1의 박스~ 전형적인 후지의 디자인이다. 벋늘킷으로서 구성은 바디와 번들. 그리고 충전기와 스트랩 사용설명서 등등이 있다. 일단 다른 것들은 둘째치고 가장 중요한 번들과 바디 기기인 x-m1 되시겠다. 저가형 렌즈군으로 나온 번들 xc16-50과 함께이다. 16-50은 머 후에 따로 이야기 하도록 하자. 일단 후지 x-m1 은 고만고만한 라인업인 x-a1, x-e1 들과 대등소이한 라인업이라고 봐도 무방하리라. 일단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x-a1 은 후지의 센서를 쓰지 않고 일반 CMOS를 사용하였다. m1 과 ..

캐논의 eos m5 소문~

뭐 다들 아시리라 생각한다. 캐논의 미러리스... m1 -> 폭망 (이건 못쓰는거야!!!) m2-> 시망 (허... 동세대 기기들에 비해 이렇게 허접해서야...) m3 접어들면서 그나마 쓸 수 있는 물건으로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고질적 문제의 AF .. (왜? 듀얼픽셀은 DSLR에만 넣은거야?) 메뉴의 쾌적함은 둘째치고 샷투샷 딜레이로 촬영 자체가 쾌적하지 못한 문제! 등등 아직까지 캐논은 미러리스는 멀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기에 충분한 작품들이었다. 대부분 그래~ 캐논은 DSLR로 먹고 사니까~ 라고 생각하고 넘겼던 사항이기도 했다. 하지만 시장은 점차 미러리스의 영역이 확대되어가고 상대적으로 DSLR 시장은 축소되는 분위기~ 같다는 말도 있을 정도였다. 전문가들이야 여전히 DSLR을 사용..

카테고리 없음 2016.09.10

SIGMA 30mm F1.4 DC DN C(Contemporary (for sony E-mount)

아마도 그랬을 것이다. 저번글에도 언급했듯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렌즈였고 그 무엇보다 여친이 원하는 스타일의 렌즈였다. 방법이 없었다... 주워오는 수 밖에. 훗.... 그래 아껴주마! 격하게~ 여하튼 최근 시그마의 박스는 심플하기만 고급스럽다. sd1m 부터 이 흰색의 박스가 무척 마음에 든다. 익숙한 구성물이다. 파우치가 없는 대신 저 종이재질의 완충재에 둘러쌓여 있다. 파우치는 조금 아쉽지만 사실..... 작은 렌즈의 경우 파우치는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은 PASS 예전에는 보다 반질거리는 재질이었는데 재질도 폰트도 프린트 문구도 바뀌었다. 크기도~ 여하튼 이제 메인 주이공~ 요 렌즈를 알아보도록 하자. 사실 대부분의 내용은 앞서 글에서도 설명했기에 대충 참고하기 바란다. 하지만 그때와 다..

세기P&C에서 진행한 C 30mm f1.4 DC DN 체험 이벤트 후기~

아 얼마전 세기P&C에서 C 30mm F1.4 DC DN 체험 이벤트 모집이 있었습니다. 시그마 와 테이스트로그 가 함께 진행한 C30mm F1.4 DC DN 체험행사였지요. 개인적으로 크랍바디에서는 삼식이, 풀프레임바디에서는 오식이를 정말 마음에 들게 사용했었고 예전에 연탄이라 불리우던 시그마 19mm F2.8 DN을 사용했던 기억도 있고 얼마나 크게 발전했을까 하는 궁금함에 있어서 냉큼 신청했던 이벤트가 당첨이 되었군요. 최근 필자를 심각하게 우울하게 만든 시그마.. 뭐 그 이유야 포베온 1.3 크랍이라는 어마무시한 충격적 소식때문이 었지만요. 여하튼 그것과는 별개로 이번에 나온 C 30mm F1.4 DC DN의 소식은 드디어 미러리스도 F1.4 의 표준단렌즈가 등장하게 되었다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

소니 디지털 이미징 썸머 체험단! -a6000 과 a5100

소니 썸머 체험단 신청 - 서장 - 이웃으로 계신 바이러스님의 블러그에 갔다가 보게된 이벤트! 이상하게도 소니의 체험단은 별로 당선되지 않는 터라... 반쯤은 포기를 하고 지나가는데... 왠지 잠자기전에 의욕이 솟은터라 이렇게 글로 쓰게 되었다. 소니제품외에도 다양한 글과 사진이 있으니 모르거나 방문해 보지 않으신 분들은(딱히 없으시겠지만) 가셔서 많은 정보를 얻으셔도 좋을 듯 하다. http://blog.naver.com/1hyun 여하튼 아래와 같이 현재 체험단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필자와 함께 응모해 보도록 하자. (아니 필자는 안되고 여러분들이 될 확률이 크지만..) 소니 관계자 여러분.. 한번만 다시 봐주오.. ㄷㄷㄷ http://www.sony.co.kr/alpha/ha..

체험단소식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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