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봄인 5월의 어느날.. 그 모든 M 마운트 바디들 중에 결국은 미놀타의 M마운트... 전자기술의 집약인 CLE를 구하게 되었다. 2005년 9월의 어느날... 렌즈교환형 RF 로 발을 들이기로 결심한 무렵.. 정말 수 많은 바디들이 경합을 벌이지 아니할수 없었다.. M3 ... 그 기계적인 중후함 헥사 af .. 전자식 RF 카메라 .. 그 신선함과 헥사논 렌즈들! 콘탁스 G 씨리즈... AF Rf 여... 다시한번.. 상대적인 저렴함 그러나 알찬 성능 .. 코시나의 베사 씨리즈... 기타등등.. 그리고 그 와중에 결국은 나의 선택을 받은 미놀타의 CL 과 CLE... 그 중에서 전자식의 집약이라 불리우는 CLE 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렇다.. 나는 미빠다.... 당시의 세트다... CLE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