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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사진이야기 200

두번쨰 똑딱이 디지털 이야기 Minolta dimige x20 , Pentax optio x , optio s5i

서브 똑딱이 제 2라운드~ 디미지 x20은 말그대로 서브 카메라로 샀던 녀석이다.. 구지 따지자면 앞에 나왔던 디미지 xi 씨리즈의 보급형? 개선형?? 거의 차이는 없고.. 정말 오래 잘 사용한 바디 ^^ 옵티오 X 는 회전 액정이 참 매력적인 녀석이었다.. 사진도 진득하니 멋졌고... 작은 크기의 회전 액정으로 다양한 프레이밍이 가능하다. ^^ 참으로 재미있다. 그리고 옵티오 5i ... 정말 컴팩트 그 자체이고... 충전 덱 까지 있다... 하하 너무 작아서 쓰기 힘들 정도.. 아버지가 필요하시다 해서 사다드린 바디지만.. 누구나 다 쓰게 된 바디 ㅡㅡ;; 참으로 귀여운 메탈릭 소재이다.. 충전덱은 본체와 추가 배터리 까지 충전이 가능해서 참 유저를 배려한 녀석... 반성해라.. 한개짜리 충전기들!!!

CLE의 최고봉. 전세계 300대중의 하나 금장 CLE

2006년 겨울이 시작되는 날! 금빛찬란한 녀석을 거머쥐다! 이녀석을 발견하고야 말았다... 덕분에.. 기존 CLE를 부랴부랴 처분하게 되었다.... 허... 그리고 구하고야 말았다... 이녀석을! 구했다!! 비록 박스 풀셋은 아니다.. [그건 이베이에서 370여 달러에 ... ㄷㄷㄷ] 하지만 그 위용은 대박이다! 소미동 모임에 갔을때 가나 쵸컬릿을 보고 정말 딱 이미지가 맞아 떨어져서 a100으로 찍어버렸던 사진. .정말 분위기 있어 뿌듯하다... 하하 결국 이녀석으로 인해 사용기가 탄생되었다. 앞으로도 팔지 않을 보물 중에 하나 ^^ 소원이 있다면 소장용 박스셋 하나.... 로또 맞으면 사야지 ㅡㅡ

미놀타의 TLR 그 두번째 minolta AUTOCORD III

무엇에라도 홀린듯이 이베이 여사를 영접. 오토코드 3 최신형을 깨끗한 것을 구하게 되었다. 처음엔 단순히 따라하기 식의 미놀타 플렉스 이후에. 독자적으로 미놀타 오토코드 autocord로 여러가지 씨리즈가 나오게 되었다. 다양하게 나온다. 그중 딱 마음이 맞는 녀석이 이베희 여사의 품안에서 내게로 들어왔다.. minolta autocord III 형으로 220mm 롤도 지원하며 롤라이코드 중간형 처럼 필름 장전 레버가 따로 있다... 이녀석은 참.. 왜 팔았을까 하난 후회가 밀려온다 ㅡㅡ;;; 내가 미쳤나봐... 미놀타 오토코드 3 의 가장 큰 특징은 마빡 명판에 위족의 작은 minolta 이다. 이녀석도 필자가 각별히 레자 작업을 해버렸다... 후후.. 은근히 공을 많이 들였는데 ㅠ.ㅠ 하아.... 위..

TLR .. 그 클래식함의 악세사리화... minoltaflex

2006년 10월 가을도 끝나갈 무렵 우연히 로커 장터에서 구하게 된 보물. SLR 도 .. 미놀타... RF 도 미놀타.... DSLR도 미놀타... 똑딱이도 미놀타... 그러니 TLR도 미놀타 한대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우연히 로커 장터에서 minolta flex 를 찾을수 있었다.... 깨끗하게 손수 정비한후. 껍데기도 이쁘게 씌어두었으나... 지인의 강력한 요구로.. 방출... 사실 그분이 떨어뜨린게 미안해서 이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정성들였던 녀석이라 사진도 잘 남아있다. 렌즈 이름이 이상하다고?? 로코 렌즈의 전신이라 보면 좋을 듯 하다... 생긴거나 뭐나 롤플 초기형과 다를게 없다. 좌우의 레버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그리고 렌즈 아래쪽에..

삼성 최초의 SLR GX-1

2006년 가을 우연히 얻게된 삼성 최초의 SLR 삼성과 미놀타가 친했던 시절의 이야기다... x700에 삼성 마크 별 세개짜리 마크 달고 나오던 시절 미놀타의 기술 제휴로 인해 삼성에서 Af SLR을 만들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대부분의 기술 제휴로 인해 이전되었을 무렵 미놀타도 어차피 일본 군수회사... Af 기술을 모두 이전해주었다가는 삼성이 어찌될지 모른다는 국내의 여론이 있었는지 핵심 Af 기술은 빼고... MF 로 나오게된 비운의 바디!! 웃긴건 알파 마운트와 규격이 동일한데 약간의 차별화를 위해 아주 조금 손봤다... 유저가 갈고 붙여도 될 정로도..!!! 하아 ㅡㅡ;; 아무튼 어찌 내손에 들어 왔건만.. 바디 상태도 메롱하고.. 곧 방출하게 되었다.. 남은거라곤.. 판매 사진뿐........

물속에서도 괜찮아!! 옵티오 WPi

2006냔 방수용 똑딱이를 손에 넣다! 전천후 방수 똑딱이.. 정말 재미있는 녀석이 아닐수 없다. 휴가철에도.. 비올대도.. 다만.. 좀 특수 목적의 카메라다 보니 그다지 찍은 사진이 많지는 않다.... ㅎㅎ 하지만 위의 저 사진만으로도 모든것의 설명이 가능할듯... 언제곤 하나정도 있으면 쓸만하다. 물론 당시 올림푸수와의 경합에서 선택된 녀석이지만....

내생의 첫 경품 소니 α-100

2009년 가을로 접어드는 9월의 문턱에서... 최초의 소니에서 나온 DSLR a-100을 공짜로! 손에 넣다! 소미동 전체출사에서 얼떨결에 타버리 소니 a100 하하하.. 이게 왠 일이야... ~ 물론 공짜로 얻을 경우에는 뭐 나쁜일도 조금씩 일어나긴 하지만.. ㅋㅋ 그래도 새로운 바디를 하나 받은게 어디인가... 후후 경품 타던 그 순간.. 누가 찍어 주셨지? 지금 쓰고 있는 7D 와 잘 비교 사용기 써보고..... 둘중에 하나는 방출 하기로 하고 결국 a100 이 남게 되긴 했다만.. 흐음 ㅡㅡ;; 도저히 바디 사진 찍은게 없다... 왜지?? 별수 없이 또 제품사진으로 대체.... 뭐 a100은 참 많이도 찍었던 터라... 이런 저런 사진도 많지만. 뭐 이런 저런 세세한건 사용기를 참고 하시라~

미놀타의 플래그쉽 α-9 SSM 버젼!

플래그쉽... 사실상 최신 기술의 집약은 a-7 이지만... 미놀타의 플래그 쉽은 9 숫자를 지니고 있다. 즉 최고급기종이라는 뜻이리라... 2006년 가을... 미놀타의 최고급 기종.. a-9 SSM 버젼을 손에 넣다! 어렵게 구한 a-9은 SSM 개조 까지 되어있어 유령도 스므스 하게 돌아간다! 후아하하하.. 100%의 시야율.. 초당 5연사 . 튼튼한 합금 바디! (무겁다!) 뭐니뭐내 해도.. 가장 큰 감동은 100% 시야율로 보는 12mm 초 광각! 대관령에 갔을대 보이던 그 풍경이 대단하다.. 비록 스캐너가 좀 ㅡㅡ;; 화질이... 아훙. 조금 오래된 바디이긴 하지만 최고급기의 위용을 느끼기엔 전혀 무리가 없다! 그나저나 외관 조차 찍어두지 않았을 정도로 흥분했었나.. 사진이 없다니...

미놀타와 M마운트 그 시작의 모델.. CL

호기심이었을까... 제법 괜찮게 나왔던 미놀티 레이츠 CL .. 깨끗한 녀석으로 구헤게 되었다.. 라이카와 미놀타의 첫 제휴 제품 .. 라이카의 소형화 계획에 맞춰 당시 일본에서 절정의 기술력을 가진 미놀타와 제휴한 카메라 이다. 버젼은 아는것은 세가지... 50주년 기념판. 그리고 라이츠 CL, 그리고 미놀타 라이츠 CL 그리고 내가 선택한 것은 당연히 미놀타 각인이 있는 녀석! 미놀타 CLE 도 동급 최강의 컴팩트한 M 마운트 이지만 이녀석은 더!! 더 하다! limited 는 그냥 붙인거고... minolta 소문자 폰트 버젼이 훨씬 이쁘다... 컴팩트 함의 비밀...? 까지는 아니고.. 롤라이 35 들 처럼 상하판이 분리된다.. 하긴 구 M 바디들도 저리 된다.. CLE는 최근 애들처럼 뒷판이 좌..

AF 카메라 테크놀러지의 집약체 미놀타 α-7

2006년 8월의 여름... 그간 벼르고 벼르던 알파 7을 입양하다. dynax 7D , dynax 7 , 그리고 찬밥 x-700 ... 스트랩을 샀는데 누구는 달고 누구는 안달고 고민하던때의 사진... 미놀타 기술의 총 집약점 ! 알파 7[일본 내수 ] , DYNAX 7[유럽 및 국내] , MAXXUM 7 [미주용] 아마 그 누구라도 최고라 아니 말할수 없는 바디... 니콘 캐논의 초 절정 바디라 한들 이만큼 전자의 집약점을 이룬 바디는 없다.. 이상하게 어감상 필자는 dynax가 좋다... STF 모드 라던지 마치 디지털 카메라를 연상케 하는 후면 대형 액정이라던지.. 여러가지 커스텀 세팅과 미놀타 특유의 모든 조작이 외부에서 가능한 버튼과... 가장 정확한 AF 성능등! 이녀석과 70-200G 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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