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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활동 62

소니 알파 마크로&보케 세미나 투어(서울) 후기

■ 저번주 ~ 그러니까 2019년 5월 11일 에 있었던 마크로 & 보케 세미나 투어 였습니다. 이미 1차로 한번 진행했던 세미나 투어를 이번에 2차로 다시 서울부터 4개 지역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항이지요. 이 날 진행한 장소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670-2번지에 있는 대륭18차 1610호실에서 개최되었던 사항입니다. ■ 저는 오후에 또 다른 일정이 있어서 오전일정인 11:00~14:00 타임을 신청하였었습니다. 당첨 문자는 10분 전 입장이라고 되어있었지만 늦는 것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저를 잘 알기때문에 30분이나 일찍 당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법 선량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떤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너무 일찍 도착해 입장은 하지 못하고 옆에 휴게실이라고 불리우는 공실에서 잠시..

일상속 시그마 SE 마운트편!

■ 시그마에서 나오는 아트 렌즈는 캐논, 니콘 뿐만이 아닌 소니 FE 마운트용인 통칭 SE 마운트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단렌즈군 위주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망원 줌인 스포츠나, 컨템포래리 군은 어쩔수 없이 MC-11을 물려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여하튼 그런 시그마렌즈의 정식수입처인 세기P&C에서 자주 진행하고 있는 렌즈체험행사 입니다. ​■ 사실 저는 직접적인 참여는 아니고 세기프렌즈 멘토이자, 지인의 참여로 인해 겸사겸사 함께 동행하게 되었으며, 이 날은 MC-11에 스포츠 70-200OS 와 저의 art 105mm F1.4 SE 마운트 렌즈를 가지고 참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뭐 다른 분들과 달리 저는 그냥 후기 정도로 작성하는 사항이긴 합니다. 일상속 시그마 행사 ■ 앞서 언급드..

리코GR3런친쇼케이스 "플레이그라운드" 다녀오다!

■ 최근 뜨겁다면 뜨겁고 따뜻하다면 뜨뜻한 리코의 Gr3런칭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리코의 정식수입 판매처인 세기피앤씨와 리코가 강남 빌딩블럭스 15층에서 런칭쇼를 진행했지요. 물론 이전에 기자와 일부 네임드분들께 사전공개하긴 했었지만 본 런칭은 금일이었습니다. "가자! GR3 런징쇼케이스" - 오랜만에 강남이네? - ■ 네. 들떴습니다. 사실 저야 리코는 gr2를 잠시만져본게 다 이지만 필카시절 gr1s를 잠시 빌려써보고 gr1s 와gr21을 사기위해 부단히 노력해보았으나 결국 못구하고 마음속에 상처로 남아 지금까지 동경을 가지고 있는 바디이긴합니다. 필름시절에도 참 핫한 기기였지만 고질적인 에러와 액정의 먹번짐등으로 양품구하기가 제법 힘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솔찍히 지금도 미놀타 TC1과 함께 가지고 ..

세기프렌즈 3기 발대식

2019년 03월08일 3기 발대식 3월 8일 세기프렌즈 3기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그간 모집과 간단한 면접을 통해서 2기에 이어 6분이 선정되셨고 처음으로 그분들을 뵙는 날이지요. ​사실 저는 2기의 우수로 멘토활동을 하게 되었기에 별다른 미션은 없긴합니다. 다만 오프행사에서 3기분들과 합동미션과 출사 캠핑등의 야외활당이 있긴하지만 딱히 뭔가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고 선행자이자 함께 어울리는 사람정도이고 명예직 정도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여하튼 즐거운 새로운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계기인것은 확실한터라 평소보다 조금 일찍 즐거움과 기대를 안고 충무로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직장인에게 평소보다 일찍이란 무척 힘든일이긴 하지요.) 간만에 도착한 정겨운 건축물이 보이고 앞에는 3기의 세기프렌즈들을 맞이..

2017년 벡스코 지스타(G-star)

미리 말씀드리자면 아마 이 날을 기점으로 더이상 G-star는 가지 않는 것으로 확정지었던 날인듯 합니다. 어마무시한 인파와 줄을 서설 기다려 입장하는 것과 혼잡한 부스... 여타 여러가지 이유로 그리 되었긴 합니다만 어찌되었던 2017년 그곳은 뭐 썩 좋은 기분은 아니었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재미가 없지는 않았습니다. 가자! 부산으로 경기도에서 부산까지... 내리 달려 봅니다. 친구의 차를 타고 저는 뒷칸에서 사진도 찍어가면서 교대로 운전도 해가면서 남자 셋이 내려가게 된 부산이었습니다. 유부2 총각1 의 조합이었던터라 후폭풍이 조금 길었던 여행이었드랬지요. 다행히 본가가 부산인 친구의 집에서 숙박을 한 터라 여행경비를 크게 줄일수 있었습니다. 고마워~ 벡스코(BEXCO) 도착 열심히 내달리며 출발..

α 스냅 포트레이트 세미나 투어 후기~(in 서울) / 연사와 화질의 콜라보 a7r3 , a9

■ 지난 1월 12일 소니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인 알파 포트레이트 세미나 투어 ( 서울) 행사가 있었습니다. 부산- 여수 - 대전- 전주를 거쳐 드디어 서울에서 진행하게 되었네요. 저도 다행히 다녀오게 되어 이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세미나때 들은 이야기지만 역대급 경쟁률이었다고 하네요. [알파 포트레이트 세미나 행사를 가다!] ■ 개인적으로 최근에 일이 바쁘고 지금도 바빠서 짜증이 날 지경입니다만... 이런 행사를 안 갈수야 없는 법이지요. 간만에 빠듯한 일상을 좀 집어던지고 카메라를 메고 길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세미나 행사장은 각 지방마다 다른데 서울은 응암에 있는 드 딜라이트라는 까페같은 곳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소니행사에 소니기기외에는 가지고 갈 수 없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

즐거웠어. 세기프렌즈~ 해단식 날!

■ 1월 3일 목요일. 어찌보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세기프렌즈의 그간 여정을 마치는 해단식 날이었습니다. 무론 반팔은 아니었지만 얇은 옷을 입고 모두를 만났는데 어느새 두툼한 외투를 걸치고 만나는 계절이 되고야 말았네요. 여기저기 많이 올렸었지만 최종 팀 미션에 넣었던 제가만든 영상을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 이 날의 행사는 6시 반 부터 였습니다만.. .갑작스런 출장과 복귀. 그리고 밀려버린 일 처리로 인해 아예 출발이 늦어지는 바람에 정말 전철안에서도 발을 동동 구르며 달려갔습니다. ​■ 역에서 부터 달리는 기염을 토해내었지요. (아이고 무릎이야 ㅠ.ㅠ ) 결국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닫혀있던 문은 인터폰으로 연락해서 바로 건물안으로 입성했지요. 늦어도 사진은 남기는 투철한 찍사정신!​ ■ 일..

아날로그로의 회귀? 일탈?. 일포드 일회용 카메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세대교체 ■ 사진에서 가장 큰 기점중에 하나가 디지털 카메라가 아닐까 합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이자 사진촬영의 방식과 보다 쉽고 폭넓은 보정까지 어찌보면 상당히 많은 부분의 개혁이 있었던 전환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디지털의 발전이었지요. ■ 저 역시도 수동 필름카메라에서 시작해서 디지털을 거쳐왔고, 본격적으로 사진이라는 것을 취미로 시작한 것이 2002년 경부터 대략 15년 정도 지난듯 합니다. 당시 대학생일때는 공과생임에도 미대 공통수업인 사진수업을 들으며 흑백필림의 현상과 인화를 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는군요. 아직도 그간 찍은 사진을 모아둔 필름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하지만 디지털의 급격한 발전으로 필름이 내리막을 걷기 시작하면서 다양하던 필름들은 ..

리코 세타! 360도 카메라! 어안.광각과는 또 다른 시각

360도 전방위 카메라! ■ 한참 VR과 맞물려 잠깐 인기를 얻었던 기기가 있습니다. 바로 360도 카메라 이지요. 한장을 찍으면 두개 이상의 렌즈로 촬영후 프로세싱을 통하여 한장으로 합쳐진 사진이 나옵니다. 촬영한 사람을 기준으로 360도가 전부 보이게 되는 사진이지요. SNS 어플등에서 지원하는 것도 많고, 네이버 블러그에서도 지원을 하고 있어 조금 더 폭 넓은 사진의 촬영과 감상이 가능하긴 합니다. ■ 사진은 위와 같고 영상도 한번 보시죠. ■ 개인적으로는 360도를 전부 보여주는 영상보다는 리코 전용 app에서 편집한 영상들을 더 좋아합니다.마치 동그란 지구위를 여행하는 여행자 같은 느낌으로요. ■ 국내의 대기업에서도 잠시 내놓았을 정도로 한때를 풍미했었습니다. 뭐 지금도 여러 회사에서 360도 ..

2018년 세기감사제 박싱데이! - 내겐 3번째이자 마지막인 박싱데이-

■ 세기에서는 매년 12월경에 고객에 대한 감사기념 이벤트로 박싱데이를 해왔었습니다. 올해가 7번째 인줄은 저도 올해 알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올해까지 3번째 방문한 것이 되겠습니다. ■ 사실 새벽부터 줄을 서서 가다리시는 열정적인 분들께 늘 밀리는 것이 당연한 행사 아니겠습니까. 스스로의 노력만큼 챙겨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에 뭐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사실 저야 일반적으로는 항상 오후즘에 가서 한바퀴 돌아보고 오는 정도로 가벼운 산보처럼 다녀오는 정도이긴 했지만요. ■ 다만 올해는 박싱데이의 마지막이라는 이야기도 듣고. 세기프렌즈 활동도 하고 있고, 박싱데이 전날 다이나믹한 사건으로 인해 가방을 사는 것의 허락도 이미 득한터라 의기양양하게 참전하게 된 박싱데이 였습니다. - 여담이지만 박싱데이랑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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