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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들이 270

동물원 가을 국화~

동물원엔 가을엔 국화축제를 한다. ^^ 아마 장미원에서 여름엔 장미.. 가을엔 국화... 11월달... 깊어가는 가을에.. 동물원을 찾다... 아직은 볕이 뜨거우니까.. 아른다운 가을을 뒤로 한채 오늘은 늘 가는 호랑이 들 보러~ 호랑이 밥줄 시간을 맞춰 가보자... 오늘의 호랑이들 밥은 소고기구나 ^^ 그들은 밥이 온것을 알고 있다..!!! 사육사가 밥을 던지기 시작한다.. 그들의 눈이 빛난다.!! 소고기를 물고 나니 마치 슈렉2의 장화 고양이 같은 눈빛이 되어 버린다.. 잘먹으면 청결히 세수~ ㅋㅋ

용인 스피드 웨이~

처음으로 용인 스피드 웨이에 가보게 되었다. 마침 검은 곰팡이 형님을 따라 묻어서.. 가게 되었는데... 이날 알아버린것은 왜 사람들이 그토록 가서 씽씽이 언니들만 직어오는가.. 에 대한 진지한 사실을 알아 버렸따... 일단 대충 사진만 올리고 그 이유는 맨 뒤에 설명 하겠다... 부릉 부릉 경기 시작전... 이날은 일반인들이 하는 날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경기중에는 위험하므로 트랙에는 들어갈수 없는 것은 당연지사... 철조망 등에서도 어느정도 떨어져야 한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 되기전 짧은 시간이 주어지는데 .. 그때 씽싱이 언니들과 찍사들도 우르르 들어가서 사진을 찍게 되더이다... 자.. 이제 많은 사람들이 씽씽이 언니들 사진만 많이 찍게되는 이유를 말해 주겠따.. ..

아마도 창경궁이었던듯 한데...

기억이 안난다.... ㅡㅡa 흐음~ 아마도 그랬던듯 한데... 왜 여기가서 곤충만 찍었냐 하면.. 이 녀석들이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리라... 힘내라... 고지가 눈앞에 있노라... 적들이게 들키지 않고... 몰래 숨어서... 숨어서...... 괴롭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그나저나.. 먼지는 어쩔... 하아 ㅡㅡ;;

고잔역 해바라기...

안산 고잔역 인근의 구 철도 부지에 해바라기를 심어두었다고 한다.. 현재 그다지 쓸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해바라기를 마구 심어두었다고는 하는데 이게 제법 운치가 있어서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가까우니 언제든 갈수 있겠지 하는 마음에.... 겨우 시간을 내어.. 출발하려 했더니.. 하늘이.. 사실 이건 해질녁이고 ㅡㅡ;;; 후둑 후둑 비가 내리더니... 어설픈 무지개가... 떠버렸다 .. 쩝.... 보이는가.. 저 희미한... 이르게 갔나... 늦게 갔나..... 그다지 해바라기들 상태가 좋지 않다.. 몇몇 녀석들 빼고는... 철길에 요렇게 글들이 새겨진 것들도 있다.. 사실상 전경을 찍기엔 조금... 허전해서 ㅡㅡ;; 다음을 기약 하기로 하였따.. 완속된 해바라기 씨 들 만이 ... 빼곡히 .....

한택식물원~ 가다..

한가한 주말에... 두움형님과 찍군과 함께 한택 식물원으로 가게 되었다... 아마 궁에도 나와서 알고 있듯이 어린왕자의 책에 나온 바a오밥 나무 라는 것이 있는 국내 유일? (아마도.) 한 식물원 이다... 바오밥 나무~ 어린왕자 모형이 보이는가? 상당히 넓고 한적한 곳으로 식물들도 많다.... 그리고 입장료도 좀 쎄다... 하하 역시 많은 곤충들을 만날수 있었다... 준간에 갑작스러운 소나기로 미처 피하지 못한 곤충들은 날개를 말리느라 움직이지 못하는 녀석들도 존재했을 정도였으니.. 물론 그런 녀석들을 향해.. 플래쉬를 날리기도 했.... 지만 ㅡㅡ;; 결국은 우리역시 .. 비를 피하느라 정신이 었었다.. 한바탕 소나기가 그치고 나서 다시 이런 저런 피사체를 찾아 사냥에 나서다...... 어릴적엔 장자..

서울 대공원~ 동물원

아무래도 주말에 한가롭게 가장 많이 찾는 곳... 중에 하나가 아닐까?? 넓기에 망정이지... 좁았으면 한가로움이고 뭐고 없었을 듯 할지도 모르겠다... 워낙 넓은 곳이니.. 단순히 동물들을 보는 것만이 아니라 여러가지를 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데이트 코스로도 그만이고.. 이날의 주 코스는 돌고래 쇼와 장미원으로 ... 쇼가 시작되기 전이다... ^^ 어둡다 ㅠ.ㅠ 그러나.. 열심히 ... 찍어 본다... 이 전에는 물개들과 원숭이 등이 나와 분위기를 업.. 그리고 돌고래 님들의 등장이다. ^^ 장미원도 여러번 가보았지만 한여름엔 가지 않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한강반포지구 유채꽃밭

한강 반포지구에 유채꽃이 만발...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한가하니 혼자 나서게 되었다... 낚시하는 사람부터 자전거 타는 사람.. 걸어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유채꽃밭은 생각보다 넓지 아니하였다... 혼자 사진찍기는 넉넉한 풍경이었으나 아쉬운건 사실... 뭐 결국엔 역시 곤충들과 놀다가 온 하루가 되어버렸다... 이젠 정말 더워진다..

안산 식물원

대부분 식물원.. 하면 여름에 가기 좀 곤욕스러우나... 겨울엔 따뜻할지 몰라도..... 식물들도 온실에 있어도 계절을 아는가... 겨울엔 그다지 찍을 것이 많지 않다... 그래서 산본에서 가까운 안산 식물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역에서 내려서.. 대략 15분 정도 걸어가니 제법 그럴듯한 식물원이 나왔다. 무료라 더욱 좋은 ㅋㅋ 그냥 몇몇 사진만 찍어왔다...

남산한옥마을...

오월의 청명한 어느날.. 소미동 분들이 그냥 충무로에 모여있다가 남산 한옥 마을로 이동.. 쫄래 쫄래...... 흐음 ㅡㅡ;;; 뭐랄까.. 공원이네.. 공원... ㅋㅋㅋ 요런 한옥의 모습.. 아마 당시 단오즈음 이었을 듯 하다...... 이런 저런 자그마한 행사들이 있고... 아무튼 그 위쪽으로는 공원과 연계 되어 있다... 아마 그렇게 한참을 돌아다니고 밤중에 종로에서 어느 타워 밑에서 빙글 빙글 돌며 술취한 사람 흉내를 내며 찍었던 컷들... ㅎㅎ 마치 시간이동의 터널 같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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