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포천 아트밸리 갔을때 제법 마음에 들었던 곳이었기도 하고 결혼식의 어마어마한 비용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친구들과 함께 셀프촬영차 다시 간 곳이다. 뭐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그나마 얼굴이 덜나오고 했던 사진 몇장만 올려본다. 아무래도 겨울을 앞둔 시절에 간 터라 좀춥기도 하고 나름대로 고생도 했던 터라 재미있기는 했다. 몇장만 올려 본다. 친구 두명과 함께 촬영했던 곳인데 나름 재미있게 했다. 함께 고생했던 후에... 그 앞에 있는 고기집에서 배불리 먹었다. 기승전 먹거리.. 조금 아래로 내려가면 궃불 바베큐장이 있다. 고기 뷔페 형태 였는데 야외에 바베큐장도 있던듯 하다. 먹거리도 많고 만족했던 곳이었다. 아이고... 이제 결혼한지 1년이 넘었는데 ... 이제야 이 사진을 다시 꺼내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