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회사에서 태어난 녀석들.. 어미가 오드아이에 흰색인데.. 특이하게도 새끼들이 태어날때 마다 꼭 어미와 같은 흰색에 오드아이인 녀석들이 태어난다.. 그녀석들은 일찍이 분양되고.. 또 한마리 분양시키기 위해 동생이 동생이 데리고 왔다. 아직 새끼이고 익숙지 않아. 냐~~ 냐~~ 하고 울어대고 눈치를 보지만... 귀엽기 그지 없기에 사진을 찍었다. 원채 자꾸 구석으로 숨어들어 먼지를 무혀오길래 임시로 운동화 끈으로 잠시 묶어두게 되었다.. ㅎㅎㅎ 그게 싫은지 저 반항적인 눈빛이라니.. 구석에서 혼자서 놀고 있다.. 어두컴컴한 구석에서.. 물론 사진은 하얗게 보정했지만.. 이름이 쩜일이인 이유는 이마 오니쪽에 검정털이 한움쿰 나있어 점일... 이란다.. 두개 있는 녀석은 점이 ㅡㅡ;; 호기심 가득 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