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산본에 살고 있다. 그리고 사람이다 보니 가끔 케일을 사야 할 경우도 더러 존재한다. 하긴 사람이 아니면 구지 케익을 사야할 이유가 없다. (좀비나 외계인이나.. 이런거면 잘 모르겠다...) 사실 케익이라는 많이 먹거나 하지도 않을 뿐더러 주식이 아니기에 특별한 일에 동원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하거니와 최근에는 이런 저런 다양한 날들로 인해 몰아서 여러차례 사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파xxx뜨, 나 뚜xx르 나 기타등등 여러 브랜드는 은근 무시할 수 없는 가격이다. 그 와중에 만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을 발견했으니 그 얼마나 기쁘지 아니하겠는가. 그곳이 바로 여기다. 위치는 산본역에서 중심상가쪽으로 내려오자마자 있는 곳이다. 가게의 규모는 그리 큰 것은 아니다. 가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