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물욕을 자극하는 것이 너무나 많다. 사고싶은것도 많다. 그게 카메라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현지 필자는 x-pro1을 잘 사용하고 있다. 대부분 vol.1 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면 vol.2 도 가지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그냥 x-pro2도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는데... 거기에 추가로 그라파이트 실버 버전으로 나왔다~ 덕분에 가격도 후덜하다 ㅡ.ㅡ 일본에서는 무려 5만엔이나 더 높고 수량도 한정이다. 1000대 란다... 이미 1월달에 나온 소식을 바뻐서 이제야 접하게 되었다. 아... 가지고 싶다.. 이쁘다..... 물론 이 카메라가 단순히 이뻐서 가지고 싶기만 한 것은 아니다.다분이 x-pro1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사실 x-pro1 다 마음에 들지만... 1600화소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