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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mf2.8 3

캐논 ef 300L F2.8 IS

한참 망원에 빠져 있던 때가 있었다.. 물론 지금은 이 렌즈를 팔고 시그마 120-300 F2.8 OS에 머물고 있다. 어차피 마구 굴리기엔 험한것이 좋아 구매했던 렌즈... 300L 이 주는 결과물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만서도... 이게 점점 무거운것이 힘이 드는데다가.. 화각의 고정에 따른 원거리에서의 촬영도 슬슬 질려갔던 터라.... 시그마 120-300 OS 이 발매되면서 방출하게 되었다. 하지만.. 겉모양도 그렇고 결과물에서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렌즈였다. 애시당초 300L none is 에서경험한바.... 꺠끗하게 해봐야 어찌되었던 벗겨지는 이 허옇고 커다란 녀석... 아예 조금 싸게 속편하게 쓸 녀석을 구했는데.. 너무 편하게 했나보다... 지금와서 보니... 상당히 험하구나... 하는 생각..

캐논 300mm 2.8 L

어느 브랜드를 가나 한번씩 써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300mm 1:1 통칭 풀프레임 에서도... 핸드헬드의 마지노선. 개인적으로 이 렌즈의 화각을 참으로 좋아한다. 물론 대포급 답게 좋은 화질을 보여준다. 하지만... 300mm 2.8L도 써본 바로는 역시.. 300L... 뭐 나름대로 쓸만하다. 정말 아쉽게도 하드가 한번 날아가는 바람에 이당시에 찍을 대부분의 사진들이 유실되었다.. 아휴... 소중한 추억이 날아가 버린건 정말 아쉽다. 역시 대포급 답게 대구경의 렌즈 스펙이나 가격이니를 둘째치고... 그냥... 여유가 된다면 한번쯤은 써보라고 권하고 싶다. 참고로.. 앞캡이나 필터 같은 것은 없다. 그냥 거적뗴기 하나뿐 ㅡㅡ;; 당시 그나마 외관이 난리 버거지가 났지만 케이스도 있고 렌즈 자체는 깨끗한 ..

minolta 300mm F2.8 G hispeed , 반근이 반푼이........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화각중의 하나.. 물론 풀 프레임에서.. 지금까지 거쳐온 브랜드의 300mm 는 전부 써보게 되었다.. 캐논은 300 L , 300L is 미놀타는 300mm 2.8 (신형,구형) - 아쉽게도 반근이 SSM 모델은 못써봤네.. 시그마는 30mm F2.8 ex 한때 300mm 만 세개를 가지고 있던 때... 뭐.. 지금와서 저게 무슨짓인가 싶다.. 지금은 모든것을 처분하고 캐논의 120-300 F2.8 OS 하나 남겨두었다. 114mm 의 대구경 필터......... 그 영롱한 모습이 더욱 멋지구리 하구나... 금색의 명판이 많이도 찌그러진 모 습이 지나온 세월을 말해준다... 내장형 후드에 무게 중심이 조금 맞지 않아 체감상 더욱 무거워 지며... 벗겨지기 쉬운 재질에 최근 제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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