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아니지만 작년가지만 해도 산본에 살았던 필자이기에 의왕 군포 안양 요쪽으로는 제법 다니긴 했었다.2018년 당시 70200 테스트겸 인물도 찍을까 하다가 엄마도 아빠도 모두 동창인 친구의 딸아이도 한번 찍어줄겸 연락해서 만났던 곳 한여름 무더위는 둘째치고 아침부터 비가 온터라 습도 100%의 찜찌는 날씨 속에서 모두가 고생 많았던 하루 였다. ■ 아.... 여름엔 가벼운 장비가 최고다.... 어휴...여하튼 아마도 이 부근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모를리 없는 곳이리라 생각한다. ■ 이 곳도 이름이 참 많이 바뀌고 있는 듯 하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요 인근에 있는 철도박물관으로 소풍을 오기도 했었고... 머리가 굵어지고 나서는 이 호수가 인근에 아무것도 없던 시절 혼자서 한적하게 사진을 찍으러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