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에디.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 영국 최초의 스키점프 선수인 에디 에즈워즈. 영화에서도 나오는 그에대한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다만 코치역인 브론슨은 영화의 재미를 위한 허구라고 들었다.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러닝타임 106분이 정말 짧게 지나간듯 하다. 물론 이야기의 흐름은 누구나 예상가능한 전개이다. 올림픽 대회의 의의는 승리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데 잇으며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성공보다 노력하는 것이다. 딱 저 올림픽 정신에 걸맞는 문구를 지닌 영화라고 생각한다. 에디의 꿈. 그것은 올림픽 진출 하지만 선천적으로 몸도 약한고 운동신경도 그저그런 수준.. 운도에 소질이 없는 에디는 하계올림픽의 꿈을 접고 동계올림픽 진출로 전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