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던 겨울이던 갔다면 한번 쯤 먹어보자!! 이곳의 주 메뉴는 물회~ 푸짐한 싸이즈가 일품이다! 제법 유명세를 탔으면서도~ 유명세를 타기 전과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는 점이 가장 좋다~. 대부분의 맛집은 유명세를 타면 뭔가가 조금 달라진다 ㅡ.ㅡ 여하튼 이면도로로 접근하는게 더 편할 듯 하다.. 본인은 유턴을 감행해야 했지만... 일단 필자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취미는 없으며.. 여행시 먹거는 대충! 볼거리는 빠듯하게 라는 원리원칙이 있으나.. 속초에는 휴양겸 간터라... 이런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먹거리를 찾아다니다니.... 이런 사치가.. ㄷㄷㄷ 전면도로 쪽으로 진입하게 되면 요런 입간판이 보인다. 그리고 저 곳이 바로 찾아간 그곳~ 봉포 머구리집 적당히 시킨 물회가 나왔다.. 물론 그 이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