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의 소소한 이야기

소문이 무성한 소니 a7r Ii 의 2기 체험단 모집이 시작되었다. 요전에 운좋게 방문했던 소니 a7s II 에도 엄청 뽐뿌에 시들 시들 하고 있었지만 최초 발표되었을 때부터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던 녀석은 당연히 a7r Ii 였다. 뭐 블러그에도 적어두었을 정도 였으니 말이다. 그 후로 런칭쇼도 있었고 최초 체험단 신청 기회도 있었다. 물론 당연히 신청했지만... 당연한듯 낙방이다. http://neolunar.blog.me/220445728051 대부분 1기때에 선정 되시는 분들은 엄청 쟁쟁하신 분들인데다가 아무래도 소니에서 바짝 신경쓰고 있는 제품군인터라 필자같이 싱글로 활동하고 커뮤니티 활동은 데문데문하는 솔로잉 유저들은 크게 환영받지 못하는 것도 사실일 터이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지 않겠는가..

드디어 나오게 되었군요. 바로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초 고감도 머신인 a7s II 의 체험회 신청 이벤트가 나오고야 말았네요. 메일로 또롱~ 하고 날아온 체험행사 안내!!!! 소니의 체험행사는 알파 시절에 몇번 가고 미러리스 때에 와서는 딱히 기회가 오지 않아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 하지만 늘 도전하는 자세가 아름답... ㅠ.ㅠ ​ 개인적으로 a7r 을 가지고 있었지만 엄청난 뽐뿌에 시달렸던 a7s 입니다만.. 이번에 소니에서 또다시 체험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긴 일전에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글을 따로 올릴정도 였으니 무척 관심이 가는 기종이 아닐수 없지요. 궁금하신 분들은 벌거롭더라도 제가 쓴 글을 한번 읽어보셔도..... 좋겠지만 어차피 요 체험 행사가 끝나면 줄줄히 나오겠지요... http://ne..

소니에서 세계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a7 과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극사화질 초고화소의 a7r 을 발매하고 나서 뜬금없이 나왔던 a7s 였다. 뭐 사실 외형은 그다지 바뀐것 없이 오히려 화소는 다운??? 수치상 반도 안되게?? 라는 것이 당시 a7s의 영상이 발표되기 전의 반응이었다. 초 고감도 라는 타이틀이 있었지만 눈으로 보기전에는 그냥 수치였으므로.. 하지만 영상이 나오고 나서 어마무시한 고감도 영상에 사람들이 까무라칠 지경이었으니 말 다했다. 지금도 극히 일부 분들이 소유하고 야심한 밤에도 핸드 핼드로 대낮에 F8로 맞춰놓은 12mm의 초광의 똑딱이 찍듯이 찍어재끼는 상식파괴의 촬영술을 선보이는 분들이 사용하는 기기..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a7 II 이후에 최근 a7rII 그리고 당연하다는..

이미 앞서 a7r ii 에 대한 기대감은 충분히 표명했다.출시 가격이 350만원대.... 후아... 사실 엄청 비싸지는 않지만그렇다고 덥석 살 수있을 만큼 만만한 금액은 아니다. 과연 신제품에 그만큼의 금액을 투자할 수 있느냐 없느냐뭐.. 이건 그 사람마다 다를터이지만a7과 a7r을 함께 샀던 가격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긴 하니못 살 가격은 아니지만... 이미 a7r 이 있음에도 a7r II 를 구해야 하느냐라고 말한다면... 하아 .........가지고 싶다... 정말 ㅠ.ㅠ 아무튼... 아후~ a7r의 현판 구매자로서 거 참~ 마음이 살짝 아프기도 하고이제 나올때가 되어 나왔다는 생각도 들고.. 거참..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이다. 여하튼... 일전에 소니 a7r II 의 런칭쇼에도 응모했으나 필자의 VI..

a7r을 현판으로 산지.. 2년이 되어가는 시점인가 보다. 그간 가볍게 잘 사용 했었고 a7II 나 나왔어도 a7r은 독보적인 존재였기에 딱히 흔들리지 않았다. 그런데 드디어 a7r II 가 발표되고 나니... 심하게 흔들린다 ㅠ.ㅠ 동공은 지진이요~ 심장은 끝임없이 펌프질을 한다.... 이건 사야해~~ 라면서........... 자 이제 무엇이 바뀌었는가 알아보도록 하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42.4MP ............ 4,240만 화소다. 소니.. 화소경쟁에서 밀릴 생각이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번에 나온 캐논 5D 가 5,000만 화소 급이지만.. 글세... 아직 센서는 소니쪽이 조금 우세하다는 평일지도 감도야 뭐.. a7s 도 있는 마당에 사실 딱히 의미는 없을 듯 하고 a7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