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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3

두번간 고창 청보리밭 [학원농장]

어... 몇일 간격으로 두번 가게 되었던 청보리밭. 갔다왔지만 친구가 다시가자고 하는 말에아무 거리낌 없이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었기에콜을 외쳤다. 아싸~~ 이번엔 내가 운전 안해도 된다!! 훗훗훗~ 뭐 앞서 다녀 왔기도 했고 이번에는 조금 늦은 시각까지 어슬렁 거리기도 했고 그때와 다른 먹거리들도 먹어 보았다.히야~~ 두번 가도 즐겁고 좋았던 곳~ 상당히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두번 간 곳이니 만큼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본 곳.... 여행지란 처음 갔을때는 생소함이 되고두번재 갔을 떄는 익숙한 곳으로 다가오고자주가면 자주 갈수록 그곳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하나 둘 보이는 법인데... 필자같은 막눈이야.. 어디 두번가서 쓰겠는가...이곳은 정말 자주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이세상 어디든 그렇겠지만 해가 뜰..

고창읍성!~

고창에는 청보리밭만 있는 것은 아니긴 했다. 고창읍성도 존재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읍성인 만큼 시내에 성곽이 고스란이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고창읍성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위키백과 발췌~ 고창읍성(高敞邑城)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옛 읍성이다. 대한민국의 사적 제145호로 지정되어 있다.자연석 성곽으로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왜침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했다고도 하고, 숙종 때 완성되었다고도 하나 확실하지 않다. 백제 때 고창 지역을 모량부리로 불렀던 것에서 모양성이라고도 불린다.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대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서 국난극복을 위한 국방관련 문화재로 보존되고 있다.둘레 1,684m, 높이 4~6m, 면적 50,172..

~ 고창 청보리밭 ~

2014년 5월 연휴가 있던 날~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고창의 청보리밭...학원관광농원에 있는 곳이다. 물론 2015년인 올해도 역시 행사는 진행되고 있을 터이다. http://chungbori.gochang.go.kr/index.gochang 위의 사이트에 가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청보리 축제는 4월 중순에서 5월초에 이루어 진다.아마 기억에 여름에는 해바라기를 심어 두고 있으리라. 그간 가보고 싶었던 곳을 가기위해 아침부터 차를 달려 도착했다.제법 이른 시각에 도착해서 한적한 아침시각에 둘러보기로 했다. 우와~ 도착하고 나면 푸르름에 눈이 부실 지경이다.너무 늦게가면 차량을 세워두기 애매할 수도 있다. 주차장 뿐만 아니라 진입도로에도 즐비하게 늘어선 차량을볼 수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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