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10-20 F3.5 ex dc hsm (신형)

시그마 10-20mm F3.5 ex dc hsm

일단 풀프레임에서는 시그마 12-24 ! 조건없다.

다만 많이 저렴해진 구형이냐... 주변부까지 개선된 신형이냐... 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물론 어안까지 합세하면.... 선택이 복잡해 진다....

하지만... 크랍으로 오게되면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최근에 탐론과 각기 자사의 바디용으로 10~20mm 의 사이의 렌즈들이 봇물터지듯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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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까지 포베온센서는 크랍뿐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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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 않았다... 풀프레임에서 아끼던 12-24 .. 우선 탈락 ㅠ.ㅠ

그러면  10-20 구형, 10-20신형(본제품), 시그마 8-16mm

요 세가지를 두고 무척 고민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10-20 신형과 시그마 8-16mm 두개를 구해서

비교하기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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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형과 신형의 차이는 아래와 같다.

요것이 가변 조리개인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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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고정 조리개인 신형...

가변조리개에서 F3.5 고정으로 되었으나...

화질에 대해서는 뭐 일단 접어두고...

신형이 중고가격이나 신형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각자 취향에 맞게 사용하도록 하자. 광각에 조리개가 밝아서 뭐하누~

하는 분이라면 뭐 구지 고를 이유는 없다.

아쉽게도 8-16과 몇컷 찍고 비교해본 후

바로 방출해 버린터라... 사진이 그리 많지가 않은게 아쉽다.

조금더 오래 사용해 볼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광각이라는 것은 조금이라도 더 넓게!!

이것이 필자의 지론인 터라..... 과감히 방출 ㅡ.ㅡ

하지만 다행히도 사진은 찍어 두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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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과 12-24와는 다르게

필터도 끼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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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삼아 찍어보려고

경복궁 야간개장때 사용했던 사진만이

덩그러니 남아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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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6mm 가 f3.5 였다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