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안의 타블릿 후지쯔 u1010

- 기본적인 스펙
CPU: Intel A110 800MHz (L2 Cache 512KB)
RAM: 1GB (PC2-3200/DDR2 SDRAM)
HDD: 40GB
Display: 5.6" LCD (LED Backlight), 1024 x 600 px
External: 1280 x 1024 px
Slot: CF TYPE I/II, SD memory
Network: Lan(10/100 Mbps), 802.11 b/g
etc: USB 2.0 x 1, mini D-SUB (15pin)
Battery Life: 4 / 8 hours (Standard/Extended)
Size: 171 x 133 x 26.5 - 32.0 mm
Weight: 580g (Standard battery




얼마전 찾아온 선욱이 녀석이 이상한 것을 들고 와버렸다...

그렇다... 넷북..... 안그래도 알아보던 차에.. 보자마자 무한 풀무질에 시달리게 되었따....

이미 떨어질 대로 떨어져 가격은 40만원대를 달리고 있었고..

마음만 먹으면 어디에서든 구할수 있었다...

결국 그분을 영접하고야 말았다...


결국 기본셋에 추가 배터리가 장착된 녀석 + 거치형 포트리플리케이터 세트 구하고 말았다.... 녹색 케이스가 있는 흰색으로....

그리고 줄줄히 지름.... 추가 배터리 정품 ...

와이브로 가입....

뭐 솔찍히 말하면 근 1년간 잘 쓰고 동생손에 쥐어줬다가.. 방출해 버리고 말았다.....

u2010 보다는 훨씬 포퍼먼스는 좋았던듯 하다.....

그놈의 해상도가 문제.... 5.6 인치에 우겨넣은 해상도는 u2010에 와서는 극에 달해 버렸따....

하지만 작은 크기 빙빙 돌아가는 머리~ 그리고 터치스크린의 조합은 상당한 매력임이 틀림이 없다.

확실히 작고 귀여운 녀석이지만... 왜인지.. 오밀조밀한 키보드...

사실 작지만.. 두시간 들고 있으면 손목이 저려온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