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세타z1.커졌다. 하지만 업그레이드는 확실하게.

■ 360도 카메라. 한번이라도 써보신 분들은 아마 그 매력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세기프렌즈 활동때 한번 써보고 사고싶은 많은 고민을 했어야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여행용으로 더할나위 없었지만 사진의 퀄리티가 살짝 아쉬웠더랬지요 1400만 화소급의 새끼손톱만한 촬상소자 였으니까요. 하지만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후속소식이 발표되었군요. 리코 gr3에 이어 바쁜행보의 리코펜탁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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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기본적인 디자인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만 더 커지고 묵직해졌습니다. 마그네슘 합금으로 기존 플라스픽과 다른 고급진이 느겨지지요. 그리고 드디어 상태 디스플레이가 생겼습니다! 실제로 보이는 액정은 아니지만 배터리 잔량과 저장공간 간단한 상태정보를 어플과 연동안해도 볼수있지요.

■ 기존 리코 세타v와 차이점을 간단히 보자면 아래와 같이 정리가 가능할듯합니다...

구분	세타V	세타Z1
센서크기	1/2.3인치	1.0인치 이면조사센서
해상도	5376×2688 (약1.2백만)	6720x3360 (약2.3백만)
raw 지원	X	O (jpeg 동시촬영 지원)
동영상	4K 3840×1920/29.97fps/56Mbps 2K 1920×960/29.97fps/16Mbps	4K 3840 × 1920/29.97fps/56Mbps 2K 1920 × 960/29.97fps/16Mbps
마이크	4CH	4ch
초점거리	약 10cm - ∞(렌즈 전면에서)	약 40cm - ∞(렌즈 전면에서)
감도	정지 이미지: (자동) ISO64 - 1600 (ISO 우선 모드) ISO64 - 3200*1 (수동 모드)ISO64 - 3200*1 비디오: ISO64 - 6400 라이브 스트리밍: ISO64 - 6400	정지 이미지/동영상: (자동) ISO 80 - 6400(상한 설정 가능) (수동 모드) ISO 80 - 6400 *3 라이브 스트리밍: ISO 80 - 6400
셔터속도	정지 이미지: (자동) 1/25000 - 1/8초, (셔터 우선 모드) 1/25000 - 1/8초*1 (수동 모드) 1/25000 - 60초*1 비디오: 1/25000 - 1/30초 라이브 스트리밍: 1/25000 - 1/30초	정지 이미지: (자동) 1/25000 - 1/8초, (셔터 속도 우선 모드) 1/25000 - 1/8초 *1 (수동 모드) 1/25000 - 60초 *1 동영상: (자동) 1/25000 - 1/30초 (셔터 속도 우선, 수동) 1/25000 - 1/30초 *3 라이브 스트리밍: (자동) 1/25000 - 1/30초
조리개수치	F2.0	F2.1, 3.5, 5.6 (조리개 가변 가능)
크기	45.2 mm (W) x 130.6 mm (H) x 22.9 mm	48 mm(폭) × 132.5 mm(높이) × 29.7 mm
무게	약 121g	약 182g

■ 간단한 스펙은 상단과 같고 현재 홈페이지에도 간략한 소개는 나와있습니다.

https://theta360.com/ko/about/theta/z1.html?popupclick=on

■ 다만 손떨방 기능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실질적으로 화질의 개선이 어느정도인지는 해외의 홍보 영상이나 간단한 리뷰는 있지만 실제로 V 에 비해서 어떻다라는 구체적인 리뷰는 보이지 않는군요. 뭐 여하튼 기대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번 리코 GR도 손떨방이 제대로 들어가 있으니 말이지요. 기존 작들은 사실 손떨방이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거의 도움이 안된다고 봐도 무방하긴 했습니다.

■ 아래는 제가 작성했던 간략한 소개 및 사용기 이지요.

https://neo-lunar.tistory.com/952

■ 솔찍히 리코세타때는 시선했고 세타v는 업그레이드였음에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저조도. 노이즈. 화소 같은 화질적인 부분도 그랬지만 개인적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될 기기의 프라스틱 내구성도 기기를 조심해서 사용해야할 가장큰 이유이며 실직적으로 좀 약한면모를 보이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화질적. 하드웨어적으로 엄청난 개선인들하여 실저 발매가 주목됩니다. 요게 써보면 신선하거든요. 액션캠 보다 더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