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ps4 이야기

데드오어라이브(DOA)6 오픈베타 이야기-가슴이 떨리지는 않지만 새로운 것이 있다!?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9. 3. 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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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데드오어 라이브 통칭 doa의 두번째 오픈베타가 있었습니다. 제가 원채 좋아하던 게임이기에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고 가끔 와이프와도 즐겁게 치고박고 하는 게임이기도 해서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영상보시고 간단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데드 오어 라이브 6 "










아마도 제가 고등학생 시절일때 이 게임이 처음 발매하게 됩니다. 데드 오어 라이브! 당시만 해도 커다란 충격을 주었던 게임이었지요. 그간 2D에서 3D로 넘어가는 와중에 버츄어파이터와 철권과는 새로운 방향의 게임이었으니까요. 심지어 가슴의 흔들림을 재현했다 라는 것으로 인해 실제 여성의 가슴에 모션캡처센서를 달아서 만들었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지어졌고 사실 지금에서도 그 움직임을 보면 무척 부자연스러움이 있는 것을 보면 자명한 일인듯 합니다.









여하튼 어느덧 이 게임도 6번째 씨리즈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인해 그래픽은 초창기와 달리 무척이나 좋아졌음을 알 수 있지요. 이 게임 시리즈의 전통적인 히로인인 카스미 입니다. 일명 가스미 이지요.









이 게임은 대전액션 게임이지만 여성캐릭터들이 아름답게 되어 있어서 그 쪽으로도 무척 인기가 많습니다. 심지어 제작사에서도 코스튬을 엄청 팔아먹기로 유명하지요. 덕분에 신사의 게임 취급을 받기도 하는데 사실 대전으로서의 게임성도 상당히 우수한 게임입니다.
















뭐 .. 대전이라는 장르가 호불호도 있고 개인적인 숙련도가 오르기까지도 시간이 무척 소모되는 장르이기는 하지요. 물론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인터라 이 게임을 시각적으로만 보고 불호! 를 외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철권이나 최근 나온 소울칼리버처럼 화려하고 과장된 이팩트를 사용하는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필살기 개념의 컷인이 되는 등의 연출이 들어있기는 하고 이것이 DOA6에서는 조금 더 가시화 되었군요. 실제로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피격부위의 의복이 찢어진다거나 머리장식이 날아가서 묶은 머리가 풀어헤쳐진다던가 하는 연출은 정말 이 회사가 아니면 누가 할까 싶네요.










뭐 .. 대전이라는 장르가 호불호도 있고 개인적인 숙련도가 오르기까지도 시간이 무척 소모되는 장르이기는 하지요. 물론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인터라 이 게임을 시각적으로만 보고 불호! 를 외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철권이나 최근 나온 소울칼리버처럼 화려하고 과장된 이팩트를 사용하는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필살기 개념의 컷인이 되는 등의 연출이 들어있기는 하고 이것이 DOA6에서는 조금 더 가시화 되었군요. 실제로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피격부위의 의복이 찢어진다거나 머리장식이 날아가서 묶은 머리가 풀어헤쳐진다던가 하는 연출은 정말 이 회사가 아니면 누가 할까 싶네요.













"전작과의 캐릭터 비교"












대부분의 캐릭터는 전작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오고 있습니다. 뭐 사실 이미 시나리오에 자리잡은 캐릭터들이라 빠지고 자시고 할게 별로 없긴 합니다. DOA가 씨리즈를 완전히 갈아엎지 않고서는 뭐 그럴 듯 하네요.



















아래는 빠졌거나.... 앞으로 나올지도 모르는 캐릭터들 입니다. 뭐 콜라보로 인한 사라나 파이 마이나 나오토라등은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아마 DOA6에 다시 나올 확률도 크겠군요.









여담이지만 마이는 SNK와 이미 협의가 되어서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역시 마이는 진리입니다. 아휴... 이거 사야하는가 급 고민이 되긴 합니다.








물론 신 캐릭터도 있습니다. 니코라는 여성캐릭터 인데 아무래도 오프닝에 등장하니만큼 스토리상에서도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겠네요. 아직 안해봐서 모릅니다. 오베때도 제가 별로 플레이를 안해봐서 감흥은 없지만 EVA의 레이같은 머리색을 가지고 있군요.







여하튼 금일 발매되는 게임입니다.. 역시 씨즌패스도 함께 팔려고 하는군요. 이래저래 고민이 되는 게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아~~ 하지만 사라진것에 대한 아쉬움이 크긴 하군요. 가슴떨림이 조금 사그러 다는 느낌입니다.























흠.. .날자가 좀 아이러니컬 하네요. 뭐 전세계적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뜻 깊고 그 의미가 큰 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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