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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 여프리~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7. 1. 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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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는 게임이라면 뭐 던파 정도가 되겠는데요.

아주 엄청나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간간히 
마계의틈이나 돌고 초대장 모아서 헬돌이 하면서
간간히 뜨는 에픽빔에 기뻐하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최근 업데이트 된 여프리 떄문에 최근 다시 열심히 조금 잡아보고 있습니다.







뭐 현재 목표달성 이벤트가 진행중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모든 게임에서 여캐릭을 우선시 하기도 합니다만..

최초 던파 나왔을떄... 귀검사, 남거, 격투가 요렇게 있을떄에도
격투가로 열심히 엠피라 빠질떄까지 공중밟기를 시전하던 올드유저 이기도 하지요.

최근에는 뭐 게임 자체가.. 컨트롤 보다는 극한의 화력에 더욱 집중되기도 하지만.. 

일단 뭐 그렇습니다. 여캐릭 사랑은 뭐.. 캐릭터 선택창만 봐도 그렇긴 합니다.












여하튼 남녀 남녀 이렇게 성비를 맞춰서 캐릭터를 계속 뽑아내고 있는 듯 하지만.
룩덕질 장사가 잘 되는 캐릭터 우선으로 뽑는 네오플이기에 딱히 
의미는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그간 버프신으로서 혹은 변태코스프레로 던게이들의 로망이었던
남프리스트를 대신해서 나온 여프리... 
비슷한듯 하면서도 묘하게 섞여있는 전직캐릭터들은 역시 호불호가 강하긴 합니다만
한결같이 입을모아 현재의 대세는 에반젤리스트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저도 하나 키우고 있기도 하고요.

유용한 버프에 혼자서 몹을 쓱싹 쓸어담는 스킬과 몹몰이에 홀딩까지..
이건 뭐 다재다능입니다. 









아무래도 데미지 자체가 지능을 기반으로한
고정뎀이기 때문에 나중에 고스펙으로 가기에는 상당히 험난할 듯 하지만
일반던전에서는 상당히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진행에도 전혀 무리도 없습니다. (물론 제 캐릭은 똥 스펙...)

물론 훗날을 대비하여 아바타는 이렇게... 세팅중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정옵은 
머리, 모자 : 지능      목, 가슴 : 공속    요건 기본인듯 하고
상의는 뭐 지맘대로이겠지만 저는 일단 용맹의 축복으로..
허리는 회피, 신발은 이속 정도로, 하의는 피맥상태 입니다. 
딱히 뭐 의미없는 국민세팅 수준..



뭐 그런건 고스펙 분들이 신경쓸 일이고
저처럼 즐기는 유저는 머... 나중에 룩덕질이나...
훗.. 나중엔 요염하게 꾸며 주렵니다. 전 성인이니까요.
저의 가이아 처럼.. *ㅡ.ㅡ*










이미 많은 소개가 있는 에반젤리스트 입니다. 

개인적으로 장점은 혼자서 버프걸고 홀딩하고 데미지 딜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역시 전부 다 퍼부으면 스킬포인트를 잘 분배해야 할 듯 합니다.
일단 2각까지 나오면 더 그렇겠지요.

현재로서는 혼자 사냥하기에도 무척이나 쾌적합니다. 
대부분의 스킬들도 범위형 스킬이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뭐 당분간의 조정은 없을테니 즐겁게 키울 수 있을 듯합니다.

























뭐 서브라고는 뭣 하지만 
나머지 세개의 직업들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냥 
슬렁 슬렁 키워보려고 만든 미스트리스 입니다만...

중간 중간 전직을 바꿔가면서 체험해본 바로는
이단심판자는 뭐 이펙트도 좋고 잔재미도 있지만 귀찮았으며
무녀는 나쁘지는 않은데.. 조금 뭐랄까.. 단조로운 느낌도 있습니다. (원거리 위주이다 보니)
그래서 그냥 한 미스트리스 입니다만... 사신과 낫의 기분으로 해볼만 합니다만.. 컨셉은 다릅니..
지능에 중갑.. 퍼뎀... (얘는 나중에 돈 바르면 할만할 듯 합니다. )

현재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에반젤리스트 보다 덜 쾌적합니다 ㅠ.ㅠ 
퍼뎀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스킬 자체 임팩트가 화려하지 않고
다단히트기가 있다보니.... 일단은 조금 더 해보고 
안되면 이단심판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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