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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서드 버스데이(The 3rd BirthDay) - 샤워신과 기타등등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7. 10. 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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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서드 버스데이의 경우 클리어 회수에 따라 특전이 주어집니다.
대부분이 코스튬과 스페셜무기의 오픈
그리고 몇몇 치트의 사용 등이 대부분입니다.

뭐 일단 가장 핫한 것은 역시 아야의 샤워신 오픈이겠지요.
비디오 로그에서 몇몇의 영상과 함께
오픈이 됩니다. 

 

 

 

 

 

 

 

 

뭐 연출의 수위는 아슬아슬 하겠습니다만...  뭐 수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뭐 일단 주된 목표는 비디오 로그의 샤워씬일지 몰라도
이런 저런 등장 조건은 찾아보면 많이 나옵니다만 저도 정리만 해보겠습니다.

저는 2회차 까지 클리어 했습니다.
그럴경우 2개의 스페셜 무기와 메이드코스튬, 차이나 드레스 코스튬의 획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으면 아야의 체력회복속도가 빨라지는 치트가 등장하지요.

10회 클리어스 총알무한 치트, 30회 클리어시에는 라이트닝 코스튬
50회차 클리어시에 아야의 샤워씬모드가 해금됩니다.
그리고 이 샤워신을 5회 감상하게되면
플레이시 시점을 아야의 등부터 엉덩이 부분을 집중으로 해서
가능한 모드가 활성화 됩니다.

저는 그냥 세이브 데이터를 구해서 했습니다. 도저히 50회는 클리어 못하겠습니다.

아래의 뷰 타입이 스크릿을 활성화 시키면 됩니다.

 

 

 

 

 

 

 

아래가 평소 시점과 시크릿 시점의 차이 입니다.
시크릿 시점이 은근 플레이 하는데 불편합니다.
말그대로 감사용 모드지 적들도 안보이고 시점도 한정적이라 답답합니다.

 

 

 

 

 

 

 

 

 

 

사실 스크릿 무기들의 경우 그다지 활용도가 좋지는 못합니다.
자동조준이 안되거나 , 초 금접이거나..
이런 극단적인 부분들이라 뭐 각자 알아서 취향대로 무기를 개조하느 편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추가로 이 게임은 아야가 공격을 당하면
코스튬이 점차 너덜해 지는 의복파괴가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에서야 섬란카구라 같은 게임처럼 확확 날아가는 맛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요하게 두드려 맞으면서도 놔두게 되는 맛이 있습니다.

물론 코스튬이 망가진채로 놔두면 계속 그대로 입니다.
다만 방어력이 떨어지는 정도지만 어차피 극악난이도에서는
한두방 맞으면 죽는건 같으니까요.


획득가능한 옷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아래 두가지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일회차 이회차까지는 클리어하는게
일반적인 정석의 플레이어 이므로 아래 두개는
쉽게 모아지리라 생각 합니다.

 

 

 

 

 

 

 

 

아래부터는 제법 이런 저런
고생이 필요하니 만큼 정신건강을 위해서 각자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각자 취향에 맞춰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파괴된 코스튬들은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나름 선정적이긴 합니다만... 대체로 등급은 잘 유지되어 있습니다.
검열에 통과는 가능하지요..

 

  

 

  

 

 

 

 

 

코스튬 외에도 무기의 개조, OE등의 극강 조합등을 위해서
고생하는 맛도 있을법한 게임이므로
여러가지로 오래 붙들고 있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자기만족에서 그치는 게임이니
하나를 깊게 파는 사람들에게는 나름대로의 즐길거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뷰타입 시크릿의 바니걸... 괜찮군요.

 

 

 

 

 

 

 

 

하긴 필자도 아직 드래곤즈 크라운의
탑을 생각날떄 마다 열심히 오르고 있는 입장이니까요.
하지만 이 게임은 이정도로 접을까 합니다.

생각난김에 PE1과 PE2도 오랜만에..
다시 해보고 싶어지는 군요.. 벌써 몇년쨰 이야기인가 모르겠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PS4로 리메이크 해주었으면 하는
작품들중 하나 입니다.
PE1, PE2와 이 작품까지 말이지요.

우려먹기의 대가 스퀘어 에닉스 힘좀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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