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 galaxy note 7

최근 핫 한 스마트폰이 아닐까 합니다.
현재 사전판매 예약을 받고 있지요.
저도 하나 신청할까 말까를 엄청 고민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변으로도 어느정도 괜찮은 방안이 나와있기 때문이지요

삼성과 SKT가 제법 신경을 쓰고 있다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뭐.. 물론... 현 시스템 상에서는 어찌되어도 호갱이 되겠지만..
그래도 이왕 호갱이 될거면 1원이라도... 덜 버려야...

뭐 물론.... 파격적인 가격대는 아니지만 말이지요.

http://www.tworlddirect.com/handler/Plan-List?PLAN_ID=P00000147

메뉴명 |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쇼핑몰 T world 다이렉트

www.tworlddirect.com

현재 티 다이렉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사는 기본공시지원금 외에
삼성카드 발급시 30만원 이상 사용시 할일이라던지
사은품과 세트로 끼어있는 기어핏2 등이 되겠네요 .

이래저래 고민해보니 3.6 요금제 사용시 매달 30만원 이상 사용시 받는 카드청구할인을
고려했을시에 6만수준의 요금과 기기 할부가격이 나오게 됩니다.

게다가 짜투리 사은품들도 있으니 나름 괜찮습니다. 

제법 구미가 당기는 터라 코엑스에 구경하러 갔습지요.
바로 엊그제 즉 8월6일 토요일이었습니다.

왠걸... 역에서 내리자마자 그 뜨거운 밀레니엄 광장에 천막을 치고 체험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에 메가박스 옆의 삼성디플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곳곳에 있는
삼성플라자에는 모두 노트7로 도배가 되었습니다.

주된 체험은 역시 홍채인식과, 방수, S펜 번역 꺼진화면 메모
등등을 주된 성능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안에는 어두워도 잘 찍히는 카메라와 여러가지 자잘한 것들도 함께 말이지요.



뭐 역시 가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터라 몇가지 개인적인 느낌을 어필하자면

애매한 파란색상!

현재 나와있는 블루, 실버, 골드 중에서 구지 개인적인 선호도를 따지자면
실버>골드>블루 순서 입니다.

기대하고 갔던 블루의 색상은 왠지 채도가 낮은 거무튀튀한 파란색이라

산뜻한 파란색을 기대했던 제게는 맞지않더군요.

실제 사진보다 더 묵직한 채도낮은 색감입니다.
골드는 늘 봐오던 그 골드라... 사실.. 좀 아재틱하다는 것이 주된 평가 입니다.
그냥 잘빠지고 산뜻한 실버가 가장 무난한 컬러였습니다.

상당히 괜찮은 홍채인식!

 최근 핫 하게 밀어붙이는 기능중에 하나인 홍채인식 입니다.
일단 유심이 들어있는 기기에만 등록이 가능한터라 
별도의 체험용 기기를 운용하고 있더군요.

일단 소감은 상당히 간편하고 빠르게! 인식이 됩니다. 
지문보다도 편리하고 빠르네!! 입니다.

실제로 상용화 되어 팔리기 시작하면 
어떤 문제가 있을지는 모르나 현재는 빠릅니다! 

전면부에 있는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홍채를 인식하더군요
적외선이다보니 흑백의 자신의 모습에서 홍채만 또렷하게 나오는
제법 을씨년 스러운 모습을 항상 인식할때마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어두워도 OK 이군요 .

더욱 진보된 터치펜

개인적으로 끄적거리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번 펜의
느낌은 노트5를 능가하는 듯 합니다. 
재질이 바뀌었는지.. 좀더 쫀득한 쓰는 맛~ 이 느껴집니다.
액정위를 스쳐지나간다가 아니라..
뭔가 저항감이 느껴지면서 쓴다.. 라는 느낌이랄까요...

이거 터치펜의 팁이 더 잘 닳아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카메라나 기어핏2

사실 카메라는 물리적으로 센서도 크고 그런 카메라를 사용하기에
휴대폰 카메라는 딱히 감흥이 없습니다.
다만 가끔 일상의 기록이나 여차할때 찍기에는 상당히 개선되었네요.

하지만 아무리 좋아져봐야... 똑딱이..
DSLR에 필적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소리는 답이 없고..
상당히 개선되기는 했습니다. 
1200만 화소의 듀억픽셀 F1.7의 밝은 조리개~
듀얼픽셀은 캐논의 그 듀얼픽셀 방식인지 모르겠군요. 

기어핏 2는 개인적으로 아직 웨어러블..
그 중에 팍목에 차는 시계류는... 상당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구현해야하거나 넘어야할 산이 많듯이..

유선형의 액정이 들어간 기어핏 2는 
아주많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기 보다는
운동이나 알람 가벼운 통화등의 보조기능이 주된부분입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딱히.. 없어도 무방하다고 할까요...
사면 같이 끼어주니... 사겠지만.. 필요없다면 파셔도 ㅡ.ㅡ...


여하튼 간만에 관심이 가는 삼성의 note7 
괘찮은 가격에 괜찮은 행사들로 마음이 흔들립니다 ㅠ.ㅠ 

바꾸고 싶은데 설득할 명분이 부족해서
허가가 안나고 있어요.... 크흑. 



현재 삼성에서는 
엠베서더 신청은 끝났지만
사전구매 엠버서더 신청은 가능하다고 하니...
사전구매 하시는 분들은 신청해 봅시다~

http://www.samsung.com/sec/galaxynote7/ambassad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