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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15

G마스터즈 전체모임 행사 -내겐 너무 가벼운 그렌즈! sony fe 400mm f2.8 Gm OSS

■ 지난 8월 11일 토요일. 현재 진행중인 G 마스터즈 1기의 전체 모임? 회동? 이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사실 주된 행사장이나 행사내용등은 추후에 별도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다만 이날의 가장 큰 이슈(적어도 저에게는 말이요) 였던 400gm 으로 아리따운 모델분을 찍을 수 있는 값진 행사였으니 말이지요. 행사장으로 가는길~~ (은 나중에 포스팅하도록 하고...) ■ 덥기도 무더웠지만 딱히 가는 길은 그리 힘들지 않았던 것은 기대감이 커서랄까요. 그간 단체 채팅방에서도 이야기하고 궁금하시던 분들도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사장 가기전에 잠시 커피숍에서 몇몇 분들을 만나뵐 수 있었기도 했지요. 소시적에 자주하던 카페 테이블에 장비올리고 수다떠는 일들 몇년만에 해보는지 사실 많이 즐거웠습니다. ..

[G마스터즈1기] 소니70-200gm(금유령)의 간이 접사

■ 앞서 70-200GM (금유령)의 전신인 미놀타 70-200G SSM (통칭 귀신)과의 200mm 비교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뭐 200mm 영역만 한 것은 200mm가 전 구간중 가장 소프트한 느낌인지라 비교대상으로 했던 것이구요... 나머지 구간은 200mm 보다 더 좋습니다. 여하튼 화질 하나는 줌렌즈 치고는 엄청 훌륭한 70-200GM (금유령) 이었습니다. http://neolunar.blog.me/221327373938 ■ 하지만 세대를 넘어 업그레이드 되면서 화질만 업그레이드 된 것은 아닙니다. 은근히 렌즈의 선택 기준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최소초점거리. 이 것 역시 금유령에서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엄밀히 말해 최소초점거리 보다는 배율이 더 중요한 것인데.. 그 배..

G마스터즈 1기 - 금유령(70-200GM)과 행사장으로!

■ 기분좋게 금유령을 수령했습니다. 근질 근질 합니다. 금유령을 써보고 싶습니다. 새벽부터 다짐을 해봅니다. 내일 사진찍으러~ 나가야~~~ 지~~~~~~~ ■ 잠시 다시 잠이들고.. 꺠어 난 후에 생각이 바뀝니다. 이런 이게 정녕 대한민국 여름이란 말인가... 삼면의 바다에서 누가 라면이라도 끓이는듯한 후끈함에 의욕이 썰물처럼 밀려가고 귀차니즘이 밀물처렴 밀려 옵니다. 삶이란 참 조화롭지요... 손바닥 바뀌듯이 잘도 바뀝니다. ■ 고민도 잠시 백색의 아름다움이 원망스러운듯이 절 쳐다봅니다. 이럴꺼면 왜 나를 데려왔냐며... 어.... 여친이자 와이프에게 왠지 들었던듯한 대사가 오버랩 되면서 사나이 마음에 불을 붙입니다. 그래! 사나이 렌즈를 마운트 했으면 풀떼기 라도 찍으리라!!! 간다! 행사장으로. 오..

G마스터즈 1기 발대식/sony sel70200gm의 첫만남! - 금유령과 a7r2 오늘부터 1일!? -

그대! 자기를 보러 오라하네! ■ 하.. 지옥같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솔찍히 업무가 바빠서 이번 토요일이 언제 왔는지도 모를 정도로 날자를 지워먹고 있었거든요. 여하튼 대망의 그날이 밝았습니다. 그날의 카운트 다운은 뭐 당연히 한통의 문자와 전화로 부터 시작되었지요. ■ 저 문자를 받고나서 말 그대로 주먹을 꽉 지고 YES!! 를 외쳤습니다. 사무실에서요.. 더 크게 외치고 싶었지만 아직 회사를 더 다녀야 합니다. 소심하게 외쳐봅니다. 소문자로... yes~s s sssss 널 만나러 가는 길 ■ 뭐 일단 지인들과 SNS에 자랑질을 하면서 한주간 지겹도록 이어져온 업무의 스트레스를 꾸역꾸역 이겨내고 드디어 당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이날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에서 보는 풍경은 참 좋았습니다. ■ 하지만 와..

소니센터 남대문 오픈 기념 신제품체험회 (a9)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6D mark2 와 소니의 a9이 가장 뜨거운 이슈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다만 캐논의 6D mark2는 잘 끓다가 찬물을 부어서 역시나 급나누기의 캐논 회전액정에 고급스팩 없다... 정도의 역시나를 외치게 되었습니다만 알파 9의 경우는 기대에 충실히 부응하고 있는 기기가 아닌가 한다. 현존 최고의 무소음, 블랙아웃 없는 연사로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하네요. 여하튼 a7r2가 있어서 당장 넘어갈 수도 없고 돈도 없기에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는 와중에 또 체험할 기회가 오게 되었다. 사실 이번에는 a9 외에도 평소에 궁금한 12-24, 100-400, 16-35의 사용도 가능한터라 더욱 기대가 되는 행사가 아닐 수 없다. 행사장 가는 길! 행사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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