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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26

XF 27mm f2.8 후지의 팬케익 렌즈

후지 xf 27mm f2.8 이 렌즈의 특징은 다들 알다시피 부피를 줄이고 경량화한 렌즈. 16mm 35mm 60mm와 함께 발표되었던 렌즈다. 은색과 검은색 두가지 버전으로 발매가 되었다. 간략한 스펙은 화각 : 27mm (환산각 40.5mm ) 렌즈 : 5군 7매 (비구면렌즈 1개) 조리개 : 7매 원형조리개 최소초점거리 : 60cm, 접사모드시 34cm , 배율 0.1배 필터 구경 : 39mm 정도가 되겠다. 아무래도 경량화한 렌즈이니만큼 조리개링도 없고 초점링 하나 뿐이다. 쏘~ 심플! 심지어 후드등을 끼울수 있는 홈도 없다. 그냥 이대로가 전부다. 방진 방습처리도 없기에 뒤에도 허전하다. 그냥 이게 전부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전면렌즈 보다 후면렌즈가 더 크다. ㅎㅎㅎ 바디에 마운트 했을때는 뭐..

후지 X-T1 GS(Graphite Silver Edition)

자! 후지의 X-T1 GS 그라파이트 실버 에디션이다. 후지의 탑클래스 양대산맥인 x-pro1과 더블어 탑클래스에 위치한 x-t1의 시럽버전 레인지파인더 형태의 x-pro 씨리즈, 그리고 slr 타입의 x-t1 씨리즈 이렇게 미러리스 양대산맥이 후지의 정점이라고 하겠다. (뭐 물론 최근에는 후지에서 중형카메라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클라스가 어찌 나뉠려나..) 일반 검정색에 X가 적혀있는 후지의 전통적 디자인과도 완전 다르다. 진한 회색이 감도는 빛깔이라고나 할까. 반짜작 거린다고나 할까~ 뭐 박스는 그렇지만 내부에 구성은 크게 다르지 않다. 2단의 박스에 한쪽에는 바디가 한쪽에는 충전기등의 기타등등이 들어있다. 아래와 같이 완충재에 바디에 딱 맞는 크기로 들어가는 그런 곳이다. 이 그라파이트실버의..

재영입의 x-pro1 + xf 35mm f1.4

필자의 디지털 가전을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제품을 고르거나 하는데에 특별한 원칙은 없다. 다만 가급적이면 디지털가전의 경우 회귀하지 말자~ 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긴 하다. 하지만 원칙이라고는 해도 꼭 지키지는 않기 마련이다. 특히 카메라의 경우 종합적인 카메라의 성능! 뿐만이 아닌 감성적인 면이 어느정도 개입하다 보니 원칙을 지치기 참으로 어려운 지경이다. 물론 x-pro1 의 경우 그 후속인 x-pro2가 있으나. 이제는 개인적인 원칙과 취향 외에도 동의를 구해야만이 구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다 보니 가격이라는 측면도 변수로 작용한 터라 선택의 폭이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슬퍼야하는지 행복한 고민인지 .. 여하튼 재영입하게 된 카메라. x-pro1 되시겠다. 뭐 이전에도 한번 써본 카메라이니만큼 성능적..

후지 x-pro1

감히.. 화질과 색감 . 사진의 결과물 만으로 그 기기의 모든 불편함을 무마시키는 두 브랜드 시그마 와 후지.... 기존의 니콘 바디에 후지 센서를 넣은 Sx pro 쓰리즈들은 사실상 시그마 sd 씨리즈를 써온터라 관심이 없었지만 최근 노선을 클래식한 RF 타입으로 바꿔버린 후지의 첫 렌즈교환형 작품 게다가 이종교배도 가능한 이녀석을 써보지 아니할 수가 없었다. 당연히 렌즈는 그냥 이종교배 할 생각이었으나... xf 18-55 2.8~4.0 OIS 렌즈를 하나 구하게 되었다. 우선적으로 필자가 꼽는 이 기기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광학식 파인더 위에 전자식으로 표현되는 정보들이 멋지게 어우러 진다. RF의 특성상 시차가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터 대부분의 RF 바디들은 이 시차를 보정하기 위하여 파인더 상의..

간만에 후지의 땡기는 제품 x - pro 1

이제서야 쓸만한 레인지 파인더의 렌즈교환형이 나온듯 하다. 그간 나왔던 앱손의 R-d1 씨리즈나 이건 비싼데 디지털은 그저그런 라이카의 M 씨리즈라던지.. 뭐 기타등등이 많았지만.. 위의 것들은 M 마운트 위주로 사용가능 한 것이고.. 이번 x - pro 1 은 후지에서 나온 오리지널 X 마운트. 후지의 ebc 렌즈군이야 우수하기로 정평... 올드 렌즈 조차 구하기도 쉽지 않고... 수량도 별로 없다. 그 명맥이 잘 이어져 내려올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렌즈 구성은 고전적은 레인지 파인더의 그것을 계승하고 있다. 1.5 크랍을 감안한다면 18mm f2 , 35mm 1.4 , 60mm 2.4 라는 화각은 약 28mm , 55mm , 90mm 로 환산되니 말이다. 기존에 렌즈교환형 RF 를 쓰던 사람에게는..

후지에서 이번엔 제대로 작품 하나 내놓을라나보다 FINEPIX x100

나는 후지와 그다지 연이 없다. 왜냐하면 후지가 니콘과 손잡았기 때문에... [그 무슨 뻘짓을 ㅡㅡ;;;] 하긴.. 소니도 캐논도 시그마도 파나소닉도 자사의 센서를 쓰는 마당에.... 후지가 해야 할 선택은 그리 많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똑딱이만으론느 한계이고.. SLR 시장에서 그다지 센서를 다른쪽에서 수급받아야 하는 하드웨어 제조사인 니콘을 선택한건.... 어찌보면 당연한? 아무튼 그런 쓸데없응 억측은 그만두고... x100 이라...................... 오호.. 물론 클래시컬함을 표방한 RF 가 이것이 처음 안 아니다.. 라x카 사의 x1 같은 녀석도 있지만.. 사실상 디지털 프로세싱은 파나소닉인데다가.. 라이x 라는 이름 하나로 그 가격을 지불하기엔.. 글세올시다 .. 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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