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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73

가장 많이 사용한 최고의 렌즈~ 오식이! 50mm 1.4

이 렌즈는 모든 브랜드를 통틀어 무난하고 마음에 드는 렌즈이다. 캐논이던... 소니이던.. 시그마이던... FF 건.. 1.3x 크랍이던 1.5x 크랍이던 간에~ 기본으로 사용하던 렌즈! 이 렌즈는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환경에서도 충분히 능력을 발휘해 주던 좋은 파트너 이다. 제품의 사양은 시그마 홈피에서.~ 보통 비슷한 50mm 1.4의 렌즈들에 비해 엄청난 구경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게 그냥 구경만 큰 것이 아니다. 동급의 각사의 50.4 에 비해 화질이 월등히 뛰어난 것은 아니다. 다만.. 큰 구경에서 나오는 결과물은 동급의 렌즈들에 비해 조금 더 밝은 느낌을 준다고나 할까~ 그건 각자 비교삼아 써보시면 알 듯하다.. 하지만.. 구경이 크다 하여 엄청나게 비약적인 화질의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지만...

minolta 100mm macro 2.8 (D)

2009년 가을 경.. 이래저래 즐겁게 사용하던 1D mark3 를 내치고 a900으로 다시금 이적을 하게 되었다... 그간 a100, a200 이후로는 시큰둥 하던 소니 였으나.. 이미 시작을 미놀타로 했던 것을 어찌하리오.. 풀프레임의 a900이 걸출하게 나왔다고 하니... 아니 사용해 볼수가 있겠는가.. 물론 렌즈들이야 기존에 실컷 사용했었기에.. 그간 나에게 맞던 12-24, 오식이, 를 베이스로 이것 저것 돌려서 사모으게 되었다. 물론.. 이 때문에 300mm F2.8도 다시 들이고.. 난리가 아니었지만.. 여하픈... 그 와중에 다시 모아들인 접사렌즈는 미놀타 100mm F 2.8 D type로 결정하게 되었다. 사실 D 타입의 변경이란 신형에 비해 그리 큰 것이 없다. 다만 거리연동에 따른 ..

네번째 넥스 이야기....... nex-f3 white

2012년 10월 이래저래 벌써 넥스가.. 네번쨰 바디이다.. 여차저차 변덕반 자의반으로 nex-7을 내치고..... 인기 여배우가 선전하는 찍으면 작품이 되는 카메라... 를 가져온건... 뭐 순전히 지금 중에서는 그나마 괜찮으므로.. 이다. 그중에 가장 선호되어지는 white 이다 렌즈는 실버인게 좀 에러지만.. ㅎㅎ 뭐 사실상 그다지 추가된것은 이미 이야기 했으므로.. 가볍게 hi~ pass !! 사실 기존의 넥스와 크게 다를게 없다. 역시 3 쓰리즈 인터라.. 바디 재질은 플라스틱 가득하다. 재질이야 nex-7까지 써본터라..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참.. 가벼워서 좋다. ^^ 게다가 역시 셀카가 가능한 180도 플립 이것이 최대의 장점 뭐 그 외에 최근 자주 사용되는 미니5핀 단자와 호..

뭐 이딴 똑딱이가!! RX-1

최근 바쁘다고 관심을 조금 헐겁게 하고 살았더니.. 소니에서 또 희안한 일을 저질렀다... 그래.. rx100 만 해도 똑딱이 였으니까.. 그러려니 했다. 허나.. 이녀석은 차원이 다르다. 허.... 똑딱이에 풀 프레임 이라니!!! . 게다가.. 게눈 파인더 까지.. 아.. RF의 향수가 ㅠ.ㅠ 눈에띄는 스펙은 단순히 그거 하나다 ㅡㅡ;; 그 이유는 뭐 개인적인 취향이리라. 일단 개략적인 스펙을 보자면 칼자이스 35mm Sonnar T*렌즈 (비구면3장) F2.0 => 뭐칼자이즈 좋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나라 더 좋다... 2.0도 p&s를 표방하는 사이즈의 카메라로 친다면야 더 없이 무난하다. 감도 ISO100 ~ 25600 확장시 ( ISO50/64/80) => 최근 나오는 녀석들과 다를바 없다. ..

미놀타의 백사백(100mm-400mm)

2005년의 여름즘이려나 그간 접고 있었던 망원에 대한 열망이 다시금 꿈틀거리며 200mm로는 모자르다.. 라는 기분이 퐁~퐁 솟아오르고 있었다. 그러던중.. 고급 망원은 비싼관계로 적당한 가겨에서 알아보고 있던 것이 바로 미놀타 100mm ~400mm apo F4.5~F6.7 이녀석이 었다. 뭐 이녀석의 개략적인 스팩을 보자면 조리개 최대개방 : F4.5~6.7 조리개 최소값 : F32-F45 렌즈 구성 : 11군 14매 조기래 날수 : 9개 최소초점거리 : 2m 최대접사비율 : 1 대 4 필터구경 : 72mm 무게 : 840g 스팩에서만 봐도 알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조금 어두운 렌즈이고 구세대 렌즈 답게 최소초점거리가 좀 길다. 하지만 접사비율 1:4 정도로 간의 접사가 가능하다. 다만.... 이녀석..

풀프레임의 초광각 시그마12-24

아마 이렌즈는 처음 시그마에서 발매되었을시에 구했던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2005년 즈음 첫구매.. 지금은 모든 브랜드의 풀프레임에서는 빠지지 않고 구매하는 렌즈이며 현재 주변부가 개선된 신형까지 나와있는 상태이다.. 글을쓰는현재도 소니용 / 캐논용 12-24를 가지고 있으니 ㅡㅡ;;; 렌즈의 모습은 브랜드 마다 다르지만 소니가 가장 성의없다. 거리계 창도 없다니... 초창기나 지금이나 .. 12-24인 만큼 풀프레임시에는 통째로 뺴지 않으면 주변부를 가려버린다. 게다가 렌즈도 돌출되어 있어 여간 신경쓰이는 녀석이지만 의외로 코팅이 튼튼해서.. 어느정도 쓰다보면 적당한 기스 한두개는 신경도 안쓰고 메고 다니게 된다... 그러다.. 돌이킬수 없지만.. 전면부 렌즈 교체비용이 십~이십선으로 알고 있는데.. ..

미놀타 100mm macro 2.8 구형

아마 가장 처음 가지고 있었던 마크로 렌즈가 아니었을까. 당시 필카인 알파스윗2 와 함께 사용하던 1:1 비율의 접사렌즈. 당시 필름에 쓰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었음에도 이래저래 테스트도 열심히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필름을 한롤 가까이 날려가면서 ㅡㅡ 여하튼 미놀타 백마는 총 세개 첫번째 구형 두번째 신형 세번째 신형D타입.. 구형은 초점링이 렌즈의 맨 앞쪽에 위치하며 좁다란 형태 신형은 넓은 빗살무늬 초점링이 있으며 원형조리개 그리고 D 타입은 신형에 거리계측을 통한 플래쉬 연동이 가능하도록 접점이 더 있는 녀석이다. 사실 광학적 성능은 거기서 거기라고 하긴 하지만... 미놀타 백마야 우수하기로 정평이 난 렌즈중 하나이므로 뭐 크게 차이는 없을 것이다. 필자가 써본건 구형과 신형D타입 이지만.. 그리 ..

nex용 E마운트 렌즈~ TAMRON 18-200mm F/3.5-6.3 Di III VC (모델명:B011) 발매예정!!

오옷~~ 그간 말이 무성하던 E 마운트 서드파티 렌즈군! 본인도 NEX - 5 실버를 가진 유저로서 여간 반가운게 아니다. 게다가 개선된 VC 유닛의 장착이란다. 일단 두개의 비교.. 일단 렌즈가 발매 되지 않은 상황에서 화질은 비교가 불가하나 전체적으로 대등소이 하다. 흔들림 보정 유닛 OSS 와 VC유닛을 장착했으니 둘의 차이는 없으나 그외 사항은 탐론이 좀더 컴팩트 를 지향하고 나왔으며 실버와 블랙 컬러선택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필터구경이 무난히 62mm 라는 점. SEL 18-200이 중고가격이 90을 훌쩍 넘고 신품이 130을 넘는 상황에서. 현재 썬포토 홈페이지에 93만9천에 가격이 랭크되어 있다. 경쟁력은 있다... 다만 서드파티에 각박한 유저들은 탐론 심품 보다는 sel 중고를 노리지 ..

소니의 풀프레임 플래그쉽 α-900

2009년이 시작되던 달 소니의 플래그쉽 DSLR~ 잠시 캐논으로의 외도를 마치고.... 결국은 미놀타... 아니... 소니로 넘어갔구나.. 소니의 최고봉.. 1:1 풀 프레임의 유혹과 예전에 쓰던 미놀타 렌즈들의 유혹으로 결국은 a900을 들이게 되었다... 풀 프레임... 5연사.. 그리고.. 예전 미놀타의 숫자 9 를 계승 하는 녀석.. 물론 겉 모양새는 많이 바뀌었으나.. 현존하는 풀 프레임중에 이렇게 만만한 녀석이 또 어디 있겠는가. 만듦새나 바디 재질이나.. 성능이나 화소나.. 캐논의 5D 따위랑은 비교 불가 ㅡㅡ 훠이~~ 그저 그런 캐논 5D ............... ㅋㅋ 앞으로 많은 사진을 남겨 줄 녀석.. 아마 망가질떄 까지 쓰겠지......... 천천히 더 추가하도록 하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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