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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3

소매물도~ 그곳으로~

2012년 6월 20일 - 짧은 휴가의 둘째낫... 여수에서 밤 늦게 달려 통영으로 달려갔다. 대충 근처에 숙소를 잡고.. 소매물도로 가기 위해 일찍 일어 나서 준비를 했다. 소매물도로 가기 위해서는뭐.. 여러 방법도 있겠지만.. 통영에서 배를 타고 가는 방법을 택하게 되었다.. 아쉽게도... 날이 약간 흐린 날이었다.. 배시간이 제법 많이 남은 관계로 요기꺼리를 찾아 다니다가.. 결국 먹게된건 충무김밥 같은 것.... 언제나 그렇듯.. 여행시에는 잘 챙겨 먹지 못한다.. 빡빡하게 일정을 짜서 그런가 ㅡㅡ;; 배를타고 가는 길에 갈매기들의 멋진 쇼를 볼 수 있다.. 가격은 겨우 새우깡 한봉지면 충분하다!!!!! 잠시 바람을 가르고 갈매기와 노닐며 어슴프레 보이는 몇몇 섬들을 지나고 나면 드디어 목적지인 ..

미러리스의 혁신 sony a7r !

아마 이번이 현판참여는 두번째 이리라. 처음엔 sony a77 이었다. 나름 두번째 현판이지만.. 이젠 밤새는 일도 쉽지 않다. 하하하.... 제법 어렵고 힘든 일이다. 여하튼 그렇게 해서 구매한 소니 a7r .. 나의 현판 번호는 83번 이었다. 그것을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다니.. 자 그러면 시작해 보자. 철지난 개봉기 겸 소개를

후지 x-pro1

감히.. 화질과 색감 . 사진의 결과물 만으로 그 기기의 모든 불편함을 무마시키는 두 브랜드 시그마 와 후지.... 기존의 니콘 바디에 후지 센서를 넣은 Sx pro 쓰리즈들은 사실상 시그마 sd 씨리즈를 써온터라 관심이 없었지만 최근 노선을 클래식한 RF 타입으로 바꿔버린 후지의 첫 렌즈교환형 작품 게다가 이종교배도 가능한 이녀석을 써보지 아니할 수가 없었다. 당연히 렌즈는 그냥 이종교배 할 생각이었으나... xf 18-55 2.8~4.0 OIS 렌즈를 하나 구하게 되었다. 우선적으로 필자가 꼽는 이 기기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광학식 파인더 위에 전자식으로 표현되는 정보들이 멋지게 어우러 진다. RF의 특성상 시차가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터 대부분의 RF 바디들은 이 시차를 보정하기 위하여 파인더 상의..

네번째 넥스 이야기....... nex-f3 white

2012년 10월 이래저래 벌써 넥스가.. 네번쨰 바디이다.. 여차저차 변덕반 자의반으로 nex-7을 내치고..... 인기 여배우가 선전하는 찍으면 작품이 되는 카메라... 를 가져온건... 뭐 순전히 지금 중에서는 그나마 괜찮으므로.. 이다. 그중에 가장 선호되어지는 white 이다 렌즈는 실버인게 좀 에러지만.. ㅎㅎ 뭐 사실상 그다지 추가된것은 이미 이야기 했으므로.. 가볍게 hi~ pass !! 사실 기존의 넥스와 크게 다를게 없다. 역시 3 쓰리즈 인터라.. 바디 재질은 플라스틱 가득하다. 재질이야 nex-7까지 써본터라..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참.. 가벼워서 좋다. ^^ 게다가 역시 셀카가 가능한 180도 플립 이것이 최대의 장점 뭐 그 외에 최근 자주 사용되는 미니5핀 단자와 호..

계륵중의 보석 탐론 24-70 vc

아... 지나간 렌즈들도 써야 하는데... 도저히 짬이 안나서 그냥 최근 부터 써나가기로.... 아마 현존하는 최고의 표준줌.. 이라고 한다면 단연 탐론 24-70mm F/2.8 Di VC USD 일 것이다. 왜냐고??? 그걸 말로 할 필요가 없이 스팩이 말해준다. 표준줌 영역 2.8 밝기 -> 뭐 이거야 고급 표준줌의 기본 풀프레임 대응 -> 그래야 24-70이란 화각이 의미가 있다. USD -> 초음파 모터... 솔찍히 고급이라면 이젠 기본 사양 VC -> 광학식 손떨림 보정장치 탑재!!!! 뭐 이것만 봐도 스펙 얼킬이다. 그러므로..... 캐논 24-70 L II를 사는 것은 빨간줄의 중력에 이끌려 렌즈군이 다 L 렌즈라 어쩔수 없거나... 그냥 흔들림 보정이 무슨 필요인가 라며 지크캐논을 외치는 ..

두번쨰 쓰는 캐논의 1d 급.. 1d markiv (막포)

뭐 별 문제 없던 5d mark2를 방출했다.. 사실.. 구지 풀 프레임이어야 할 이유가 젼혀 없었으므로.... 어차피 필름 시절부터 하프, aps-c , 135 , 중형 (6x6, 6x7 , 6x9 ) 싸이즈를 두르 쓴터라.. 구지 135 포멧의 풀 프레임에 연연하는 사람들이 그닥 탐탁치도 않으므로.. 사실 화각의 크랍손실이 있을뿐.. 렌즈의 특성은 변함이 없고 나처럼 망원과 접사를 주력으로 한다면 크랍은 이점이 될수 있기에.. (물론 동 화소 대비...) 사실... 바디 성능이야 나무랄데 없지만.. 1600 만 화소는 많이 아쉽다.. 하지만 그것은 sd1m 이 커버해 주니까.. 빠른 연사와 쾌적한 촬영을 위해.. 영입하게 되었다 여하튼.. 잘 써보자.. 외관이 깨끗하지 못해서... 쩝.... 쓰다가 ..

포천 허브 아일랜드~

포천시에 있는 허브 아일랜드.. 한 세번즘 간듯 하다... 하지만 이렇게 가을즈음 해서 가긴 처음인듯 하다.. 뜨거운 햇볕속에서 제법 푸르름이 살아있어... 미묘하게 공존하고 있다. 자자~ 아직까지도 꽃과 벌들이 살아있는 곳에서 원없이 좋아하는 접사를 찍... 지는 안았고... 휴가차 들른 곳이므로 소소하게 둘러보기로 했다. 여기저기.. 제법 발품을 팔아야 한다. 그다지 넓지 않지만... 그렇게 좁지도 않기에~ 작은 건물들에도 이쁘게 꾸며져 있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니 만큼... 잘 꾸며 두었기 때문이리라.. 실외에도 재미있는 조형물도 많을 뿐더러.. 기분 좋은 가을하늘을 거닐기에 더 없이 상쾌하다. 평일에 온터라.. 사람도 별로 없기에 한적하다. 꼭 들러봐야 할 기념품 판매점.. 이래저래 허브 ..

kodak retina IIIC -대창버젼-

으음.. 중형 필름 카메라 대량 방출 이후.. 다시는 필름카메라는 쓰지 않겠노라 했지만.. 지금 현재 남아있는 rollei 35 se , minolta xk , minolta flex , 금장 CLE 만으로도 벅찬데.. 결국 지름을 이기지 못하고 들이게 되었다. 클래시컬한 아름다움에 폴딩형 35mm 미학의 종결자... 라고 감히 이야기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중형 69 포멧의 미학 폴딩형 종결자는 당연히 일전에 섰던 Bessa II 라고 할수 있다. 아.. 그거 왜 팔았을까.. 헬리어 버젼이었는데 ㅠ.ㅠ 여하튼 잡설은 둘째치고... 사실 클래식 필름카메라라고 해봐야 크게 설명해 줄것이 없다. 아직 셀레늄 노출계가 살아있어 현재 포지티브 슬라이드필름 넣어서 테스트 중이다. 현상해보면 쓸만한지 아닌지 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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