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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3

현존 미러리스의 하이엔드~ sony nex-7

아마 현존하는 최고의 미러리스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 스펙으로 보나 활용도로 보나 의심할 여지가 없다.. nex-5 와 a77을 내치고 소니는 그냥 가볍게 가기로 했다. 어차피 활용도의 대부분은 이종교배에 의해 사용중이었으니... 10연사에 2400만화소... 그리고 외장 플레시를 쓸수 있는 악세사리 슈.. 뷰파인더의 내장 (비록 전자식 이지만..) 아마 이 몇가지 만으로도 기존에 쓰던 nex 를 내치고 nex7로 넘어올 이유는 충분하히라.. 물론.... 현재 스팩에서 아주 아쉬운 점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트리내비 씨스템이라고 허울 좋게 선전했지만.. 그냥 조작다이얼이 늘었을뿐.. 물론 그로 인해 설정되는 몇몇 편의성이야... 기존의 nex씨리즈 보다 좋다... 허나.. 소니는 간과하고 있다......

현존 극강화질 SIGMA SD1 MERRILL + 개봉기

아아.. 길었다..... sd1 때문에 참았던 울분.. 모두 팔아버렸던 장비의 손해 ㅠ.ㅠ 아후.. 하지만.. 예판으로 돌아온 sd1m .. 결국 지르고야 말았다... 참을수 없거니와 참아서도 아니되었다. 나온 그 날 바로 질러버린 예판.... 뭐 어찌되었던좋다. 그대 포베온을 모른다면 화질을 논하지 말라.. 당신이 기존에 알고있던 모든 DSLR 센서들은 부정해라.. 여기... 화극(화질의 극) 포베온 1.5크랍 센서를 달고 다시 돌아온 sd1m 이 있다.!! 여담 : 물론 화질하나는 끝내주는 만큼.. 단점도 많지만.. 바디포퍼먼스는 제법 개선되었고 af 센서도 개선된듯 하지만.. 그 엄청난 화질에서 오는 사진 한장의 데이터는.... 16g 끼웟는데.. raw+jpg 170 여장 이었던가.... 미친거 ..

소니의 고급형 DSLT α77

으음.. 그간 정들었은 a900 이를 떠나보내고 놀고 있는 소니/미놀타 마운트 렌즈들이 아까운 나머지 a77 을 영입하게 되었다.. 사실 예판때 가서 밤새 줄서서... 그냥 다시 팔아버렸지만.. 확실히 틸트 & 회전 액정은 편하다... 지금도 제품 사진의 대부분은 a77 이가 담당해 주고 있다. 최대 장점이란 역시 컬러피킹을 통한 MF.. 이녀석 덕분에 더이상 컨펌칩이 필요 없게 되었다.. 만세... 장하다 소니. 뭐 그간 가지고 있던 렌즈랑 악세사리가 다 연동되니... 편하게 바디만 사고 세로그립은 사지 말아야 겠다.. 최근에는 가볍게 다니자 컨셉으로 바디 무게를 줄이기 위해 모든 세로그립을 배제해 버렸으나.. .. 두세개씩 들고 다니니 무게는 두배로 늘었다 ㅠ.ㅠ 미쳐... 오십견 걸릴꺼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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