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앞둔 신제품 러시의.봄. 최근 신졔품 러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올림픽을 앞두고 프레스 바디의 신제품 발표는 언제가 기대되는 일이기도 했지요. 각 사의 자존심을 걸고 내어놓는 깃발급이다 보니 유저들의 관심도 더 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미러리스로 획을 그어버린 소니는 요새 좀 잠잠한 형편입니다만 전통적인 slr타입을 아직까지 출시하고 있는 캐논과 니콘의 신제품에 온도차이가 좀 있군요. 캐논과 니콘의 긴 라이벌 구도 사실 기계적인 성능이야 두 바디 모두 10년전부터 완성된 기술들이라 크게 의미는.없습니다. 10연사가.12연사가 14연사 정도로 서로 아웅다웅하던 사이니까요. 이번엔 캐논의 1dx mk3가 기계식으로 16연사를 전자식으로 20연사를 뽑아내었군요 스펙상으로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