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z. 85mm f1.8 . 니콘도 슬슬 렌즈가 나오는군요.

■남자는 니콘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슬슬 전설이 되어가는듯하다. 딱히 D5이래로 별다른 신제품 소식이 없고 니콘의 z7과 z6가 나온지도 슬슬 1년이 되어간다.

■뭐 1세대 바디로서 까이고 까이는거야 그렇다 치자. 캐논의 eos r 씨리즈도 까일만하지만 얌생한 캐논은 바뀐마운트로 자사의 ef렌즈군이 호환 가능한 어댑터를 함께 내놓았고 소위 캐논의 색감에 익숙해진 캐논 유저들이 반쪽짜리 제품에 지갑을 열게 만들었다. 

 

■하지만 니콘도 엄청나게 크게 뚫어둔 제트 마운트에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ftz어댑터를 내놓긴 하였으나 캐논이나 니콘이나 그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님을 다들 알고는 있을것이다

 

 

■미러리스의 장점을 생각한다면 영상과 사진의 양쪽에 부합하는 특징을 가진 정숙하고 빠른 af를 지원하기 위해 바디와 렌즈 모두 신경써야할 부분이니까.​

■사실 그게 아니라도 나름의 수요가 있으니 dslr에 안주해도 무방하리라. 조용하고 정숙한 수동으로 초점을 맞추며 초점 조작시 흔들리지않게 비디오 헤드에 고정하거나 여타 다른 기구를 통한 초점조작을 하면서 영상을 찔어도 될터이고 말이다. 하지만 slr이라는 메커니즘은 이미 15년전에 극상으로 완성댄 시스템을 촬상소자를 바꾸며 디지털화 한거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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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러리스라는 구조는 새로울것이 없지만 이를 구현한것은 촬상소자 센서의 비약적인 발전이 크긴할듯하다. 여하튼 잡설이 길었는데 그간 선택의 여지가 별로없던 제트마운트에도 슬슬 렌즈소식이 들려오게 되었다만 아직도 어댑터는 버리지 못하겠구나...​

■렌즈가 풍부해지면 궁금한 바디이긴하다. 니콘 df이래로 말이다. 아 잡설이 길었지만... 이번에 나온렌즈는 85mm f1.8s 모델

 

■최소초점거리 80cm에 확대배율은 0.12배... 9날의 원형조리개라고 한다 일단 모든 렌즈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현재 발표는 했지만 나오는건 9월에서 10월경일테니.. 애매한 포지션이다. 아예 초고가 고급렌즈군도 아니고 준망원 이라... 나쁘지 않은 가격대와 무난한 인물렌즈인데 성능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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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은 너무 오래 떠나있었지만 그래도 힘내주었으면 한다.. df는 참 혹했는데....

 

■여담이지만 태크아트의 어댑터 덕에 관심가는 니콘 바디. 다른 바디에 렌즈의 호환이라는 잠은 매력적이니까.. 이 쪽도 사실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닌지라... 하하하 이놈의 지름병 장비병...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