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와 사진이야기/카메라 관련 악세사리

a6000 속사케이스 : 초코브라운 [다크브라운]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5. 4. 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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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편하게 쓰기에는 하프케이스 만한것이 없다.

이번에는 속사케이스다.






속사케이스라함은 하프케이스에 

카메라 전체를 덮을 수 있는 커버가 달려있다.






대부분은 똑딱이 등으로 체결과 분리가 쉽게

만들어져 있기에 언제든 빠르게 촬영에

돌입할 수 있기에 속사케이스라고도 부른다.








 


하지만 속사케이스의 경우에는

상판과 결합을 위한 똑딱이 및 체결부위가

하판 혹은 뒷판에 달려있는 경우가 많은데


덕분에 충전이나 메모리카드 교체시 

케이스를 분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한다.






하지만 반대로 말해서 속사케이스만 씌우고 돌아다니면

카메라에 흠집날 걱정없이 편하게 들고다닐수 있다.





 


 


다만 혼자세워두기고 힘들고 

자꾸 쓰러지고 하니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충전단자의 연결은 쉽게끔 되어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틸트의 행동반경이 엄청 제약된다는 것이다.

상단으로는 상관없지만 하단으로는 움직이지 않는다.





어떤방식을 선호하고

어떤 형태의 케이스를 쓸지는 각자의 선택이지만

사실.. 카메라를 가장 잘 쓰는 것은 


케이스 없이 쓰는 것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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