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와 사진이야기/나의 렌즈들

토키나 AT-X PRO 28-80 F2.8 - 캐논 마운트 -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03. 10. 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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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단렌즈만 쓰다가 풍경과 인물을 커버할 

표준줌 렌즈 중에 이너줌에다가 튼실해 보이는 토키나 렌즈를 선택하게 되었다.


28mm 에서 80mm 까지 커버하는 터라 환산각  45mm~120mm 정도화각이다.

요새 나오는 시그마의 50-150 이라는 녀석즘 할까나..

 

여하튼 튼실한 외관과 더블어 80mm에서 상당히 소프트해지는 특성아닌 특성이 존재한다.

구지 평을 내리자면  요즘 처럼 쓸만한 표준줌이 많은 세상에 구지 추천할만한 급은 아니다.

여하튼 밝기 2.8의 쓸만한 표준줌 렌즈 라고 해두고 싶다.

사실 최근 토키나는 렌즈 리뉴얼도 부진한터라...

 서드파티 렌즈중 활발한 시그마와 탐론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다.

 여하튼 77mm의 대구경인지라 모양새.. 통칭 뽀대는 조금 난다.


 





 

 

대학시절 즐겁게 사용한 렌즈였다.

친구들과 함께 CAD 실에서 찍은 사진..

ㅎㅎ CAD실 스타크래프트 멤버.. 라는 표현이 맞겠다.

나도 찍혀있는데..... 누가 찍어준거였는지는 잊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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