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편

산본 중심상가 카페 언타이 (untie)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9. 9. 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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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본은 제1기 신도시중에 하나로 산본역 주변으로 중심상업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업무 상가 숙박등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1기 신도시들의 특징입니다만.. 뭐 도시계획적인 부분은 그렇다 치고... 여하튼 중심상가에는 참 많은 업종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 다만 아무래도 이곳에서는 눈이 밝아지는 풍경은 거의 기대할 수 없습니디만... 덕분에 내부적인 인테리어 등에 제법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하튼 이번에 갔던 곳은 언타이라는 곳입니다.

 

 

■ 뭐 제가 이 카테고리에 쓰는 것들은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그냥 다녀왔어요.. 정도의 글 입니다. 뭐 틀별한건 없어요. 그렇기에 그냥 가서 보고 괜찮았던 부분정도를 사진으로 찍어오게 됩니다. 이곳은 2층인가 3층인가 그래서 창문 너머로 그나마 덜 답답하고 가로수도 보이는터라 건물에 막혀 있다는 생각은 덜 들게 되더군요. 

 

 

■ 채광이 좋기 떄문에 전체적으로 엄청 어두운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습니다. 저는 자연채광을 무척이나 선호하는 사람이긴 하니 말이지요. 늘 그렇듯이 커피와 디저트와 카메라를 찍는 것을 좋아하니 뭐 이번에도 그렇습니다. 덕분에 까페의 메뉴나 디저트의 맛이라던가 이런거 거의 기억하지 못합니다. 최근에는 조금 기억하는 편이긴 하지만요.

 

 

 

■ 여하튼 채광을 위찬 창분은 저법 넓은터라 마음에 들긴 했던 곳입니다. 생각보다 심프랗지만 역시 채광창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위안이 됩니다. 사실 뭐 아주 좋다는 부분은 아니지만 말이죠. 한번 가보시면 됩니다. 나쁘지 않아요. 내부도 재법 넓기도 하고 말이다. 한번 즘 들러볼때 가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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