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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사진이야기/기대가는 신제품 51

Techart autofocus adapter : LM-EA7 M-E Mount AF Adapter : 소니 fe마운트에 M마운트 렌즈를 Af로 쓴다!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가 가져온 여파는 상당한듯 하다. 개인적으로 필자도 현판 줄을 서게 만들어 버린 기기 아니겠는가.... 일단 필자도 혹 해서 구매한 시그마 mc-11 어댑터 그 외에도 수 많은 수동렌즈들을 끼워주는 어댑터를 가지고 있지만 사용빈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아무래도 AF의 편의성을 버리고 mf로만 하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리라. 일반적인 수동렌즈들의 경우 몸통의 초점링을 돌려가며 렌즈를 조절하는데 비해 M 마운트 렌즈들도 뭐 구지 따지만 비슷하지만 RF카메라들의 특성상 이중합치를 위해 초점부분을 돌리면 렌즈뒤쪽의 돌기나 홈부분이 연동되는데 이를 이용하며 AF가 가능하도록 만든 테그아트! 멋지다!! 현재 썬포토에서 예약판매했지만 완판되어 버렸다... 쩝... 단품은 순삭을 당했고 렌..

드디어 삼양옵틱스 날개(af)를 달았다.

http://www.syopt.co.kr/kr/newsroom/news-detail.php?SQ=158 나왔다. 언젠가는 나올줄 알았다. 우리나라 광학기술의자존심이라고도 불리고 혹자는 삼짜이즈라고도 불리는 삼양에서! 한번 써본 사람은 모두 그 화질에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삼양 렌즈 하지만 유일한 단점은 mf로만 사용이 가능했다는 점이다. 예전에 듣기로는 소니가 E마운트 AF기술을 오픈소스로 했다고 들었었던것 같은데 그래서 나온건가는 확실하지 않다. 아무튼 이번에 공개한 삼양 50mm F1.4 , 14mm F2.8렌즈이며 둘다 풀프레임 대응이란다. 아직 실물이미지는 공개되지 않고 이번 P&I에 나온다고 하는데 무척이나 기대되는 사항이 아닐 수 없다. 솔찍히 55mm f1.8 za 보다 더욱 기대되는 50mm..

드디어 나오는 펜탁스 풀프레임 PENTAX K-1

http://m.blog.naver.com/saeki_pnc/220671381696 이야... 드디어 나온다. 이미 나온다고 확정이 되긴 했지만 드디어 나온다. 멋진다! 펜탁스 K-1 ... 마치 예전에 사용했던 PEXTAX 67을 보는듯한 기분이 든다. 참 마음에 들었던 필름바디.. 사실 필자는 펜탁스의 DSLR을 사용해본 적이 거의 없다. 하지만 언제나 호감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MINOLTA의 향취를 느낄수 있는 바디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사실 펜탁스는 필름카메라로 사용했을때 상당히 만족감을 받았던 브랜드 이기 때문이다. 뭐 이런저런 잡당한 이야기는 던져두고 드디어 나온 펜탁스..풀프레임 K-1 가격 참 합리적이다.~ 만약 필자가 펜탁스 렌즈군만 갖춰져 있었다면 바로 달렸을 듯 하다. 하긴.. 단..

시그마 마운트 컨버터 MC-11 (소니a7 씨리즈에 캐논(EF)마운트나 시그마(SA)마운트를 쓸수있다!

아마도 소니의 미러리스 풀프레임 통칭 a7 씨리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상당수는 이종교배로 사용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아마도 수동렌즈를 쓰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a7 초기버전의 경우 중국이나 여러 서드파티회사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AF 컨버터들도 나오게 되었다. 필자도 여러가지의 MF 컨버터와 캐논의 EF 컨버터를 가지고 있다. 다만 이 중국산 EF 렌즈 컨버터는 정말.... 쓸만하지 못하다. 심플한 단렌즈의 일부 렌즈들은 (캐논 EF 40mm f2.8 팬케익 같은 것) 그나마 쓸만한 수준이지만 대부분의 여러 렌즈들은 접점인식이 제멋대로이고 잘 되지 않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슬프다~ 게다가 이런 서드파티의 접점들은 단순한 연결정도이므로 추후 업데이트 지원 등은 꿈도 꿀 수 없다. 물론 메타보늦 등..

아아... 시그마 이 배신자들.. 1.3x 의 포베온 이라니!!! SIGMA sd Quattro H

올해는 올림픽도 있고슬슬 봄이 다가오면서 일본 카메라들의 신제품 러시의소식이 끝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캐논과 니콘의 플래그십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이번에 나오는 펜탁스의 K-1 (그 예전에 소니의 a900을 생각나게 하는 우람한 모습) 그리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후지의 x-pro2 그리고 그 무엇보다 또다시 심장을 술렁이게 만드는 포베온의 심장을 가진 카메라.... 심지어 1.3x 크랍을 달고나온...........히야... 풀프레임 기술적으로 어렵다며 이것들아.!!!이러다가 몇년내에 포베온 풀프레임 나오겠네!!! 처리속도??? 상관없다! 중형 찍듯이 직어줄게.. 내놓기만 해 다오 !! 그간 정통적인 SLR 형태를 벗어나 DP 쓰리즈에 열올리던 시그마가뜬금없이 미러리스 타입의 카메라로 다시한..

현존하는 최고의 고감도 머신 sony 7s II

소니에서 세계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a7 과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극사화질 초고화소의 a7r 을 발매하고 나서 뜬금없이 나왔던 a7s 였다. 뭐 사실 외형은 그다지 바뀐것 없이 오히려 화소는 다운??? 수치상 반도 안되게?? 라는 것이 당시 a7s의 영상이 발표되기 전의 반응이었다. 초 고감도 라는 타이틀이 있었지만 눈으로 보기전에는 그냥 수치였으므로.. 하지만 영상이 나오고 나서 어마무시한 고감도 영상에 사람들이 까무라칠 지경이었으니 말 다했다. 지금도 극히 일부 분들이 소유하고 야심한 밤에도 핸드 핼드로 대낮에 F8로 맞춰놓은 12mm의 초광의 똑딱이 찍듯이 찍어재끼는 상식파괴의 촬영술을 선보이는 분들이 사용하는 기기..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a7 II 이후에 최근 a7rII 그리고 당연하다는..

드디어 나오는 소니 a7r II 왔구나!

a7r을 현판으로 산지.. 2년이 되어가는 시점인가 보다. 그간 가볍게 잘 사용 했었고 a7II 나 나왔어도 a7r은 독보적인 존재였기에 딱히 흔들리지 않았다. 그런데 드디어 a7r II 가 발표되고 나니... 심하게 흔들린다 ㅠ.ㅠ 동공은 지진이요~ 심장은 끝임없이 펌프질을 한다.... 이건 사야해~~ 라면서........... 자 이제 무엇이 바뀌었는가 알아보도록 하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42.4MP ............ 4,240만 화소다. 소니.. 화소경쟁에서 밀릴 생각이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번에 나온 캐논 5D 가 5,000만 화소 급이지만.. 글세... 아직 센서는 소니쪽이 조금 우세하다는 평일지도 감도야 뭐.. a7s 도 있는 마당에 사실 딱히 의미는 없을 듯 하고 a7I..

드디어 나왔네.! 소니 미러리스 FF 의 마크로렌즈!!! sel 90mm macro f2.8 G oss

우와~ 언젠가 나올줄 알았지만 드디어 나왔다... 그런데 이거 겁나 이쁘게 잘 빠지게 나왔다. 구매욕이 팍팍 올라갈 디자인!! 클래식함과 최신이 멋드러지게 조화되었다. 오히려 쌩뚱맞은 조리개 창을 과감히 빼고, 바디에 표기된 거리계 (아마 음각일 것다... 양각으로 하는 렌즈를 본적이 없다!) ​ ​ 그리고 기본적으로 OSS를 제어하는 스위치 그리고 거리계 제한 스위치,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한 버튼 (주로 심도미리보기나 ,af 고정등등 각자 취향에 따라 사용하는 버튼이다.) 기본적으로 가격이 상당히 높다.... 일단 1,098 달러로 책정된듯 하다.. 현재 국내에서 1,399,000원에 예판을 하고 있다.. 헐... ㅠ.ㅠ 슬프다. 뭐 사실 세부스펙이랄것 까지야.. 이제사 마크로야 거기서 거기인 스펙들..

사진보고 선택했다는 eos m3 !! 하???

아.. 필자는 소니유저이자 캐논유저이며 시그마 유저이다.요컨데 카메라를 딱히 가리지 않는다.그간 니콘도 사용했었고 필름카메라로는기타등등 여러가지 아.. 삼천포로 빠졌다.하고픈 말은 딱히 캐논에 악감정이 없다는 말이다.안티캐논이지만 선입견은 없다. 안티소니이지만 캐논은 쓰고 있다. 뭐 이런 것과 비슷하지만 그건 애착이다. 아무튼 최근에 이런 멘트로 CF중인 캐논 EOS m3 저 문구를 보고 문득 생각이 들었다.eos M1 이 극악의 기기성능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결국에는 재고처리용으로번들 포함 20만원에 풀린캐논 굴욕의 미러리스 그래서 이젠 바디 성능이 아닌 사진이다. 드립치는 것인가? 물론 전통적으로 캐논은 여성체험단을 좋아하기 대문에이번 제품도 여성형 감성을 노렸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 뭐 그말이..

갤럭시 카메라

최근 솔솔 이용자들이 있는 모양이긴 한 갤럭시 카메라.. 처음 삼성이 이것을 발표했을때... 몇년전엔가 발표했던 핸드폰 카메라가 생각 났었다... 카메라 모듈에 통신이 가능하게 만든 나름 센세이션한 물건을.. 사실 그다지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비교적 근래엔 햅틱 카메라 같은 것도 있는 듯 하고... 하지만... 최근엔 스마트폰의 열기에 힘입은 SNS 로 인해 이녀석의 효용성이 상당히 올라가 버렸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 sns족들은 찍고 바로 올리기에 안성맞춤이며.. 심지어 카메라 회사들 조차 카메라에 wifi 모듈을 내장하고 가벼운 앱들을 집어넣는 추세이니 말이다. 하지만.. 카메라는 wifi를 탑재했을뿐... 갤럭시 카메라는 안드로이드 OS로 직접 통신모듈 3g/4g를 달고 있으니.. 찍고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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