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와 사진이야기/기대가는 신제품

현존하는 최고의 고감도 머신 sony 7s II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5. 9. 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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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서 세계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a7 과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극사화질 초고화소의 a7r 을 발매하고 나서

뜬금없이 나왔던 a7s 였다.


뭐 사실 외형은 그다지 바뀐것 없이 오히려 화소는 다운???

수치상 반도 안되게?? 라는 것이 당시 a7s의 영상이 발표되기 전의 반응이었다.

초 고감도 라는 타이틀이 있었지만 눈으로 보기전에는 그냥 수치였으므로..


하지만 영상이 나오고 나서 어마무시한 고감도 영상에 사람들이

까무라칠 지경이었으니 말 다했다.

지금도 극히 일부 분들이 소유하고 야심한 밤에도 핸드 핼드로

대낮에 F8로 맞춰놓은 12mm의 초광의 똑딱이 찍듯이 찍어재끼는

상식파괴의 촬영술을 선보이는 분들이 사용하는 기기..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a7 II 이후에 최근 a7rII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a7s II가 발표되었다.



 


결론만 엄밀히 이야기 하자면 약간 실망이다.


화소수가 그대로 이기 때문이다. 1200만 화소.... ​

요거.. 1600만 까지로만 올랐어도

아마 애간장이 좔좔 타들어 갔을 지도 모른다.

뭐 사실 감도에 대해서는 a7s와 동일하다 하지만 그 이상을 바라지도 않거니와

그 상태로도 충분히 괴기스러우니.. 일단 그렇다 치고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요소는 외관이 a7II가 베이스인것

5축 손떨방.... (그 고감도에 손떨방이라... 대단한 조합)

향상된 AF 성능 (a7II 베이스일 테니 뭐...)


그리고 4K 영상 지원. 일반인이 4K 영상을 쓰기엔

후속장비가 너무 부담스럽다. ㅡ.ㅡ


상세한 소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다.

http://www.sony.net/Products/di/ko/products/nf9b/index.html?contentsT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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