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또다른 취미들 69

베앗가이 블랙 유광 도색.

이 도색이라는것이... 재미있기는 하지만.. 뭐랄까. 집에서 하는 것은 정말 아닌듯 하네요. 부스가 있고 배기를 시킨다 해도... 별도의 작업 공간이 있어야 하고 신너의 사용이 필수불가결 이기도 하기때문에 뒷처리도 번거롭고....... 재미는 있습니다만.... 정말 공방을 가던지 별도의 외부에 작업 공간이 있어야 한 그런 작업이네요. 아마 이번에 하고나서는 집에서 하기는 조금 어려울듯 합니다. 원래는 베이스로 유광 블랙 올리고 우레탄 계열의 메탈릭 도료를 생각했지만 일이 너무 커질듯 하여 그냥 일반 메탈릭도료로 가야하듯 하군요. 처음하는 것 치고 너무 욕심을 부리는 것도 좋지 않을 듯 하지만 또.. 언제해보겠냐 싶어서 욕심을 부리고 싶기도 하고 이단 여긲지 해놓고 잠시 또 다른일부터 처리해야 겠군요. 하..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Civil war)

캡틴아메리카 시빌 워 어찌보면 기대가 아주 컷던 작품이기도 하다. 시빌워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만 검색해도 많이 나오기도 하고 원작 자체도 워낙 유명한 작품이니 조금만 검색해봐도 많이 볼 수 있으리라. 어린이날 이제는 대기업에 먹히지 않은 몇안남은 영화관중 하나인 충무로의 대한극장에서 조조로 보게 되었다. 요새 cgv와 롯데시네마가 극장을 다 먹고서는 야금야금 영화값을 올리는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고 있기에 뭐 할 말이 없다. 일단 시나리오에 대한 상세한 평가를 하거나 할 입장도 실력도 안된다. 기기의 리뷰라면 모를까.. 원작이 궁금하시다면 마블원작을 소개하시는 블러거분들이 많으니 조금만 검색해 보도록 하자. 원작 자체는 초인등록법을 가지고 양 진영으로 싸우게 된다. 어떤 사건으로 일반인이 휘말리면서 국가에..

옵티머스G2 intype 강화유리

유리액정, 설탕액정, 떨어지면 쭉 나가는 액정. 이런 액정을 사용하다보니 자가수리야 뭐.. 기본이지만 그것도 한 두번 아니겠는가.. 그러다보니 두터운 케이스에 강화유리를 끼워주기로 결심~ 액정보호필름에 비해 느낌이 좋기는 하다. 이래저래 알아보다 가성비가 괜찮아 구매하게 된 intype 강화유리 일단 현재 부탁하고 사용하기에는 대 만족인 중이다. http://www.intype.co.kr/ 9H경도, 라운딩 처리된 모서리, 기름과 지분등에 강한 올레포빅 코팅 0.26mm의 무난한 두께 게다가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바로 선택하게 되었다. 아무튼 구입하고 나니 안에 들어있는 이벤트에 관한 쪽지! 우와~ 이런건 해야해!! 오 케이스는 나무상자로 되어 있어서 무척 고풍스럽다. 잘 포장된 강화유리~ 튼튼해 보인다...

독수리 에디(Eddie the Eagle, 2016)

독수리 에디.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 영국 최초의 스키점프 선수인 에디 에즈워즈. 영화에서도 나오는 그에대한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다만 코치역인 브론슨은 영화의 재미를 위한 허구라고 들었다.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러닝타임 106분이 정말 짧게 지나간듯 하다. 물론 이야기의 흐름은 누구나 예상가능한 전개이다. 올림픽 대회의 의의는 승리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데 잇으며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성공보다 노력하는 것이다. 딱 저 올림픽 정신에 걸맞는 문구를 지닌 영화라고 생각한다. 에디의 꿈. 그것은 올림픽 진출 하지만 선천적으로 몸도 약한고 운동신경도 그저그런 수준.. 운도에 소질이 없는 에디는 하계올림픽의 꿈을 접고 동계올림픽 진출로 전향한다. ..

사이코 패스 - Psycho-pass

나온지 제법 된 애니메이션이다.아마 2014년에 극장판으로도 나왔던 작품이다. 약간 폭력적인 묘사가 있어 19세 이상으로 나와있기도 하다.뭐 가려서 보도록 하자. 뭐 시대상은 근미래 정도이려나시뷸러라는 시스템이 사람의 적성과 성향을 판단해서직장과 미래를 결정하고, 사이코패스의 색상으로 각 사람이 가진 범죄계수를 측정하여잠재범은 격리 혹은 집행하는 시대 어떤 시스템에 의해 통제되고 움직이는 사회과연 그 사회가 옳은가.. 그 사회가 판단하는 기준은 적정한가에 대한 질문을 베이스로 깔고 공안과에 배속된 주인공이 각 에피소드를 따른다.뭐.. 전체적으로 어둡고 작화도 좋지만한번 볼만한 애니이지... 엄청 즐겁게 본것은 아닌지라.. 일단 기본적으로는 츠네모리 아카네라는 신참 감시관 집행관 코가미 신야와의 관계를 기..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됏다. -속- 2기-

동일한 제목의 작품을 구지 나누어서 쓰는 이유는 길게 쓰기 귀찮아서도 있지만 작화도 바뀌고 내용도 무거워지고 기타등등의 이유도 있어서 이라는 것도 부수적인 이유이다. 가로로 쓰였던 1기에 비해 속 이라고 된 2기는 세로로 늘어선 타이틀이다.뭐 쓸데없는 이야기는 둘째치고 시작은 문화제 이벤트에서 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1기와 비교하면 작화가 달라졌음을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다. 이야~~ 그리는 사람들 고생했겠다.. 라는 생각에 마음이 짠~ 하다. 역시 속편의 주된 내용은 문화재로 인해 반에서공기같은 존재에서 미움받는 존재로 격상한 히키가야 하치만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세상의 완성의 결과는스스로가 모든것을 짊어질 뿐이다. 어차피 스스로 의미없는 인간관계에 눈을 돌려버린 주인공의방식을 앞서 1기에비해 확실하게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됏다. -1기-

원작이 라이트 노벨인 이 작품은 원채 유명하기도 하지만사실 필자는 처음 나왔을때는 조금 보고 말았다.뭐랄까.. 그냥 청춘러브코미디 인줄 알았기 때문이랄까.~ 덕분에 일에 치이고 한가해질때즘 다시 본 애니메이션.요컨데 이미 유명해지고 나서 제법 지난후에 다시본 그런 느낌이다. 뭐 대부분이 그런 식으로 감상하고 있다.완결 우선 주의! 개인적인 취향으로 보자면 1쿨 보다는 2쿨의 내용이 더 마음에 든다.좀더 무겁고 진중한 느낌이기 때문에~ 일단 보잘것없는 청춘에 대한 회의와 곰의 생태에 대한 절찬으로 무장한 고교생이 주인공이다. 문제는 소설을 애니메이션화 하다 보니 원작인 라이트노벨처럼 주인공의 독백이 풍부하게 드러나지도 않고감정표현이나 뭐 그런것들이 영상으로 처리되는 부분들도 있어서언뜻 보기에는 난해하게 느..

HG 뿌띠가이 - 우리는! 베4 예요~

개인적으로 건프라중 좋아하는 프로모션인 베앗가이! 이다. 아직 갈갈이 해체되어 언제나 도색할까~ 기다리는 베앗가이3 F(패밀리) 그리고 다 만들어져 이런 저런 리뷰에 쓰고있는 베앗가이 2 (노란색과 리본의 조화가!) 그리고 으음~ 뭐 살대 같이 사버린 쁘띠 베앗가이 되시겠다. 이녀석들은 4가지 컬러가 모여서 한 세트라고 부를 수 있겠다. 살거면 4가지 색 다 사도록 하자. ​내친김에 만들어 보고자 주르륵 꺼내들었다. 뭐 이녀석들의 구조야 베앗가이3 F 에 있는 꼬마 베앗가이랑 동일하다. ​ 컬러링은 모두 네가지 버닝레드, 라이트닝 블루, 퓨처핑크, 위닝옐로~ 다. 뭐 전대물이냐! 라고 하면 모르겠으나 이 컬러링은 건담 빌드파이터에 나오는 유명한 기체들의 색상과 이름을 따왔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뭐 ..

겨울왕국 Frozen 엘사! 넨도로이드~ >.<

아직도 겨울이 되면 나타나는 겨울의 망령! 잊혀지지 않는 그림자. 겨울왕국의 엘사 되시겠다. 귀여운 Sd의 엘사!! 뭐 이녀석의 출처는 알리발이다. 이번에 알리에서 시키면서 알고는 있었지만 새삼 느낀것은 양품이 들어있지는 않다. 가격이 저렴한데는 이유가 있다. 뭐 약간의 문제가 있지만 필자처럼 가끔 촬영을 위해 마련한 경우에는 어찌보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 듯 하다. 구성품은 제대로 갖춰져 있으나. 간혹 도색미스.. 혹은 잘 떨어져야 할 부품이 붙어있다거나 하는 철럼한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소소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 뭐 늘 그렇듯이 박스에 크게 의미는 없다. 하지만 그냥 넘어가기 어려운 것이 박스 아니겠는가! ​ 박스를 푸르고 나면 아래와 같이 구성이 보인다. 넨도로이드인 만큼 심플하다. 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