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의 소소한 이야기

가끔 장보러 가는 이마트... 뭐 산본 이마트이다. 아무래도 집이 이 근처이니 자주 가게 되는 곳이기도 하고 말이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장을 보고 계산을 하기 위해 계산대로 가던 그때..엇.. 이것은!!! 우와~~ 뭐 다른건 둘째 치더라도 브라운이 네마리나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인프렌즈의 브라운!!시크한 갈색곰이 좋다!! 훗.. 뭐 최근 뜨고있는 카카오프렌즈 라이온도 있지만 말이다.여하튼..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 않는 법이다. 뭐.. 결과는 이랬다. .... 뭐 일단... 사버렸는 것을 어찌하겠는가.. 하지만... 과유불급.. 결국 등짝 스메시와 함께 하나 빼고 압수..아마도 반품되리라 ㅠ.ㅠ .. 차에 놓고 두곧고 씹는다는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하아...여하튼... 하나 까보았다...

롯데리아에서 또 피규어나 나왔다. 바로 쿵푸팬더의 주인공 팬터 포~ 현재 롯데리아에서 4개의 포 캐릭터가 있다. 발판의 색별로 구분되는데 빨, 초, 노, 검정의 네개의 발판별로 캐릭터가 있다. 일단 그 중에 하나를 업어왔는데.. 요거 나름 괜찮다. 문제는 햄버거가 불고기 버거와 델리버거 뿐인데 가격이 5000원 5600원 이었나? 물론 따로 구매도 할 수 있긴 하지만...... 그냥 포함된 가격으로 먹어보고 구매하였다. 아마 쿵푸팬더 3에서 봐도 익숙한 포즈의 모습이다. 제법 잘 만들어진 피규어 이지만 가도범이는 없다. 그냥 그대로 놔두고 장식하는 것으로 만족하자. 그래도 제법 디테일이 있는 편이다. 물론 간혹 도색이 좀 삐져나가거나 한 것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하다고나 할까. 휴대폰에 세워놓으니 ..

던킨도너츠에서 나온 로보트태권브이 피규어 나온지는 꽤 되었으나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이때 던킨에서 나온 피규어 두개 정권지르기와 발차기 그리고 로보트태권브이 두상 뭐 전부 다 가질수는 없었기에 여차저차해서 하나만 가져오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요녀석이다. 케이스까지 제대로 만들어 주었다. 호오~ 쨘.. 크기가 제법 크다. 나름대로 도색도 잘 되었고 광택도 제법 나고 있다. 물론 메탈재질을 완전히 구현한 정도는 아니다. 이걸 이제서야 사진찍고 올리게 되었구나. 으음.. 생각보다 마음에 다는데 serise02 발차기 버전도 구할껄 그랬나 보다 ㅠ.ㅠ 이제와서 살짝 아십네...

애플의 아이폰 7은 뭐 딱히 그다지 흥미를 보일만한것은 없었다. 라는것이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의 아이폰7 설명 뭐 다른건 제쳐두고 듀얼카메라... 이 컨셉 예전에 어느 카메라사에서 냈던 똑딱이가 있었는데. 광각과 망원.... 아.. 어디더라...... 가물가물 특이할건 없지만 그래도 좋은시도이긴하다. 폰카라는 물리적 태생의 한계를 최근 기술력으로 커버하고 있으니 그래봐야 물리적한계를 벗어날수야 있겠는가. 큰판형과 근본적으로 그릇이 다르다 다만 큰 판형에 새로운 기술력을 집약하기엔 양산과 단가에 문제가 있을터.. 당분간은 작은 폰카들의 새로운 기술적 약진이 뒤따르지않을까 한다만... 필자야 전문가가 아니니까. 그런데 복병은 의외의 곳에서?? 애플이 닌텐도, 나이앤틱과 제휴??? 나이앤틱이야 최근에 포켓몬 고..

가장 부러운 재능 사실 타고난 금수저도, 키가 큰것도, 특별한 신체능력이나 뭐 가지가지로.. 모두 부럽지만... 가장 부러운건 역시 건물주... 하아... 어쩌나.... 로또되어도 건물하나 못 사는데... gom3

아.. 요즘 뭔가... 마음이 편치 않다. 가진게 없어서 허전한 것인가... 그래서 로또가 되어야 하나봐. 대한민국의 넓고 푸른 하늘!! 넓고 푸른 산과 들! 수 많은 건물과 집들!! 그런데 내것은 없어... 심지어 머지않아 전기랑 가스도 기름값 처럼 오를 것 같아 불안하네... 별수 있나... 기.승.전. 로또지 뭐 .... (조작이던 운이던 뭐든 좋으니 편승 좀 하자!)

잊고싶은 기억, 잘못된 선택, 지금의 내모습 가끔은 처음으로 되돌리고 싶을 때가 있다. 요새들어서는 내 몸 어딘가에 어떤 버튼이 있는지 찾아보기 시작햇다. 분명 리셋버튼이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빨갛고 파란약도 있는 세상 아닌가! 뭐.. 그리 쉽게 찾아지지는 않는가 보다. 별수없이 차선책을 선택해 보는데... 이거 뭐.. 리셋버튼 못찾은 사람들이 이리 많아서야... 쩝.. 아이패드로 끄적거려 봤는데 재미있군요. 끄적거린것이 동영상으로 저장도 되는구나..... 호오~

월요일 출근하니 힘들고점심시간 대충 빵으로 때우고 어두운 사무실에세 센치해져 본다. 센티멘탈 낙서~제목 : a rainy day부제 : 곰잉 인더 레인...

이제야 마음잡고 완성한 녀석 다만 귀찮은 나머지 우레탄은 못하고 락카도료로 하였다. 분할해서 칠하기도 무척 번거로운 터라 그냥 그렇게 하였다. 색분할은 안했기 때문에~ 조금 감흥은 떨어진다. 하지만 엄청 귀찮더라..... 힘들고.... 첫도색작 치고는 만족하지만.. 광택올렸음에도 가동하다보면 자꾸 벗겨진다. 슬프다.. 그래도 이왕 시작했으니 마무리 지어버린 작품 되시겠다. 훗.. 완료. 장식장으로 고고~

예전에 함께 사두었던 MG 자쿠~ 뭐랄까.. 비도 오고 나갈일도 갑작스레 없어지고 해서 깐김에 다 만들어 버린 게이트 자국사포질도 안하고, 그냥 니퍼로 빡빡 끊어가면서 아무생각없이 조립만 했다... 그러다 보니 조금 심심한 만들기가 되었지만 일단 먹선도 없이 그냥 가조립 상태다. MG는 제법 만드는 재미가 있다. 가동을 위해 제법 많은 고민을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내골격이 있고 외장을 덮어가는 스타일이라서 만든느 재미가 쏠쏠하다.~ 제법 많은 부품수를 가지고 있다. 박스도 상당히 크다. 다만 아트박스 처럼 저런 프로모션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ㅎㅎㅎ 하루만에 뚝딱뚝딱 만들다 보니 ... 제작과정조차 찍지 않았고.... 그냥 다 만들고 나서 바로 촬영했다. 수고해준 sd 자쿠 땡큐~ 가동범위도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