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2007~ 2008년 즘 장마철일듯 하다. 친구인 대굴 대굴 이가 청소를 의뢰한 렌즈.. 헐??? 렌즈 속에 습기도 곰팡이도 아닌 물이... 물이 차있다?? 송사리도 살기세다!!! 억수로 비가 오던날 동생이 트렁크에 카메라 가방을 그냥 놔두었는데 비가 들이 쳤는지... 렌즈가 저리 되었단다... ㅎㅎㅎ 결국 수리하긴 했는데.. 렌즈를 분해할때 물이 쏴~~~~~~~~~` ㅎㅎ 신기한 경험했다. 늘 그렇지만... 조립은 분해의 역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