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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21

북한강변 한적한 벚꽃길~

2013년 4월. 꽃피는 계절... 지천이 꽃놀이 계절이다. 서울에도 경기도에도........ 구경할 곳은 지천이지만 한적한 곳은 그리 많지 않은법.. 때와 시간을 잘 타야... 하는 법이다. 엄청 넓지는 않지만 제법 길게 이어지고 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교적 한적한 벚꽃길로 말하자면 가평에 있는 대성리역 북한강 인근을 추천하고 싶다. 아직도 조성중인 곳도 있고 하지만 봄날의 운치를 느끼기엔 충분한 곳이다. 가는법은 단순하다... 경춘선을 타고 대성리역에서 하차.. 그 다음은 아래 지도를 참조하자. 일단 주변에 편의점과 할인마트가 있다.. 가볍게 맥주와 과자등을 사서 가는 것은 좋다.. 하지만.. 쓰래기는 꼭 챙겨 가자......... 필자도 그날 친구들과 갔다가 쓰래기는 다시 담아 나왔다.. 가급적 ..

볼거리+먹거리~섬진강!! 매화마을~!!!!

2013년 봄에 찾은 섬진강 매화마을 사실 이곳은 2012년에도 왔다가... 너무 일찍 온 탓에 아무것도 구경 못하고 묘목과 식사 한끼 하고 갔던 곳이다! 자... 매화마을 이다! 주소는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140번지....전남 광양시 다압면 목길 34-2 자.. 전라도 이다... 멀다!! 오래 걸린다.!! 힘들다~ 모든 불평을 털어내버리고 일단은 과양으로 냅다 달렸다. 대중교통으로 가기는 사실상 참.. 어렵다. 한가지 추천하고 싶은 팁이 있다면... 무조건 일찍 가라!! 일찍 갔다가 일찍 와라!!! 가급적 전날밤에 갔다가 아침일찍 구경하고 점심먹고 후퇴하라!!!!​그 이유는 다들 알 것이다.. 절대 관광버스와 마주하지 말 지어다...​​여하튼 너무너무 유명한 곳으로 별도의 설명이 필요하리라 생각지 않..

경남 진해 벚꽃여행~ 여좌천~!!

역시 ㅡ.ㅡ 2013년 두번째로 방문한... http://neolunar.blog.me/60162004977 이건 첫번째... 아마 경남 진해의 대표적인 벚꽃촬영지 이자 진해를 갔다면 일단 여기부터!!! 라고 할 수 있는 곳! 아쉽게도 이번엔 천변의 유채들이...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밤에는 그 보다~ 더 진한 조명과 벚꽃의 향연을 볼 수 있다. 진해역 부터 시작되는.... 정확히 말해 그보다 더 위에서~ 아무튼 여좌천은 상당히 긴 코스를 자랑한다. 처음 갔을때도 멋졌지만.. 두번을 가도 멋지구나... 야경을 찍기위해 바지런히 갔으나 너무 부지런히 간 나머지 아직 시간의 여유가 있다. 슬슬 걸어 올라가 보기로 했다. 아쉽게도 올해는 천변의 유채가 없다.. 노란색과 녹색 연분홍 조화는 상당히 멋..

벚꽃 만개 진해 경화역~

2013년 4월 진해로 벚꽃여행을 가게 된것은 이번이 두번째 첫번째 여행은 아래의 링크~ http://neolunar.blog.me/60162004977 진해의 벚꽃명소가 몇 군데가 있지만.... 이상하게도 항상 해군사관학교는 안가게 되는..... 여하튼.. 저번의 여행에서는 시간 여건상 야경을 구경하지 못했기에 이번엔 야경위주로 담기 위해 노력했다. 그 첫번째 경화역 이미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간이역 폐철도 구간으로 철로를 중심으로 벚나무들이 쭉 늘어서 있다. 그리고 축제 기간에는 철로에 이벤트성 기차도 운행한다.. 치이지 않도록 조심~ 야간에도 많은 사람들로 인상인해다. 붉은 조명과 연분홍의 벚꽃잎이 무척이나 어울리는 곳 밤에는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는구나.... 벚꽃이 만개한 4월이지만 밤에는 ..

서울대공원 벚꽃 길

2015년 4월 매년 한번 이상은 가게되는 서울 대공원사실 동물원 보다는 최근에는 장미원이나 벚꽃이 피는 계절에 벚꽃길을 구경하러 가는일이 더욱 더 많은것이 사실이다. 평소같으면 대공원의 벚꽃은 윤중로에비해일주일 정도 차이를 보이지만.. 올해는 전혀 다르다.이미 만개해 있고 슬슬 떨어지기 시작한 것을 보니다음주 주말까지 버텨줄지 의문이다. 아마도 다음주에는 좀더 북쪽이나 산으로 가야벚꽃을 제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대공원이야 너무나도 잘 알것이다. 사실 지하철로도 접근이 쉽기 때문에이맘때이면 언제나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곳이다.오늘도 아니나 다를까... 날씨도 흐리고 제법 느즈막한 오후3시경에 도착했음에도 꾸준히 오가는 인파가 줄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서울대공원의 장점은 이 많은 인파를충분히 분..

서울 벚꽃 명소~ 서대문구청 뒤 안산

2015.04 최근들어 봄꽃의 순서라는것이 완전히 무시되어 버렸다.지금은 어딜가도 벚꽃과 목련 개나리가 함께 어우러져 있기 마련이다.뭐 산속에는 진달래조차 함꼐 어우러져 있으니.. 이젠 봄날의 개화순서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할지도 모르겠다.여하튼.. 그것은 그것이고.. 봄날에는 꽃구경을 가야하는 것이다! 그간 윤중로와 동네인 산본 가평과 진해 등으로만 다녔기에그간 가보지 않았던 서대문 구청 뒤쪽의 안산으로 발걸음을 향하게 되었다. 사실 이 곳은 제법 가기가 불편하긴 하다.그나마 가까운 역으로는 홍제역이 있으나...홍제역에서 내려서 또 몇정거장 버스를 타고 10~15분 정도를 걸어가야 한다. 버스에서 내려 잠시 걸어가게 되면 구청 좌측으로많은 인파가 걸어가고 있는 곳.. 그곳이 바로 목적지인 것이다...

봄날의 금정역 벚꽃피다.

집근처이기도 하고 출퇴근 길이기도 한 금정역. 금정역 3번 출구로 내려가면 한쪽면이 벽면으로 되어있다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제법 볼만한 나무드이 더러더러 존재한다. ​ 물론 현재도 제법 굵직하지만.. 가지가 더 길게 뻗어주었으면 한다. 그래도 제법 길게 볼만하니 출퇴근길이 있다면 한번 들러봐도 좋을 것이다. 잠시 점심시간을 이용해 한바퀴 돌면서 사진도 찍어 보았다... ​ 봄날에 벚꽃을 그냥 지나칠 수 있다면... 자신의 감성에 대해 조금은 반성을 해보자 ~ ㅎㅎㅎ 겸사 겸사 접사링을 통한 근접촬영도 해보았다. 나머지들은 a7r 에다가 친구에게 빌린 135mm 1.8 za로 촬영 하였다. 친구에게 렌즈를 팔면.. 다시 빌릴수 있는 점은 좋다.. 하하하... 이 렌즈.. 이리 무거웠던가... 가물 ..

산본, 중랑캠핑숲 벚꽃 개화 현황

오늘 벚꽃 뿐만 아니라 이런 저런 개화 현황을 보기 위해돌아다녀 보았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동네인 산본은 금정역 철길쪽으로는거의 다 피었네요.. 개화는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고돌아오는 다음 주말에는 낙화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진은... 아직 찍지 못했네요.. 서울의 중랑캠핑숲은... 아직도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수준입니다.배나무등은 이제 막 푸리릿 봉우리가 올라오고 있고...개나리와 진달래는 피어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많이.. 아주 많이 부족하네요....아무튼.. 중랑구에 가서 찎어왔습니다... 금정역에는 이른 아침에나 한번 둘러 볼까 합니다. 시간이 나면.. 산본등산로로 가기 위한 아파트 단지 길들에도 괜찮은데....정말... 재건축..되기전의 산본 1,2 단지의 벚꽃나무가.. 무척이나 그리워 집니..

켄코 접사링 - 체험단 -

으음.. 봄은 접사의 계절이라고 했던가..마침 꽃도 피고 하던차에 접사도 슬슬 생각나고 하기에신청했던 체험단이 때마침 당첨 되었습니다. 바로 3단 접사링인 켄코 익스텐션 튜브 세트입니다.사실 접사링은 이전에도 사용기를 써보았지만..3600만 화소의 a7r에 들어서는 사실 접사 장비도 미미하여 찍지를 못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그러던 차에 소니용으로 부탁하여 이렇게 수령하게 되었습니다.laea4 와 탐론 90마 vc.... (소니는 vc 미탑재 )와 링플래쉬인 메츠 15ms-1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은 하리라 생각하긴 했지만... 제가 너무 안일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여하튼 구성품은 3단의 접사링과 앞캡, 뒷캡그리고 메뉴얼입니다. 메뉴얼에는 접사배율 등에 관한 정보가 있으니참고하기에 좋군요..

경남 진해 벚꽃... 경화역

새벽같이 KTx를 타고 한참 간길.... 경주역에서 내려 경주 지하철로 환승하다~ 이래저래 사람이 많다. 내려서 경주시내는 걸어다니기로 하고 .. 이미 벚꽃이며 사람이며 인산인해를 이룬다.. 저 위로 모노레일이 지나간다.. 다음엔 타보도록 해야겠다.. 속속히 걸어서 여좌천으로 이동... 정말.. 장관이다!! 꼭 평일에 오고 싶을 지경이었으니... 봄에는 이만한 곶이 없는 듯 하다.. 당일 치기 여행이 아닌.. 이삼일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 그곳.... 정류장이나 역에서 내리면 중심시가지는 한창 축제 분위기다.. 노점.. 장터.. 등등... 약간을 걸어서 올라간 여좌천.. 드라마로도 유명하지만 정말 운치 있는 곳이다... 다음엔 평일에 오리라! 유채꽃과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날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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