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리뷰/카메라(아날로그)

Kodak Retina IIIC : 독일 제조 명품 폴딩형 클래식 카메라 "레티나의 모든것"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22. 12. 9. 09:00
반응형

 

■ 그리 많은 카메라를 가직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소유중인 것들 중에서는 제법 연식이 오래된 카메라 입니다. 이 모델은 클리식 카메라를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도 제법 인기있는 모델입니다. 일단 폴딩형 카메라 중에서도 아름답고 정교한 맛도 있지만, C형 마운트로 렌즈교환도 가능한 특이한 카메라 이기 때문이기도 하거든요.

■ 여하튼 레티나 씨리즈의 가장 마지막 모델인 IIIC 대창 버전에 대한 이야기 이며, 독일 제품임에도 코닥의 타이틀을 달고 있는 이 제품에 대해서 한번 쭉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물론 마지막에는 영상링크가 걸려 있으니 사진으로 애매한 부분은 영상으로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레티나 : 망막


 

 

■ 레티나는 독일어로 망막 이라는 뜻입니다. 카메라에 맞는 이름이기도 하지요. 이 전의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벨로우즈를 통해 주름이 있는 접이식 카메라가 대부분이었지만 후기에는 이런 형태의 벨로우즈가 아보이는 접이식의 형태들이 나오게 되면서 부피를 크게 줄이는 형태의 카메라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레티나 이기도 합니다.

 

 

■ 레티나 모델은 2차 세계대전을 끼고 1934년에서 1960년 까지 생산된 제품으로 상세한 사항은 후에 레티나를 씨리즈 별로 설면하면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실 저는 이 제품을 실 촬영보다는 오히려 소품으로 많이 쓸 정도로 예쁜 카메라 이긴 했습니다. 다만 사진이 안 나온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유명한 독일의 슈나이더 렌즈를 사용할 수 있으며 화각도 35mm 50mm 80mm까지 사용이 가능한 제법 재미있는 카메라 이긴 합니다.

 

 

 


1. 코닥? KODAK


 

 

■ 코닥은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이지요. 아니.. 독일에서 만든 카메라인데... 분명 바디와 렌즈에는 made in Germany 라고 보란듯이 박혀있는데 미국기업인 코닥이라니? 라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을 겁니다. 심이저 최근 MZ 세대들에게 있어서 코닥이란 의류브랜드로 더 잘 알려져 있기도 하지요. 하지만 저 같이 필름과 디지털의 낀 세대 에게 있어서 코닥이란 사진, 영상, 영화, 인화, 인쇄 전반에 걸쳐 영향력이 막강했던 브랜드 이기도 했습니다.

 

 

 

■ 코닥은 정말 1990년대 까지만해도 미국의 25대 기업에 올라 카메라와 필름 등의 전반적인 분야에 엄청난 특허 및 원천기술로 인하여 공룡같은 기업이기도 했습니다. 디지털로의 전환에 소극적이었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하여 급겹하게 위축되는 사진시장에서 결국 도퇴되고 말았지만 코닥이 아무런 노력도 안했던 것은 아니었지요. 뭐 제가 기업관련 이야기를 하는 그런 블러거는 아니지만 간단하게만 이야기를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 뉴욕주 워터빌 출신의 가난했던 청년 이스트먼이 여행을 위해 사진직는 법을 배우다 사진에 매료되고, 독학을 통해 코닥의 전신인 건판회사를 투자를 받아 설립하였으며, 지속적인 규모의 확장, 인재확보, 연구 개발등의 투자, 사내복지의 향상 등을 통하여 독보적인 기업 코닥 탄생의 기반을 확보하였다는 것이 가장 간단하게 설명한 듯 하네요.

 

 

 

 

■ 네 뭐 위인전은 그 정도로 하고 사실 코닥의 가장 위대한 업적중에 하나는 바로 사진의 저변화에 있습니다. 1888년 조지 이스트만의 첫번째 카메라. 이 카메라가 유명해 진 것은 약 100여장의 촬영이 가능한 롤 필름이 내장되어 있는 박스형 카메라로 당시 "당신은 버튼만 누르세요, 나머지는 저희가 해드립니다." 라는 문구를 통하여 실제로 필름을 다시 감아서 보내주는데 불과 2달러이며, 현상과 인화 까지도 해주는 전문화된 프로세서를 갖추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 여담이지만 사실 코닥은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를 개발한 회사기이도 합니다. 1975년 1만화소(100x100) CCD를 통한 흑백사진을 카세트테이프에 23초간 저정을 하는 카메라였습니다.

 

 

 

 

■ 확실히 디지털 세대에 들어와서도 코닥은 여러 원천기술을 통해 코닥 easyshare 씨리즈나 코닥의 타사 바디 기반에 코닥의 CCD를 넣은 DSLR 씨리즈(slr/C , slr/N 등)와 헷셀블라드, 마미야 등의 디지털백은 물론 라이카의 M8, M9 기기의 CCD등 여러모로 디지털 분야에서도 힘을 쓴 것도 사실이지만, 종국에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미징 분야에서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나게 되었네요.

 

 

 

 


2. 코닥의 카메라, 그리고 레니타


 

 

 

 

 

■ 코닥은 역사가 오래된 만큼 코닥의 이름을 달고 있었던 카메라들도 많이 있긴 합니다. 코닥은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었고 멕시코를 제외한 여러 나라에서 직접적으로 카메라를 생산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중에 독일 레티나를 만든 것이 코닥의 AG , Stuttgart (구 Nagel)사 입니다.

 

 

 

■ 독일의 나겔사를 코닥이 인수하였으며, 카메라 제작의뢰를 통해 탄생한 모델이며, 상당히 인기를 끌어서 북미에도 상당히 나간 모델로 이베이 등에서 봐도 상당히 많은 물량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아우구스트 나겔은 코닥에 인수되기 전에는 Zeiss Ikon을 설립 제조이사 였으나, 독립하고 난 후에도 Lirette, vollenda 등의 카메라를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 여하튼 레티나 씨리즈는 최초로 코닥사의 파트로네를 적용한 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덕분에 가장 오래된 레티나 I 모델 조차조 현재 135mm 포멧의 필름을 사용하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긴 합니다. 덕분에 더욱 각광받는 카메라가 된 것이기도 하고요, 코닥의 수많은 필름포멧들을 만들어 냈는데 클래식 카메라가 이쁘다 해도 저는 장식용으로만 쓰는 것은 반대이기 때문에 110mm 135mm를 제외한 그 사이 중간 포멧들 126mm 뭐 이런것들은 필름을 구하기 정말 어려운 사항인지라 답이 없긴 합니다.

 

 

 

■ 일단 레티나 씨리즈도 많이 있습니다. 저가형의 레티네트부터 시작해서 레티나 S 모델, 레티나 오토매딕 I , II, III, 그리고 slr 타입의 레티나 플렉스 모델이 있긴 합니다.

 

 

 

■ 하지만 이번에는 레티나의 이야기 이니 만큼 폴딩형 레티나 모델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레티나 I 모델은 전쟁 전과 전쟁 후의 모델이 나뉘며 재질이나 재원등에서도 변화가 제법 많은 모델이긴 합니다. 그 외에도 Ia Ib IB 등 1934년에서 1958년까지 여러 파생 모델들이 있으며, 형태도 조금씩 바뀌긴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목측식의 카메라라는 것이 공통사항이긴 합니다.

 

 

■ 레티나 II 모델도 전쟁 전 후의 모델이 나뉘는 모델입니다. 기본적으로 I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거리계창이 도입되었다는 것입니다. 초점과 거리계창의 연동으로 파인더를 보며 이중합치초점이 가능한 사항이 되겠네요.

 

 

■ 마지막 모델인 레티나 III 는 거리계 + 셀레늄노출계를 내장한 모델들 입니다. 레티나 씨리즈의 마지막 모델로 1977년 생산된 50주년 기념 한정도멜인 125대를 제외하면 1960년대 생산이 종료된 기기들이긴 합니다. 여담이지만 씨리즈 마다 소문자와 대문자가 있는데 소문자 모델에 비해 대문자 모델이 창이 더 크게 설계된 모델들 입니다.

 

 

 


3. 레티나 IIIC 외관 및 기능


 

 

■ 대부분의 조작계는 전면, 상단,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는 것은 댑분의 카메라와 동일합니다. 전면부는 왼쪽에서 부터 셀레늄 노출계 수광부, 그 다음창이 거리계/프레임창 수광부,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것이 파인더창 수광부 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네모난 창이 바로 렌즈커버가 되겠습니다.

 

 

 

 

 

" 전면부 "

 

■ 수광부를 가리면 파인더 내에 이중합치 창과 프레임이 사라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전면 커버를 열면 이렇게 렌즈가 튀어나오는 것이 참 매력적인 폴팅형 카메라 입니다.

 

 

 

 

■ 전면부의 톱니모양을 돌리면 조리개와 셔터스피드가 함께 움직이게 됩니다. EV값을 고정해서 맞추면 통으로 돌아가게 되는 구조이구요, 이 카메라는 EV값을 측정하여 해당값에 일치하는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의 조합을 통해서 노출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아래 다이얼 레버는 ev값을 조정학과 함께 조리개 유닛도 연동이 되긴 합니다.

 

 

 

 

■ 좌하단의 동그란 돌기츷 초점레버로 해당 레버를 돌리면 초점이 조절되며 이중합치 거리계 창과 연동이 됩니다. 여담이지만 렌즈를 재 수납시에는 초점범위를 꼭 무한대로 연동시켜야 무리없이 들어갑니다. 애시당초 무한대가 아니면 렌즈를 집어 넣기 위한 위 아래의 돌기가 완전하게 눌리지 않으니 무리해서 고장날 염려는 적긴 합니다.

 

 

 

 

■ 렌즈 옆에 보이는 녹색의 레버는 외장 플래시 동조를 위한 접점의 선택 및 셀프타이머로 조절이 가능한 레버이며 V 쪽의 셀프타이머로 가기 위해서는 셔터가 장전된 상태에서만 진입이 가능하니 무리해서 고장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렌즈교환"

 

 

■ 앞서 말씀드린대로 이 카메라는 렌즈의 교환이 가능합니다. 다만 슈나이더 크로이츠나흐와 로렌스톡에서 제조한 두 렌즈가 있는데 망ㄴ트의 모양이 약간 상이합니다. 따라서 마운트가 잘 되지 않기도 하고 조금 다듬으면 마운트를 하는데 문제가 없긴 하지만, 렌즈의 파사계심도가 표현된 부분의 상하가 반전이 되므로 사용은 가능하지만 좀 찜찜한 상태가 됩니다.

 

 

 

 

■ 레티나 C형 마운트는 구조가 좀 특이한 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 고 있는 렌즈교환형의 경우 렌즈를 통으로 갈아끼우는 방식인데 비해, 이 레티나는 렌즈의 조리개와 맨 뒤쪽 렌즈군 3매는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고로 제2주점을 기준으로 렌즈를 교환하게 되는 시스템인지라 렌즈에 붙어있는 초점링은 사실상 아무런 작동을 안하고 바디의 초점레버와 이중합치로 초점조절이 되는 사항이며, 렌즈에 있는 조리개와 거리계는 단순 피사계심도를 표한항 사항입니다.

 

 

 

 

 

■ 렌즈의 분리 및 체결시에는 바디와 렌즈에 표현된 적색점과 흰색점을 보면 쉽게 일 수 있습니다. 빨간점을 기준으로 흰색쪽으로 도리면 렌즈가 체결되어 마운트 된 상태이고, 적색으로 돌리면 렌즈의 분리가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당연하게도 렌즈 교환를 교환한 상태로는 바디로 렌즈수납이 안됩니다. 물리적으로 그래보이지요?

 

 

 

 

 

■ 이건 여담이지만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레티나 제논 50mm의 경우 바디의 넘버링과 렌즈의 넘버링이 같아야 제짝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연식이 오래 된 카메라이니만큼 그런 것을 구하기는 십지 않을 듯 하네요. 깨끗한 파츠를 구해서 조합한 후에 소장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상단부"

 

 

■ 상단부는 좌측에서 부터 EV메터 / 감도조절 레버와 노출지침계, 셔터, 필름카운터 조절버튼 및 필름카운터, 명판과 콜드슈, 필름되감기 다이얼 및 필름표시기가 상단부에 몰려 있습니다.

 

 

 

■ 렌티나의 특이한 점 중에 하나인 필름카운터 입니다. 일반적인 카메라와 달리 레티나는 카운터가 높은 숫자에서 낮은 숫자로 빠지는 방식입니다. 게다가 필름카운터 조절은 수동으로 해주어야 하는데 상단의 필름카운터 버튼을 누름 후 후면의 레버를 쭉쭉 밀어주면 필름카운터가 움직입니다. 살살 조정해서 넣어준 필름수와 동일하게 맞춰주면 됩니다.

 

 

 

 

 

■주의할 점이 있는데 신나게 필름을 소진하다 보면 셔터가운터가 1 이 됩니다. 이때 셔터가 잠기게 되는데 아무생각 없이 무리하게 셔터를 감다가는 구조적으로 약한 부품이 갈려나가게 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셔터카운트 계산을 잘 못해서 아직 필름이 남아있는데 셔터가 감긴 상태라면 필름카운트 조절하듯이 다시 여유롭게 필름을 설정해서 재촬영이 가능하긴 합니다.

 

 

 

 

■ 다만 생각해서 설정한 카운터 보다 필름이 더 빨리 소진되어 필름장전 레버가 중간에 걸렸다면 와인딩 레버 옆의 작은 리버싱 버튼을 누르고 마저 감아주면 됩니다. 여하튼 필름이 다 차서 셔터가 감겼다고 판단이 되면 무리하게 촬영하지 마시고 리버싱버튼을 누른 후 필름을 되감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레티나의 고질적인 문제 중에 하나로 셔터 장전 레버와 셔터유닛이 연결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복잡하고 구조적으로 약한 부분도 많기 때문에 고장나면 다른 제품을 구해서 교체를 하던지 직접 제품을 만들거나 만든 대체 제품을 구해서 수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필름 한두방을 아끼고자 최악의 상황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후면 및 파인더"

 

■ 후면부는 앞서 말씀드린 카운트 레버와 파인더만 있고 별 다른 사항은 없습니다.

 

 

 

■ 파인더 내부는 3개의 프레임 라인이 있는데 안쪽에서 부터 80mm 50mm 35mm 라인입니다. 파인더 내부에 있는 작은 선형의 돌기로 된 가이드는 RF 스타일이다 보니 시차에 따른 보정이 필요한데 그 보정을 위한 가이드 라인으로 2m 이내의 피사체는 안쪽의 가이드 라인을 맞춰 프레이밍을 하면 되고, 2m 이상의 경우 정규 프레임에 넣어서 촬영하면 되는 사항입니다.

 

 

 

 

■ 초점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잇는 이중합치 방식입니다. 파인더는 아무래도 최근의 생산된 제품들에 비해 작고 어둡습니다. 대창버전이라고는 해도 1900 년대에 나온 제품들과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단부"

 

 

■ 하단부는 왼쪽부터 필름이송레버, 리버설버튼, 악세사리 홀, 삼각대 소켓, 그리고 필름실 개폐장치가 있습니다.

 

 

 

■ 리버설 버튼은 쓸 일이 많은데 리버설 버튼을 누르고 셔터를 감으면 필름은 이송되지 않고 장전이 되므로 다중노출시게 사용이 가능하며, 필름이송중에 걸리거나 했을 경우에도 눌러서 감아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필름을 되감을 경우에 해당 버튼을 누르고 필름이송을 하게 됩니다. 악세사리 홀은 별도의 나사선은 없고 삼각대 소켓에 뭔가를 연결할때 고정시켜주는 역할 정도일 듯 합니다.

 

 

 

■ 개폐장치는 2단으로 되어 있고 레버를 밀면 필름실을 열 수 있는 버튼이 나오고 해당 버튼을 누르면 필름실이 열리게 되는 구조 입니다.

 

 

 

 


4. 필름넣기 및 촬영


 

 

■ 필름의 넣고 빼고 촬영하는 방법은 번거로우시겠지만 하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쉽게도 이 기기로 촬영한 필름은 유실되었네요. 몇개월 후 다리도 좋아지고 벚꽃이 만연할때 한번 다시 가지고 나가서 촬영해봐야 겠습니다.

■ 유의할 점은 아니고 다른 기기들에 비해 생소한 것은 노출을 EV값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영상에도 상세히 설명해 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하빈다.

 

 

 

■ 약간 뿌연듯한 파인더의 빈티지 감성을 느낄 수 있으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셀레늄 노출계는 1~2스탑 정도 노출계와 차이가 있더군요. 허용가능한 범위라고 생각이 됩니다. 셀레늄 노출계로 촬영해도 되겠지만 보통은 노출계를 쓰긴 합니다.

 

 

 

■ 여하튼 또 뭔가를 하면 일일히 자료도 찾아보고 납득이 어느 정되는 결과물을 내놓아야 하는 성격 탓에 글도 영상도 쓸데없이 긴 다큐형태가 되지만 뭐 제 개인적인 기록 아니겠습니까. 취향에 맞으시다면 한번씩 봐주시고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PVLkMJKYcyY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