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vita 이야기

파이널 판타지 10 HD리마스터 - 3 진행2(반역자에서 자나르칸드까지)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5. 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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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이기 이전에 시모어는 구아드 족의 족장이라며
구아드 족의 일은 구아드가 해결한다고 한다. 
진실은 어찌되었은 시모어를 위해서도 유우나 일행을 그냥놔줄수 없다고 한다.
해보자는 거냐 ㄷㄷㄷ 





구아드족의 추격을 부리치며 도주하는 일행들
결국 추격해온 구아드 족과 한바탕 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격렬한 전투후에 얼음으로된 지면이 꺼지면서 아래로 추락하게 되는 일행들








사원의 아래로 떨어진 일행들을 하나하나 찾아나서고
뭐 저 나름대로 현재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다른 법이다.
변치않는 것은 진실과는 상관없이 반역자라는 낙인이 찍혀버렸다는 것








이런 상황에서도 개그는 필요한 법이다.
류크의 희망을 정직한 말로 일축하는 키마리의 맞장구가 잠시 이어진다.
잠시 정신을 잃은 유우나가 깨어나고 유우나는 그 스피어를 가지고
결혼을 핑계로 시모어에게 접근해 사실에 대해 물어보고 적법한 사원의 심판을
받게 하려고 했으나 결국 일이 이렇게 되고 말았다고 한다.
자신이 한 일을 후회하지만 아론은 지나간것은 그뿐이라고 일축하고
일행은 계속해서 소환사의 길을 가기위해 기도자를 만나는 여정을
이행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사원의 심장인 베벨에 가서 사정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그리고 문득 사원에서 들려오는 노래소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도자가 부르는 노래라고 하는 루루
그리고 그 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티타와 아론
그리고 자나르칸드와 스피라가 신을통해 이어져 있음을 느끼는 티타
노래가 끝나자 신도 그 노래를 듣고 있었음을 알아차린 일행
하지만 신은 노래만 듣고 조용히 물러나지만 일행도 휩쓸려 나가게 된다.







떠밀려온 곳에서 하나 둘씩 일행을 찾아헤메이다 보니
유우나만이 보이지 않는다. 다들 당황하고 있을때 
류크가 근처에 알베드족의 홈이 있는데 아마도 그곳에 있을거라고 한다.
동생의 죽음으로 알베드족에대해서 악감정이 있는 와카~
하지만 일단 유우나를 우선으로 찾아나선다.
여기서 기계는 류크의 훔치기로 한방에 쓰러뜨릴수 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한 홈은 누군가의 공격을 받고 있었다.






침공한 것은 구아드 족
알베드족의 리더인 시드의 부탁으로 류크들을 돕기로 하는
티타들







신에의해 고향이 사라진 알베드족을 규합하여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든것이 시드. 유우나의 어머니의 오빠이다.
유우나에게 있어서는 외삼촌.. 그렇게 겨우 얻은 보금자리를 
이번에는 구아드족에의해 사라지게 된 상황. 
에본이 알베드를 눈에 가시로 여기는 것은 그들이 기계를 다룰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까지 있던 소환사의 납치극은 알베드족에 의한 것이었고
이는 알베드족이 소환사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소환사를 산 제물로 놔둘 수 없다며
하지만 그 말에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티타뿐...
여하튼 소환사들을 지키다가 희생당한 알베드족을 보면서
더욱 이해가 안되는 티타... 










소환사의 궁극소환을 위한 여행
그것은 자신의 목숨과 맞바꿔 신을 쓰러뜨리기 위한  소환술
그것을 알고도 자신의 의지로 여행을 시작한 유우나.
티타는 유우나를 구하고 지키기로 결심한다.












생존한 알베드족은 비공정을 타고 
자신들의 손으로 홈을 폭파시킨다







비공정의 스피어 장치로 검색한 유우나의 위치는
베벨의 총본산. 성 베벨궁에 있는것으로 파악되었다.
뭐 꾸물거릴 것 없다. 강행돌파를 선택하는 일행

하지만 그 앞을 막아서는 베벨의 성수
때려잡자. 하지만 비공정도 공격을 받고
그대로 성 베벨궁으로 돌입한다.








가자! 가행돌파~ 호쾌한 영상이 펼쳐진다.
성 베벨궁에서는 유우나와 시모아의 결혼식이 진행중에 있다.











하지만 호쾌하게 들어간데에 비해
일행은 포위되고 유우나는 일행을 구하기 위해 강제로 결혼을 받아들인다











시모아 이 XXX 놈아~









하지만 약속과 달리 썩은 표정으로 
일행을 죽이라고 말한다. ㅡ.ㅡ 허~ 전형적인 나쁜놈 패턴이군.








유우나의 기지와 류크의 섬광탄으로 포위망을 빠져나오게 된다.










동료들은 유우나가 기도자의 방으로 갔을 것을 직감하고
기도자의 방으로 향한다. 그 와중에 도처에 있는 기계들을 발견하고
에본의 본질과 마주한다. 거짓과 기만으로 가득찬 에본의 맨얼굴을








유우나는 기도후 소환수를 얻는것에 성공하지만
일행은 포위되어 에본의 심판대에 서게 된다.
뭐 결국은 재판에서 에본의 본성만 더욱 알게된 일행
결국 모두 감금되고 각각의 처형을 받게 된다.
두파로 나누이어 각기 행동하게 되는 일행은 
마지막에서 만나게 된다.












그 앞을 막아서는 시모어
모든 생명이 사라지면 모든 고통이 치유된다는
괴변을 늘어놓는 시모어
시모어는 유우나를 이용해서 자신이 신이 되고자 한다.
미치놈에게는 몽둥이가 약.











시모어를 쓰러뜨리고 무사히 탈출한 일행
그리고 이 게임의 백미의 영상
유우나와 티타의 환상적인 수중신이 펼쳐진다.
















그리고 계속해서 여행을 떠날 것을 다짐하는 유우나
어느새 이야기도 중반에 접어들었다.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서 자나르칸드로 가기위해서는
고요의 평원을 거쳐 가가제트산을 넘어야 한다.


고요의 평원. 그 너머에는 더이상 도시도 마을도 없다고 한다.
옛적에  전투에서 신이 쓰러진 곳.









유우나는 발견즉시 처분하라는 명령이 떨어져 있고
에본자체의 분위기는 어수선한 상황
여행을 계속해도 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류크
하지만 티타는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한다. how?








중간에 시모어의 수하나부랭이들을 상대하고
서브이벤트격인 요짐보를 다루는 소환사와의 전투를
마치고 가가제트 산으로 입성하게 된다.
키마리의 동족인 론조들이 지키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유우나의 각오를 들은 론조의 수장 케루크는 유우나를
인정하게 되고 가가제트 산으로의 진입을 허락한다.









하지만 키마리와 오랜 앙금이 있는 비란과 엔케는 키마리를 막아서고
이에 키마리와 비란 엔케의 전투가 시작된다.










둘일 꺽은 키마리를 인정하는 비란과 엔케
그리고 그들은 유우나가 신을 쓰러뜨리면 조각상을 만들어 주겠단다.
멋진 뿔을 달아서. 산을 넘어갈 즘 앞을 막아서는 시모어
막아서는 론조들을 모조리 죽이고 올라온 잔혹한 녀석

죽어서도 방해하는 지긋지긋한 녀석. 해치워 버리자.
그리고 시모어의 말에 의심을 품는 유우나..
자신의 힘으로 신이 된다니...? 유우나도 모르고 있는 뭔가가 있는 것인가?











그에 현재의 신이 젝트임을 밝히는 티다
하지만 일행은 변하지 않는다.
가가제트를 지나 자나르칸드에 도착할 무렵
바위에 봉인된채 모여있는 기도자무리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와 접촉하면서 알게되는 진실











예전 자나르칸드와 베벨과의 전쟁에서
베벨의 기계군에 패한 자나르칸드.
살아남은 사람들은 모두 기도자가 되었다..
그리고 소환했다. 번영했던 자나르칸드의 도시와 사람들 모두를...........
티타도 역시... 그들의 꿈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티타라면 이 꿈을 끝낼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그리고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멸망한 도시 자나르칸드
티타가 가고 싶었던 곳....
유우나의 여행의 종착지........
그리고 유우나가 떨어뜨린 스피어에서
유우나의 각오를 진심을 알게된 티타











그리고 오프닝에서 보았던 장면이 펼쳐진다.
7명이서 모여서 추억을 이야기 하지만
유나는 갈길을 재촉한다.






그리고 이번 여행의 종착지인
자나르칸드에 도착한 일행~
이야기도 이제는 종장이다!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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