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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들이/안양,의왕,군포,과천 40

의왕저수지(왕송호수) 시그마 150-600 f5~6.3 DG OS HSM 테스트 샷~

간만에 흐린 날에서 벗어나 해가 좀 뜨는 듯 하여수령해놓고 구경만 하고 있던 시그마 150-600 OS를 가지고 나섰다. 가차운 의왕저수지에 연꽃과 볼거리가 있기에간만에 간 의왕 왕송호수.. 뭔가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발전도 좋지만... 뭐.. 잘 모르겠다. 일단 테스트는 테스트! 역시.. 고배율 망원줌이 주는 재미는.. .즐겁다. 여담이지만... 70D의 화질은 무난하지만... 최근들어 조금 불만족 스럽다.. 너무 고화소에 익숙해진 것일까....

동물원의 또다른 재미 테마공원- 장미원 -

과천 서울 대공원 테마공원에서는 초여름에는 장미. 가을에는 국화였나? 아무튼 그런식으로 매번 테마공원을 열고 있다. 뭐 동물원 맞은편에 있으니 잘 알 것이다. 코끼리 열차를 타고 내리면 테마가든 이라고 잘 보인다. 서슴치 말고 들어가자. ​ 동물원 보다 한적하긴 하다. 물론 약간 늦은 시각이기도 했지만 그렇게 큰 규모가 아니니 적당히 둘러 봐도 좋다. ​ 자 입장권도 샀으면 테마가든으로 고고 출구를 넘어서 들어가도록 하자. 들어서자마자 축제와 함께 장미저원 100배 즐기기 시간대 별로 약간의 행사를 하고 있다. 장미 악세사리 공작소는 입구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있고 장미 풀장은 이정표를 따가 가다 보면 있다. 그 외에는 공연 비슷하니 시간대가 맞다면 보도록 하자. ​ 바로 입구 들어서자마자 길게 늘어선 ..

군포시민이 보는 5월 군포의 축제 ~철쭉축제~

필자가 현재 살고 있는 고장은 군포시 이다. 군포시 하면 물론 김연아!!! 라는 걸출한 스타가 떠오르겠지만.. 뭐.. 맞는 말이다. 1기 신도시이자 베드타운인 군포시는 사실 공업, 상업 보다는 아파트 단지가 많이 있는 신도시이다. 사실 예전에는 수리산과 전,답이 대부분이던 이곳이 1기 신도시로 낙점되면서 대단위 공사가 진행되었다. 필자가 중학생이던 무렵... 등교길이 온통 트럭판이었고. 비만오면 진흙길이 되었으니까. 학교 주변으로 엄청나게 공사가 진행되기도 했었다. 여하튼.. 딱히 내세울것 없던 군포시가 시화인 철쭉으로 철쭉동산을 만들고 그와 연계하여 철쭉축제를 시행한지 제법 되었다. 처음 철쭉동산은 철탑이 떡 하니 박혀 있었지만 이 축제가 시작되고 사람들이 모이면서 철탑도 지중화 혹은 이전을 했다. (..

서울대공원 벚꽃 길

2015년 4월 매년 한번 이상은 가게되는 서울 대공원사실 동물원 보다는 최근에는 장미원이나 벚꽃이 피는 계절에 벚꽃길을 구경하러 가는일이 더욱 더 많은것이 사실이다. 평소같으면 대공원의 벚꽃은 윤중로에비해일주일 정도 차이를 보이지만.. 올해는 전혀 다르다.이미 만개해 있고 슬슬 떨어지기 시작한 것을 보니다음주 주말까지 버텨줄지 의문이다. 아마도 다음주에는 좀더 북쪽이나 산으로 가야벚꽃을 제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대공원이야 너무나도 잘 알것이다. 사실 지하철로도 접근이 쉽기 때문에이맘때이면 언제나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곳이다.오늘도 아니나 다를까... 날씨도 흐리고 제법 느즈막한 오후3시경에 도착했음에도 꾸준히 오가는 인파가 줄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서울대공원의 장점은 이 많은 인파를충분히 분..

봄날의 금정역 벚꽃피다.

집근처이기도 하고 출퇴근 길이기도 한 금정역. 금정역 3번 출구로 내려가면 한쪽면이 벽면으로 되어있다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제법 볼만한 나무드이 더러더러 존재한다. ​ 물론 현재도 제법 굵직하지만.. 가지가 더 길게 뻗어주었으면 한다. 그래도 제법 길게 볼만하니 출퇴근길이 있다면 한번 들러봐도 좋을 것이다. 잠시 점심시간을 이용해 한바퀴 돌면서 사진도 찍어 보았다... ​ 봄날에 벚꽃을 그냥 지나칠 수 있다면... 자신의 감성에 대해 조금은 반성을 해보자 ~ ㅎㅎㅎ 겸사 겸사 접사링을 통한 근접촬영도 해보았다. 나머지들은 a7r 에다가 친구에게 빌린 135mm 1.8 za로 촬영 하였다. 친구에게 렌즈를 팔면.. 다시 빌릴수 있는 점은 좋다.. 하하하... 이 렌즈.. 이리 무거웠던가... 가물 ..

산본, 중랑캠핑숲 벚꽃 개화 현황

오늘 벚꽃 뿐만 아니라 이런 저런 개화 현황을 보기 위해돌아다녀 보았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동네인 산본은 금정역 철길쪽으로는거의 다 피었네요.. 개화는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고돌아오는 다음 주말에는 낙화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진은... 아직 찍지 못했네요.. 서울의 중랑캠핑숲은... 아직도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수준입니다.배나무등은 이제 막 푸리릿 봉우리가 올라오고 있고...개나리와 진달래는 피어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많이.. 아주 많이 부족하네요....아무튼.. 중랑구에 가서 찎어왔습니다... 금정역에는 이른 아침에나 한번 둘러 볼까 합니다. 시간이 나면.. 산본등산로로 가기 위한 아파트 단지 길들에도 괜찮은데....정말... 재건축..되기전의 산본 1,2 단지의 벚꽃나무가.. 무척이나 그리워 집니..

봄날에 봄비.. 그리고 봄꽃.

봄비도 오고.... 비록 삭막한 아파트 단지 이지만 앞에는 꽃도 피었고.... 항상.. 비가오면 접사하러 나가던 생각도 나서.. 카메라에 접사렌즈.. 플래시에 링플래시 까지 장착해서 밖으로 나섰다... 역시... 비오는날의 접사는.... 즐겁다.. 비를 맞아 카메라와 옷이 젖어도.... 벚꽃이 피고.. 봄비가 내리는날.. 또 나서리라~

서울 대공원~

언제 가도 즐거운 동물원 나들이 ^^ 동물들을 보면 뭐랄까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한다. 어떤것이 그들에게 있어 최적의 삶인가.. 하긴 우리도 따져보면 지구에 갇혀버린 불쌍한 영혼이 아니던가....... 주제넘은 큰 생각일지도 모르겠다. 정말 귀여운 사막여우... 일본에서는 애완용으로 기를수 있다고 하던데.. 공작의 화사함.. 정말 두말할 필요가 없다. 늘 호랭이는 최고다.... 그 역동적인 모습들은.. [물론 먹이 앞이나 물놀이 할때만..] 한 귀여움 하는건 랫서팬더도 마찬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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