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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_EOS_5D_Mark_II 10

sigma 300mm F2.8 ~ 이것도 나름 레어~

2010년 경.. 300mm 망원렌즈에 심취해 있던 시절이 있었다.. 시그마 300mm F2.8 요건 시그마에서 나온 중포급 렌즈 문제는 시그마 마운트 라는 것.... 기존 sd14로 쓰기엔 참~~ 어렵고 힘들었다.. 셔터스피드 확보를 위한 ISO를 올리기도 참으로 힘들고... 안그러면 조금만 어두워도 흔들리고.. 아훗.~~ 문제는 다 인물사진인터라... 샘플로 올리는 것은 하나뿐. 그렇다.. 뭐 일단은 그렇다 치고.. 이 렌즈의 스펙은... sigma 홈페이지에서 긁어 왔다. 으음~ 쏘~ 심플~ 사실 이 당시에.. 삼사의 300mm 렌즈를 소소하나마 가지고 있기에... 비교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뭐 그냥 귀찮기도 했고... 전부를 가지고 들고 다니는 데도 체력적으로 급격한 한계가 있..

떄이른 동물원~

2012 년 4월 2일 아직 봄은 이르고... 한참 때이른 동물원에 동물들을 찍으러 갔다. 매년 가는 곳.... 때로는 하루종일 우리속의 동물들이 불쌍하기도 하고... 때로는 먹이 걱정없이 편하다고 생각이 되기도 한다.. 배고픈 자유가 좋을 까.... 아니면 잘 관리된 풍족한 생활속의 구속된 삶이 좋은가.. 그것에 대한 정답이 뭔지는 몰라도.. 인간도... 지구라는 구속된 공간안의 사회라는 우리 안에서 버둥거리며 살아가면서 스스로 결정하고 자유롭게 살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종종 서글퍼 진다..

일상의 단편 2012.12.02

창경궁 춘당지 - 원앙~

매년 창경궁 춘당지에 원앙무리가 다가온다. 이녀석들을 찍기위해 진사님들이 땅콩을 들고 이곳을 자주 찾게 된다. 이녀석들도 그것을 아는지... 엄청난 기세로 달려들어 멋진모습을 연출해 준다. 이곳에 작은 식물원도 있고 제법 운치도 있고.... 산비둘기도 나타난다. 여하튼 오늘은 춘당지에 원앙무리를 찍으러 그리고 120-300 과 1.4x 텔레의 테스트도 겸해서~ 일단 눈을 풀고~~ 제대로 시작해 보자~

일상의 단편 2012.12.02

제주 한림수목원

제주에는 참 많은 자연경관을 즐길만한 수목원 들이 존재한다. 꼭 수목원 뿐만이 아니라 고 요소요소에 자연동굴이나 볼거리들도 하나씩 함께 하므로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닐만 할터.. 이국적인 나무들과 경치를 느끼기엔 참 여름이 좋지만 겨울에 간 관계로... 여하튼.. 그 중에 하나인 한림수목원 이다. 여러가지 전시물, 석물, 동굴, 식물원 등등이 있으므로 빙~~ 둘러보고자 한다면 대략 3시간 남짓 걸리는 듯 하다. 여하튼 특별히 설명할 것이 없는 관계로 쭉~~ 사진이나 나열해 보고자 한다. 부모님과도 함께 갔으므로~ 여유로운 산책길이 쭉 이어진다. 그리고 중간에 있는 협재 쌍용동굴... 동굴 두개가 연계가 되므로 쌍용동굴 이라고 기억하고 있다.. 동굴의 입구로 향하는 길 가자~~ 던젼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석물..

제주 수월봉(고산기상대)

2012년 겨울 제주여행중 잠시 들렀다가 간곳.. 나름 갈만한 곳인지라.. 엄청나게 강한 바람과 가슴이 탁 트이는 경치가 보인다.. 큰 볼거리가 있는 곳이 아니므로 가는 길에 잠시 들렀다 가면 나쁘지 않다. 기상대가 있어서 그런가.. 바람이 강해서 기상대가 있는것인가.. 여하튼 바람이.. 아주... 매섭다.. 날아가 버릴듯 하다 .. 여기가 바람 길목이란다. 올라서 주변을 둘러보면 저 아래로 제주의 풍경이 보인다.. 아.... 매번 다시 가고 싶은 곳. 그리고 반대 편으로는 탁 트인 바다가 맞이해 준다. 풍력발전기와 깨끗하고 푸르른 바다 이미 12월의 겨울인지라 억새가 무성하다.. 파노라마로 찍는다는 것을 깜빡하고... ㅡㅡa 여하튼 바람길목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 바람이 불어온다. 머리카락도... 스..

덕유산 향적봉~

2011 / 12 그간 가보고 싶었던 덕유산.. 아무래도 제대로된 코스로 덕유산를 다 돌아보는 것은 전문 산악인도 아니니 무리라고 판단되고.. 여행사를 통한 그.. 아무튼 무박 당일로 한번 맛만 보기로 했다.. 나중에 제대로 등산장비 챙겨서 가볼것을 다짐하며 어떤 곳인가만 맛보고 왔노라. 기차를 타고 ktx 였던듯... 영동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 코스였던가 ㅡㅡ;; 뭐 그런듯 하다.. 중간에 식당가를 경유하게 되는데.. 뭐 여행사와 지역주민간의 뭔가가 있으니 이리로 왔으리라.. 일단 날도 겁나게 춥고.. 속은 뜨뜻하게 해놔야 정상에서 버티리라... 적당히 비싼것을 하나 싼것을 하나 시켜서 든든히 먹어두고.. 다시 출발... 스키장아래에서 곤돌라 (아니.. 케이블카) 를 타고 일정 부분까지 이동..

풀프레임의 초광각 시그마12-24

아마 이렌즈는 처음 시그마에서 발매되었을시에 구했던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2005년 즈음 첫구매.. 지금은 모든 브랜드의 풀프레임에서는 빠지지 않고 구매하는 렌즈이며 현재 주변부가 개선된 신형까지 나와있는 상태이다.. 글을쓰는현재도 소니용 / 캐논용 12-24를 가지고 있으니 ㅡㅡ;;; 렌즈의 모습은 브랜드 마다 다르지만 소니가 가장 성의없다. 거리계 창도 없다니... 초창기나 지금이나 .. 12-24인 만큼 풀프레임시에는 통째로 뺴지 않으면 주변부를 가려버린다. 게다가 렌즈도 돌출되어 있어 여간 신경쓰이는 녀석이지만 의외로 코팅이 튼튼해서.. 어느정도 쓰다보면 적당한 기스 한두개는 신경도 안쓰고 메고 다니게 된다... 그러다.. 돌이킬수 없지만.. 전면부 렌즈 교체비용이 십~이십선으로 알고 있는데.. ..

피그마 [초음 미쿠]

어쩌다 보니 98 , 99 , 100 이 모였다 ㅡㅡ;; 카메라 장비에 쓸 돈도 부족한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여하튼... 100번째 피그마인 안드로이드 보컬 초음 미쿠이다. 사실 캐릭터... 라기 보다는.. 그렇다기엔 너무 많은.. 게임 , 만화, 일러스트, 음원까지.. 아.. 음원이 본래이지. 여하튼 이래저래 많이 불려다니는 캐릭터. 얼굴 파츠가 취향에 따라 두가지 와 눈감은 버젼 하나가 있다. 그외는 뭐 일반 피그마들과 다를바 없으나.. 손이 좀 많이 간다. 파츠가... 어펀드 버젼은 교환할것이 많아지므로.. 가장 큰 특징은 저 긴 머리카락 부분... 균형잡기 힘든건 발바닥이 맨발인것도 있지만 저 무거운 머리 때문에 균형잡기가 제법 난해하다. 허.... 다음 목표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지카의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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