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구리한강공원... 뭐 버스도 다니기도 하지만 이쪽의 교통수단은 상당히 불편하기 그지 없다. 차가 없다면 제법 귀찮고 이 축제 씨즌에 주말엔 버스도 운행한다고 하지만서도.. 뭐 좀 그렇다... 하지만 넓은 공간에 펼쳐진 코스모스는 제법 장관이므로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아 한번정도는 가보기 좋은 곳이리라.. 동서울쪽의 가을즈음 찾아갈수 있는 명소중에 하나이리라. 필자도... 가을때면 출사지로 종종 가는 곳일정도로.. 잠시 서브로 한달정도 써볼겸 구한 고전 캐논 30D의 테스트겸 나가게 된 것이다.. 구지 오두막을 놔두고 쓸데없이 크롭바디를 기웃 거린것은.. 뭐 .. 장비병 때문에.. 최초로 10D를 신품으로 사고 난후 여러 기종들의 캐논 바디를 거쳐왔지만... 지금도 바꾸지 않을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