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중 들러본 벡스코 부산 국제모터쇼가 한창이었다. 한번도 간 적이 없었다. 딱히 차에는 그다지 관심이 별로 없다. 타고 다닐 수 있다면 OK. 모델들은 관심이 있으나 딱히 인물세팅은 없다. 풍경, 접사... ㅡ.ㅡ 그렇기에 이번에 겸사겸사 친구따라 부산간다고 간김에 친구와 어울려 약속을 잡게 되었다. 부산 벡스코 입성! 11시즘 도착했으나... 입장은 12시 부터란다... OTL 하지만 이미 제법 많은 인원들이 나무그날 아래 혹은 건물의 그늘 아래서 대기하고 있어서 그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차와 미녀.... 이건 뭐 참새방앗간 수준인걸?? 그냥 못 지나가겠다. 아무튼 아직 시작전인데 슬슬 현장판매쪽에는 줄을 서기 시작한듯 하다. 아직 한산해 보이니 주변을 둘러 보기로 했다. 행사장 내부만 아니라..